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 물판에서는 정작 핀즈랑 캔뱃지 밖에 안샀는데 나눔 받은거로 가방이 꽉찼다. 물붕이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

2. 키 작음 이슈로 꽤 앞열이었음에도 목에 담 올 것 같다. 스트레칭 필수...

3. 울오 제대로 본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최악이더라

특히 중앙 1열에 키 겁나 크면서 자꾸 점프하고 울오 돌리는 이상한 놈 있었는데 하필 딱 내 대각선이라 시야 방해 오졌음. 그리고 배웅회 때 단체로 돌리는거 보고 식겁함.

4. 음향 다른건 그래도 대충 알아먹었는데 해파트 음향이 가장 구렸던듯 뮤비랑 동작 보고 파악함.

5. 해파트랑 무지개 프로젝트 열심히 눈치봤는데 좀 아쉽긴 했음

6.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지가 모든 걸 살렸다. 무대 정말 최고였음.

7. 배웅회 때 시오리코 한복 아크릴 들었는데 모에삐가 3초 정도 바라봐준듯. 사실 그것밖에 기억 안나서 사랑해요 외칠 걸 후회중

8. 지방충 버스 막차 이슈로 내일 배웅회 못하고 막곡 끝나자마자 달려나가야 하는게 가장 아쉬움

결론 : 적다보니 아쉬운 것 투성이나 잊지못할 최고의 추억이었다. 내일은 도키피포 콜연습 좀 해야지

화환 중 주목도는 이게 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