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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일기, 스압] 럽라 성지순례, 4th 라이브 후기 (도쿄쪽 성지순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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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pw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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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2 14:21:53
예전 후기: [일기, 스압] LA 라이브 후기
[일기,스압] 럽라 성지순례, 4소 라이브 후기 (준비 및 도쿄도착)
[일기,스압] 럽라 성지순례, 4소 라이브 후기 (도쿄쪽 성지순례1)
니쿠노 하나마사. 니코 도주로 시작하는 곳. 예전에 성지순례 했었던 글이랑 다르게 간판이 바뀌었더라.
아키하바라 UDX 여기도 럽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자리지
아키바에서 양복입고 출근하는 사람들은 무슨일을 하는걸까? 엄청 많던데...
여기서 뮤즈 배경으로 한번 찍어보고
치카 나온 사진도 한번. 내가 찍은 사진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임.
많이 걷기도 했고 잠시 쉴겸 큐어메이드에 들렸어.
코토리가 알바로 일했던 곳으로 나온 장소야. 메이드 사진은 찍을 수가 없어서 그냥 이런 분위기의 장소구나 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애
홍차하고 오믈렛 해서 1100엔 나왔어. 차는 괜찮았던거 같고 오믈렛은 그냥 먹을만 한 정도?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고 일하는 사람은 메이드복을 입고 조용히 차를 따라주거나 서빙을 하거나 해.
유튭에서 보던 메이드 카페랑 다르게 정말 실존 할만한 메이드라고 해야할라나..? 그냥 차분히 쉬고 싶으면 들릴만 해.
아 그리고 금연석 흡연석 나뉘어져 있지만 칸막이가 없기때문에 별로 소용없음 ㅋㅋ
밥을 다 먹고 아키바계 아이돌 샾에 들렸어. 루비네가 아키바에 와서 바라보고 있던 곳이야.
가챠들을 다른데보다 100엔 정도 싸게 할 수 있던데 가챠 돌릴거면 여기 추천해
다리가 슬슬 피곤해지고 있었지만 시간을 낭비할 수 없었으므로 바로 우에노로 향했어. 여기는 우에노 공원안 동물원이야
입장료는 성인기준 600엔이고 학생 할인은 없어 ㅋㅋ 쩝.. 혹시 할인받을까 지갑에 대학교 증 넣어왔는데 ㅋㅋ
동물들 보는데 살짝 불쌍했어. 동물원 치고 너무 공간이 좁더라
사진만 찍고 나오긴 그래서 조금더 돌다가 동물원 밖으로 나와서 츠바사 하고 호노카가 앉아있던 벤치로 갔어
해가 빨리지는 바람에 사진이 생각보다 잘 맞게 나왔네
자리도 비었길래 저기서 잠깐 앉아 있다가 다음지역인 오다이바로 이동했어.
실제 장소에는 계단이 없어서 똑같이 찍을 수가 없었다.. 여름빛 미소 1,2 점프 PV장소.
근처에 짭 자유의 여신상도 있고 실제 크기로 만든 큰 건담도 있는데 럽라랑 관계없으니 사진은 스킵할께.
이 뒤로는 대학 친구들 만나서 술하고 밥먹고 나서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마쳤어.
다음 에피는 세가 콜라보/물판/라이브 후기가 될거 같아 도쿄 성지순례는 여기서 끝!일껄? (사진 순서가 엉망진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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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o201641 | 3만보;; | 2018.12.02 14:30:02 |
yee | 정성추 - 뛰뛰빵빵 | 2018.12.02 14:30:54 |
Kaduck | 나도 오다이바 가고싶다. | 2018.12.02 14:3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