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축제는 전원 참가가 기본이에요!
모두가 준비해서 모두가 먹으면
신기하게도 100배 맛있어지네요♪
MESSAGE FROM RIKO
집을 나서기 전에 준비해서 가방에 넣은 건, 앞치마에 삼각건.
살짝 조리실습 기분으로 나가 보니, 나타난 건, 무에 당근, 토란, 된장에 돼지고기!
놀랄 만큼 많은 식재료가 있어서, 놀라버렸어.
커다란 냄비에, 잘라도 잘라도 떨어지지 않는 무!
후후후♡
오늘은 엄청난 양의 톤지루(돼지고기 된장국)가 될 것 같아요!
축제란 건 대단하네요~ 저는 도쿄에 살던 때에는, 축제라고 해도, 어릴 적에 야시장 돌기를 했던 기억이 있는 정도라서.
그건 그것대로 즐거웠지만, 그치만 이런 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섞여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에 확실히 참가하는 건, 처음이야♡
이런 식으로, 모두 왁자지껄 떠들썩하게 움직이며
모두가 만든 톤지루를 모두가 먹어.
만드는 사람도 손님도 모두 같은, 이 느낌이.
왠지 좋아요♡
자, 여러분!
오늘은 Aqours 특제 톤지루를 먹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에요~♪
어른도 아이들도, 할아버지 할머니도, 모두 즐겨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