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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순례 [230115] 하라주쿠 당일치기 후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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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귤데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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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5 2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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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닌쟝은 작년 크리스마스 안쨩 이벤 겸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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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하라주쿠를 와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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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랠리도 클리어해서 오시 특전도 얻고


이날은 안쨩 이벤이 메인이었기에 하라주쿠는 그냥 성지가 있구나 확인차 가려고 했었는데

그렇다고 너무 계획없이 갔는지 시부야 스카이도 예약해야하는 줄 모르고 그냥 가고

저 스탬프랠리에 해당되는 상점들 중 한 군데도 안들어가보고 그냥 주변에서 스탬프만 찍고 갔음

돈 계산도 못해서 나중엔 공항 돌아갈 돈 밖에 없어서 카논 함바그 집도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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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카논 햄버거집은 갔지만

여튼 이렇게 완전 무계획으로 발걸음 닿는 대로 무작정 돌아다니니까 귀국하려고 할때 뭔가 너무 아쉬웠음

그래도 단순히 또 가고싶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뱅기를 또 지르기엔 너무 아깝고... 해피 윈터 2022인가 그 콜라보도 끝난다는데 새로운 콜라보 안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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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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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머가리 깨지는 소리)


이번에는 시부야 스카이도 제대로 예약하고 돈 떨어질 거 대비해서 트래블월렛도 만들었음

그렇게 도키도키한 마음으로 피치가 하네다에 착륙하고

비행기 착륙직후 원활한 갤질 보장을 위해 포켓와이파이를 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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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방법을 다 써봐도 저 와이파이 표시의 X가 안없어지더라
어질어질 해져서 공항 와이파이 겨우 잡아서 큐알 찍고 나온 뒤 어떡하지 고민했는데

뭐 어떡하긴 로밍해야지 뭐

데이터 로밍 보니깐 피치 당일치기를 위해 2박3일로 예약한 포켓와이파이랑 가격 비슷하더라. 시발 그냥 로밍할껄

여튼 공항 와이파이 빌빌 붙다가 모노레일 첫차 타고 바로 하라주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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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온 타케시타 거리
그러나 해를 넘겨서 그런가 꽤 많은 변화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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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가 끝나면서 가로등에 걸려있던 태피(?)가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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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가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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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몇몇 콜라보는 남아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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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마쇼! 카논상노 스바라시이 우타고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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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ㅡ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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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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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라린 당직 실패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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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ㅡ카 스테이지 갈 쯤에는 해가 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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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기 공원가는 길에 거대한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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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사유링이 뛴 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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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사유링이 사진찍은 곳

타케시타 대부분의 가게들이 10시 반 아니면 11시에 문을 열기때문에 이른 아침엔 이러고 노는거 밖에 없음

근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길래 이참에 이케부쿠로에 있는 리쨩 보기로 함

원래는 동쪽 출구 나가면 바로 있는데 서쪽 출구로 나가서 괜히 30분 버렸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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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날이 어두워서 그런가...
실제로 보는게 더 이쁩니다 네...
근데 진짜임 갤에서 올라온 사진보다 실제가 더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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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라주쿠역으로 돌아오면서 편의점 콜라보 하는것도 사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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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농이랑 엔딩 놀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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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전투복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다른 가게들 문 열 시간인 11시까지 뭐하지 생각하고 있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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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 이 미용실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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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니까 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한 눈나가 바로 러브라이버냐고 물어보더라ㅋㅋ
시발 살빼야지 진짜...
드링크 하나 달라고 하고 주변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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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ㅅㅂ 이게 왜 여깄노?
너무 잘 보이는 곳에 내 방에 걸려있는거랑 똑같은게 있는걸 보니까 인지부조화 쎄게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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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 주면서 누구 오시냐고 그래서 카논오시라고 했더니 아크릴도 이렇게 옮겨주면서 사진찍으라고 그랬음ㅠ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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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고, 마지막짤 오른쪽에는 대형 TV에 별애니가 계속 틀어져 있어서 콜캎 생각났었음

아 여기 공식 콜라보지

그 눈나가 와서 카논쨩 활기차서 귀엽죠~ 그러길래 나도 카논쨩 표정도 다양해서 정말 귀엽죠ㅎㅎ 혹시 누구 오시인지... 아 저는 쿠쿠쨩 오시... 그러다가
나한테 이벤트는 참여해 본적 있냐고 물어보길래 저번달 미야기 참가했었다... 누님은 참가하신적 있느냐... 뭐 그런 러브라이버 이야기 하고 있었음

그러다 시간이 슬슬 다른 곳도 가봐야 할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꾸벅 하고 나왔다

다음에 갈땐 나도 국내한정 레어굿즈 좀 가져갈까봐
약간 타케시타의 산노우라 관광안내소 느낌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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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과의 대화를 뒤로하고 온 곳은 바로 여기
카논 함바그 집

갤에서 규탕 함바그 맛있다고 하길래 규탕함바그 2 + 일반함바그1 로 나오는 메뉴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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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와 진짜 여긴...
이게 진짜 함바그면 난 여태까지 함바그를 모르고 있었던거임

밥이랑 국 먼저 주고 소스 뭐 어떻게 먹으세요 설명들은 다음에 함바그 막 구운걸 밥 위에 직접 얹어주는데

일반 함바그도 젓가락으로 누르자마자 육즙이 미치는데 규탕은 진짜 ㅅㅂ와ㅋㅋㅋㅋㅋㅋ

오카와리는 필수로 해야함 밥이 그냥 넘어가거든

그리고 남은 밥으로 타마고 카케 고항 만들어서 먹었는데
어떻게 해서 먹을지 몰라 그냥 옆사람 하는거 보고 따라했음
그냥 계란을 다른 그릇에 풀어서 계란물 만든다음에 밥 위에 붓고 먹던데?

나도 그렇게 먹었는데 비린맛 없이 고소하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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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인 카논 굿즈 시리즈를 사기 위해 하라주쿠 게마즈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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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 놈들은 알겠지만 게마즈는 이런거 보는 맛이 있다
하라주쿠든 센다이든
오다이바도 있던가? 암튼 주변에 귀여운 것들만 많은 정말 평화로운 공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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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기가 사려는 굿즈가 다 팔렸다는 메모지를 보기 전까진 평화롭지

이거 보는 순간 와 저 아크릴 사려고 피치 40박고 왔는데 멘탈이 나가는거야 그래서 직원에게 물어봄

나 : 이 일러 아크릴 스탠드랑 데카 아크릴 스탠드는 다 팔린건가요?
점 : 데카는 다 팔린게 맞고요 작은건 잠시만요
하더니 같이 정리하던 여직원에게 재고 물어보더니 없대
담주에 들어올 예정인데 트위터에 재입고되면 글 쓸테니까 트위터 봐달래

그게 맞긴 한데 난 오늘 피치런 해야한다고!!

근데 별 수 없잖아 그냥 아크릴 제외 다른 굿즈 사고 나오는데
그래도 이렇게 포기하고 싶진 않아서 다시 들어가서 그 여직원에게 물어봤어

나 : 죄송한데 질문 하나만... 이 아크릴 굿즈 여기 하라주쿠 게마즈 한정 굿즈들인가요?
점 : 아뇨 여기랑 하라주쿠 friends, 하라주쿠 관광안내소에서 팔고 있어요

여기서 희망의 끈을 잡고 거리가 가까웠던 하라주쿠 friends로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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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거긴 있는거임ㅋㅋㅋ
그 하라주쿠 friends에서는 그냥 바로 구매를 하는게 아니라 하라주쿠 앱을 통해 먼저 결제하고 결제하면 나오는 QR을 보여주면 교환하는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었음

근데 그 데카는 앱에서도 수량 없음이라고 뜨더라
그래서 찐막희망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안내소 가봄

내가 들어오니까 거기 아저씨가 이거 찍으러 왔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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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등신대 찍기좋게 돌려주시더라ㅋㅋㅋㅋ
어우 감사합니다 하면서 사진찍다가 저... 혹시 아크릴 굿즈 있나요 물어봤음

사실 나도 없을 줄 알고 거의 확인사살 차 물어본건데 아저씨가 손가락으로 어딜 가리키는거야

거기에 딱! 하고 있길래 순간 억! 하고 외마디가 바로 나오더라ㅋㅋㅋㅋ

그걸 집으니까 아저씨가 이야 마지막이네~ 그러고 그 아저씨랑 친해보이는 다른 아저씨가 와 그거 안사길 잘했네ㅋㅋ 그러셨음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어쩔 줄 몰라서 계속 아리가또 머신이 되어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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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번 여행의 목적운 다 달성할 수 있었다




이미지 제한으로 2부로 나눔
citelg 와 막타 ㄷㄷ ㄷ 2023.01.15 21:20:41
だてさゆり 2023.01.15 21:25:20
계란초밥마루 아슬아슬했네 ㅋㅋㅋ 2023.01.15 23: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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