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는 어디야- 우아앙
이젠 입구가 어딘지도
모르겠다구~!!
모두의 일기 Aqours diary
쿠로사와 루비
우와앙!
정말 그러니까 말했었는데-.
루비를 운동회에 내보내거나 한다면, 절대 후회한다고
우와아아아아앙!!
....
그렇게는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운동회에요.
아 운동회 라고 해도, 학교의 것이 아니라.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보육원의 아이들도
초등학생도 모두 모인 마을 내 대운동회.
이전에, 여름 축제가 있던 직후라서-.
여름은 뭐랄까 많지- 행사가.
거기서.
마을내운동회는 학교것과 다르게,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게 많다구-.
빵 먹기 경기 (제 1 희망으로 치카쨩이 나갔어)던가,
물건 빌리기 경기 (이건 잘 밀어부치는 욧쨩이) 던가,
그뒤는 이 장애물 경주던가.
뭐 그래도, 신발 날리기 경기 (마리쨩이 신기록을 냈어!)던가
비닐 프루프의 자석 낚시 대회(요우쨩이 머리에 띠를 둘러매고 힘이 넘쳤어...)
던가 보다는, 간단하려나 라고 생각해서
1인 1개는 절대 참가라고 말하고.
참가하는 걸로했지만-.
이 장애물의 망-엄청 크다구.
루비, 아무리 해변의 마을이라해도, 어망은
터무니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