
어젯밤 저는 자기전에 12kg 등신대 엉덩이 오나홀을 쓴 뒤
세척하지 않은 채 선반에 올려놓고 꿀잠을 자고 일어나서 회사에 갔다 왔습니다.
보통 오나홀은 하루정도는 그냥 둬도 썩지 않는 데다가, 이럴줄 알고 콘돔에 싸서 부패도 방지했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제 방에 들어왔을 때, 저는 지옥같은 광경을 눈에 보고 맙니다
대형 엉덩이 오나홀의 허벅지와 제 몸이 마찰하는 부분에, 유분기와 젤과 땀이 엉겨 말라붙은 지대에
날파리 한마리가 먹이를 찾으러 와서, 그대로 끈적임에 달라붙어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잠시 샤워를 하며 깊은 생각을 가진 저는 그 날파리를 구해주기로 마음먹었으나
족집게로 그 파리의 팔을 잡아 당겼을 때 파리의 팔 2개는 무참히 찢겨져 나갔습니다.
크윽, 미안해 파리야!
저는 다시 한번 조심해서 족집게로 파리의 배를 받치고 이윽고 오나홀 표면에서 날파리를 구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렇지만 한쪽의 팔다리를 잃은 날파리는 파닥거리기만 하며 더이상 날 수 없었습니다.
크윽... 인간이 미안해
저는 아무 생명도 낳지 못하는 자위행위를 위해 이 날파리를 희생시켜야 했던 것일까요
오나홀을 쓰면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것이 아니었냐고 크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