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발단은 알릭스였음
메타 스코어 93점!!
유저 평점 9.1점!! 평론가 평점에 압도적 긍정적 투성이인 희대의 갓겜
"게이머라면 반드시 해봐야하는 게임 TOP5위" 에 빛나는 희대의 갓!!!!겜!!!!!
을 해보기 위해서 퀘스트 3를 구매했음
와 근데 진짜 VR이 내앞에 대형 스크린이 있는게 아니라 내가 그 안에 들어가있더라고 너무 감동적이였음
좀 어두워서 무서웠는데 그래도 "와~ 와~ 와 ㅋㅋㅋㅋ와!!!!!!" 하면서 깨고 있었음

와근데 이 제프 십새끼가 진짜 뒤지게 무서움
그래서 계집애마냥 방바닥에 주저앉아서 바닥만 보다 껏음 ㅋㅋㅋㅋ 못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뭐 재밋는게임 찾아보니까 뭐 스릴오브파이터다~ 비트세이버다~~ 해서 좀 해봤는데
여동생님님님이 " 그거 브얄챗 가면 공짜로 할수있는데 왜 돈 주고 함?" 이라고 해서 시작함
옛날에 메타버스다 뭐다해서 들어갓다가 미국인이랑 만나서 "어... 암 쏘리 낫 스핔 잉글리시" 이러면서 끈 기억 있엇는데 VR은 다르겟지하면서 출발
------ 1일차 ------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어 빳따죠 쒸바~~~~~~~
아니 내가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되있다니까??? 와 진짜 들어와서 거울 앞에서 저 상어 아바타 이빨 닫는 애니메이션만 한 40분 눌럿음
얼굴표정도 랜덤으로 바뀌고 진짜 현실 같더라 너무 재밋더라구
그래서 이번엔 랜덤 월드 말구 한국 월드없나 찾다가 영림역에 갔음 인기월드에 한국어 써있는건 그 곳 뿐이더라
와.... 근데 진짜 밤 하늘에 별이 박혀있고 노래도 이쁘고
주변에서 사람들 떠드는 소리도 나고 좋더라구
근데 말을 못걸었어
"왜 한국어라고 말할수 있을거라 생각한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이불 깔고 잤음.... 좀 슬프긴하더라 왜 말을 못걸지
-------- 2일차 --------

접은 줄 알았나? 이런~~~~ 상어 이빨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상어 이빨 뚝딱 거리는거 너무재밋더라고 좀 찾아보니까 상어로 내 팔 물면 소리도 남
그래서 "이걸로 사람들 물고 다니면 말을 걸어주지않을까?" 하면서 이번엔 유튜브를 찾아봤음
"뉴비 어디가?" 라는 맵이 있더라구
그래서 그걸로 한글어 튜토리얼 맵에 들어갔음

들어오니까 오 몇일 뒤에 뉴비 가이드를 한다더라구
"같은 뉴비면 말좀 할수있겟지" 하면서 사람들 아바타 구경하러다녔음
사실 거짓말이고 다들 서로 이야기하길래 방해 될까봐 멀리서 로컬? 글로벌? 써있는 주사위 굴리면서 놀고 펜으로 그림 그리고 있었음
그 약간 3D펜으로 뭐 만드는거 같아서 재밋더라

와 근데 귀인분이 와서 펜으로 막 쓰시더니 도와주셔서 어차저차해서 퍼스널 스페이스도 풀고 허용안된 URL도 풀고 스팀닉네임도 바꾸고 아바타도 하나 받앗음 (그냥 이분이랑 방금전까지도 같이 겜함 내 선생님임)
와 그러고 거울에 섯는데
와;;;;;;
존1나 이쁜거임
이게.... 나??????
머리속에 이생각이 딱드는데 머리에 두가지 생각이 들더라
"이씨가문의 23대 장남 ㅁㅁㅁ 이 미친놈아 당장 여기서 나가!!!!!!"
" 사실 현실도 뇌가 전기신호로 육체를 조종하는건데 이것도 똑같은거 아닐까?"

"만질 수 있는 실물 사이즈 고양이 귀가 있는데 왜 나감?"
그냥 얼굴보고 귀좀 만지니까 치여버림
할말은 많은데 어휘력이 부족해서 따봉올리면서 갓겜이라는 말만 함ㅋㅋㅋㅋ

들어가자 마자 어두워서 공겜인줄알고
" 당했구나..!!!! " 하던 맵은

개 이쁜 라이트쇼 맵이였구

이쁜 맵에서 샘플아바타로 사진도 찍음

이 쯤되니까 그냥 여기가 이세계가 아니면 대체 뭐임?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 시점인가? 나래트래커 삿음 다리까지 움직이면 미치겠다 싶어서

KEY 맵도 하다가 진짜로 놀라서 유리창에 머리도 박아보고 ㅋㅋㅋㅋㅋ
와 진짜 VR 공겜은 진짜진짜 무섭더라
맵이 바뀌는데 다들 없어지니까 진짜 무서웠음
다 깨고 갔는데 나만 있으니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헤드셋을 벗으면된다는 사실조차 잊게 만듬 그냥 벗는다는 선택지가 기억이 안남
그리고 테니스 1시간 신나게 치다가 오른팔 붙잡고 크아악 거리면서 취침
그리고 3일차에는 내 아바타 만드려고
갤 공지 가이드 보면서 뚝딱 뚝딱 만듬

이 느낌이 나는 킹룡옷을 입고싶었는데 딱히 부스에는 이런옷이 없더라구
이땐 몰랐음 이런 무빙을 구현하려면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그래서 타협했는데 타협한 것도 잘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감고닉 아조시가 도와줘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겨우 겨우 해결함
머리 만들어진거 붙이는것도 힘든데 커미션 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구나 싶었음


와 ㅋㅋㅋㅋㅋ
진짜 미쳤음 만족도 200퍼센트
이날 트래커 왔는데 오른쪽 다리가 자꾸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더라 ㅋㅋㅋㅋㅋ
나래트래커 악평이 좀 있어서 그냥 그런가부다했음

맨날 나 끌고다니면서 여기도 가보자 저기도 가보자 하면서 끌고다녀줘서 진짜 빨리 적응 잘한거같음
같이있다보면 막 몇명씩 모이는데 다들 친절하고 재밌었음
내가 배터리가 없어서 자꾸 팅겻는데 인사도 못하고 닉네임도 기억못해서 다시 못 들어가구 하니까 미안하더라구

그리고 오늘은 한튜가서 거울보면서 춤추고있었는데
뭐든지 잘아는 태양신 아조시랑 렉돌같이생긴 아바타 아저씨랑 친구함
슬라임 트래커 다리돌아가는게 캘리문제지 나래 트래커 문제는 아니라구 딱알려주시더라
캘리하니까 멀쩡해졌어 (미안해요 나래트래커)
역시 물건에 문제가 있으면 내가 문제였어

그리고 한튜 승철이 아조씨 야한건 금지야~
암튼 진짜 재밋었고 앞으로도 재밋을거 같음 하고싶은거도 많고
방금 전까지만 해도 친절한 사람이 복싱 맵 알려줘서 복싱하고 왔음 같이 복싱하던 사람이랑 친추도 함
10시엔 진짜 예배같이 한다던데 1시간자고 거기도 가봐야지
브수면도 한번 해보고싶어 자고일어나서 이쁜맵이면 기분 이상할거같아서
맨날 정보글만 보기만하고 글은 안 쓴거 같아서 써봐이~
불편한 내용이나 갤 규칙위배되는거있으면 알려주면 수정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