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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My Dream Love Live 츤&안쨩 인터뷰
글쓴이
쁘렝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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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5839402
  • 2024-08-06 07: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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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 2017의 스테이지에서 첫 무대를 가지고,
전격 G's 매거진에서 첫 대담을 가졌던
뮤즈의 닛타씨와 아쿠아의 이나미씨.
그것이 두 그룹을 횡단하는 꿈의 인터뷰의 시작이었습니다.
6년반의 시간을 넘어 두 분이 "지금" 의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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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전격 G's 매거진 2017년 12월호에서,
두 분의 첫 대담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날로부터 6년이상이 지났는데,
지금의 심경을 이야기해주세요.
이나미: 그로부터 6년반...충격적이지 않아요?

닛타: 그렇지, 아이였다면 초등학교를 졸업했을거야(웃음).

이나미: 그럼 중학교의 새학기도 시작됐네요(웃음).
지금 러브라이브 시리즈에는 많은 그룹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에미츤씨와 대담이라는 형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기뻐요.

닛타: 저도 엄청 기대를 했어요.
2017년 TGS에 함께 출연해서, 2018년에는 특별방송,
2020년 러브라이브 페스로 출연한 이후로 맞지?

이나미: 맞아요! 그래서 이렇게 단둘이 있는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ㅡ 서로의 인상은 변하지 않았나요?

이나미: 변하지 않았어요. 저는 데뷔 전부터
뮤즈와 러브라이브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니까 에미츤씨는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
그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한 가지 변화가 있다면, 전번의 대담에서는
심장이 튀어나올 정도로 긴장을 하고있어서(웃음),
지금은 솔직한 두근거림으로 바뀌었습니다.

닛타: 저도 안쨩의 인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데뷔할 당시에도, 아쿠아가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이끄는
실력파 팀이 된 지금도, 그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안쨩의 믿음직스러움은 똑같네요.
어쩌면 우리들만 와닫는 느낌일 것 같긴 하지만,
러브라이브 시리즈가 10주년을 넘으면서,
뮤즈는 "시조(始祖)" 같은 취급을 받지 않아?

이나미: 네, 확실히(웃음)

닛타: 그래도 조금은 선배의 마음으로 편하게
대할 수 있는...그게 아쿠아거든요.
고1과 고3 같은.

이나미: 적당한 거리감으로 있을 수 있다는 건가요?

닛타: 맞아, 잘 따라와주는 후배 같은거.
그런 관계지?

이나미: 그건 그래요, 기쁘기 그지없죠!

닛타: 손이 닿는 거리에서, 좀 더 가까이에서 바톤을...
그때, 잘 넘겨줄 수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두 팀의 거리감에는 특별한 관계가 느껴지네요.

​ㅡ 뮤즈와 아쿠아는 "도전(挑戰)"의 그룹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방향성이 다른 것 같은 느낌도 받습니다.​

이나미: 그렇네요, 뮤즈는 황야에 아름답고 따뜻한 꽃을
피웠지만, 아쿠아는 아름다운 꽃밭이 펼쳐진
그곳에 어울리는 씨도, 비료도, 물도 없이
9명이 서있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실제로는 각각 멋진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꽃을 계속 피울 수 있을까, 어떻게 길을 만들까,
어떻게 싹을 주고 틔워야 좋은걸까 항상 생각을 했어요.
눈치채지 못하고, 의도치 않게 꽃이 펴서 기뻐하거나
또는 시들어 버리는 상실감을 느끼거나.
손을 더듬으면서 방법을 찾던 중, 러브라이브 페스에서
뮤즈 여러분들 앞에서, 에미츤씨의 말을 듣고
재확인을 한 게 있었어요. 난 역시 "여기" 가 좋다고.
나는 앞으로 이 마음을 평생 잊지 않을거라고.

닛타: 그 때 그런 생각을 했었구나.

이나미: 네, 지금 아쿠아는 9주년이라는 고비의 해지만,
제가 캐스트로서 계속 나아갈 수 있었던것은,
뮤즈 덕분이고, 에미츤씨와 호노카쨩 덕분이에요.
제 안에서는 그 생각이 엄청 크네요.
마음을 다잡는것도 쉽지 않은 가운데,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닛타: 같은팀에서 긴 시간을 보낸건 아니지만,
안쨩과는 마음이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만났을때는 "내가 뭘 할 필요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해요.
거창한 말을 해줄 수 있을 정도로 이룬게 있는것도 아니고,
뮤즈가 실질적으로 활동한지는 5년이 조금 넘었네요.
영문도 모른채 유명해져서 파이널 라이브를 맞이하고,
우리들 자신도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은채로,
노력하는 후배들을...안쨩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나미: 에미츤씨...

닛타: 안쨩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맞설 수 있는
강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본심을 말하자면
뮤즈를 동경하는 마음이 원동력이 되서,
한편으로는 포로가 되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어서,
특히 안쨩은 성실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쿠아가 TV 애니메이션 이야기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편이 저는 안심하고 볼 수 있었습니다.
아쿠아다움을 확립하고, 그 중심에 안쨩이 있는것이
진심으로 기뻐서.....안쨩들 덕분에 러브라이브 페스에서
두 팀이 같은 무대에 섰을때도, 좋은 의미로 몹쓸 선배였어요.
뮤즈는 아무도 착실했던 적이 없지만(웃음).

이나미: 그렇게 보이지 않던데요!!

닛타: 정말이야! 선배하면 후배를 이끌어주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하지만 뮤즈는 팬의 입장으로서
지켜본다고 할까, "얼마 전에 아쿠아가 TV로 나왔었지?",
"후배들이 인기가 많아서 대단하네♪" 하면서 들떠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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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 에미츤씨는 "아무것도 인도해주지 않았다,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라고 말하지만,
저는 스쿠페스에 빠져서 러브라이브의 팬이 됐기 때문에,
작사인 하타(아키)씨가 전하는 말이나,
뮤즈 9명이 멤버의 개성을 표현하면서 노래한 곡의 힘에
마음을 뺏겨서....어느 노래라도 누구의 노랫소리인지
금방 알 수 있잖아요!?

닛타: 응, 전해지고 있어서 기뻐!

이나미: 그때 품었던 동경이, 치카쨩을 연기할때의
원점이 됐습니다. 우리는 뮤즈로부터 자연스럽게
소중한 것들을 많이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닛타: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데뷔 당시의 뮤즈는
잃을것도, 지킬것도 아무것도 없고, 본보기가 전혀 없어서
그래서 두려움 없이 도전한것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쿠아처럼 다른팀과 비교되는 부담감이 전혀 없으니까요.
아까 촬영의 합동으로 뮤즈의 스테이지 사진을
보고있었는데, 정말 그립더라고요.
처음에는 의상이 기성품 캐미솔이었다니!
평생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전부 하라주쿠에서 살 수 있을 것 같은(웃음).
거기서부터 도쿄돔까지가 뮤즈의 이야기.
서로 연결되면서도, 새로운 장소에서 빛나는게
아쿠아의 이야기일까요.

​ㅡ 뮤즈가 시작한 멤버와 캐스트의 싱크로감은
아쿠아에게도 이어져, 러브라이브 시리즈가 자랑하는
매력중에 하나가 됐죠.​

닛타: 그러면서도 팀의 개성은 정반대죠.
직감적인 부분에서 모양이 만들어지는게 뮤즈라고
생각하고, 제대로 생각하고 꽃을 피워가는게 아쿠아.
노력의 팀이죠, 정말 뮤즈는 행운의 팀이니까♪

이나미: 그렇지 않아요 정말로!

닛타: 우리들도 강운이라고 할까, "운이 좋네"
하는 선에서 얘기가 끝나버려(웃음).

이나미: 카리스마로 이루어지는 기술이죠.
뮤즈의 생방송은 당시 자주 봤었는데,
아쿠아가 되서 똑같이 토크를 하자고 생각해도, 무리였어요!
당시부터 정말 엄청 고민을 했었습니다.

닛타: 그거, 아무도 상담을 안해줬어.
그때그때 떠올린 말을 하는거지, 참 위험하지(웃음).

이나미: 놀랐어요! 환상적인 궁합입니다!

닛타: 천연스러운 팀과 노력의 팀인가.
캐스트의 세대도 달라서 그런걸지도.

​ㅡ 두 사람은 다채로운 스쿨 아이돌 그룹이 재적하는
지금의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어떻게 보시나요?​

이나미: 저는 "오오...!" 하고 압도당한다고 할까,
순수하게 놀라움이 큽니다.
지금은 니지쨩(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리에라나 하스쨩(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
뮤지컬로 점점 넓어지고 있기 때문에.

닛타: 각각의 필드가 다르기 때문에, 그 팀이 가지고 있는 러브라이브 다움을 발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필드에 꽃이 피었구나 하는 마음이네요.
뮤즈와 아쿠아는 팀으로서 내린 결단이 다르니까
활동방향이 다른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이나미: 시리즈를 알 수 있는 입구가 넓어져서
더욱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닛타: 러브라이브는 다이버시티다♪

이나미: 어느 공간에서나 있을 것 같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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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어서 두 분의 본심에 다가가는 질문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만약에 콜라보를 한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습니까?
이나미: 저는 에미츤씨와 맛있는 공기를 마시면서
밖에서 밥을 먹고 싶어요!

닛타: 좋지♪ 나 텐트도 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왜 캠프야?

이나미: 에미츤씨를 보고 있으면, 「거기에 있어주는것
만으로도 따뜻한 사람이란 이 세상에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 인품의 따뜻함을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을때, 야외가 좋을 것 같아서요.
아쿠아는 누마즈 출신이니까, 커다란 후지산을 바라보며
잡담을 하면서, 맛있는걸 먹고싶다는 이런거.
그런 콜라보라도 괜찮나요?

닛타: 응응♪(상냥하게 웃으며) 개인적으로 캠프 프로그램을
한 적도 있으니까 아웃도어는 대환영이야

​ㅡ 닛타씨는 어떻습니까?​

닛타: 저는 리얼 러브라이브! 를 개최하고 싶어요.
저랑 안쨩은 심사관인거죠.

이나미: "이 아이 괜찮네~" 이런거요?

닛타: 맞아, 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스쿨 아이돌 노래면 뭐든지 불러도 되는 느낌으로.
게스트 퍼포먼스는 리에라쨩한테 부탁하고.

이나미: 만일의 경우엔 샤론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방법도 있죠

닛타: 좋네요! 제 감각으로는 아쿠아도 이쪽이 됐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성으로 함께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ㅡ 상상이 부풀려지네요.
그럼 지금이니까 서로 물어보고 싶은것은?​

이나미: 저 있습니다! 지금 에미츤씨가
뮤즈곡을 한 곡 듣고간다면 무슨곡을 들을거에요?

닛타: 엣, 한 곡만 듣고 가는거야?

이나미: 네! 저는 그 곡을 들으면서, 스튜디오에서
퇴근하고 싶어요.

닛타: 굉장히 망설여지는데...지금 기분이라면,
5th 라이브의 테마송이었던 Dreamin' Go! Go!! 일까?

이나미: 최고에요!! 뮤즈는 신나는 곡들이 많죠.
전부 좋아해요♪

닛타: No brand girls 라던가.

이나미: 노브란을 9명이 부르면 아무도 이길 수 없죠(웃음).
무대도, 관객석도 놀라울 정도로 달아올라요!

닛타: 그 자유로움이 정말 뮤즈지.

이나미: 거기에 동경도 감동도 다 담겨있거든요.
뮤즈 답다고 할까.

닛타: 라이브 할 때 "못토!" 하면서 멤버들이
회장을 부추기잖아? 사실 한번도 이렇게 하자
정한거 없이 다들 마음대로 소리치는거에요.

이나미: 약간 목소리가 겹칠때도 있잖아요
오히려 그게 좋아요♪ 예측 불가능한 점이 즐겁죠.
그야말로 라이브라는 느낌이 대단해요.
지금밖에 체험할 수 없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ㅡ 닛타씨는 왜 이 곡을?​

닛타: 제 안에서는 5th 라이브가 정말 인상에 남아있어서.
뮤즈의 방향성이 확정됐다고 할까, '이제야 우리가
할 일이 굳어졌다!' 라는 마음이었어요.
그런 의미에서도 매우 보람을 느꼈던 라이브였습니다.
Dreamin' Go! Go!! 는 뮤즈다움은 이런것이구나
하는걸 느껴서. 게다가 "꼭 이 곡을 부르고 싶다" 라고
캐스트 전원이 부탁해서, 세트리스트에 넣어던 곡이거든요.
우리가 하고싶은것, 할 일이 보였던 추억의 곡입니다.

이나미: 저 5th 라이브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각자 모두가 굉장히 즐거워보여서♪
객석에서도 9명의 웃는 얼굴이 그 어느때보다
빛나고 있는걸 느꼈고, 직시할 수 없을정도로 눈부셔서...
이제 그 이유를 알겠네요.

닛타: 후훗♪이번에는 내가 안쨩한테 질문할게.
촬영할 때도 얘기 했었는데, 밥먹으러 간다면 뭐가 좋아?

이나미: (눈을 빛내며) 일식 갑시다!
따뜻한 육수의 감칠맛이 나는.

닛타: 오뎅?

이나미: 좋아요♪ 그거에요!!
둘이서 오뎅 먹으러 가요.

닛타: 지난번 대담 때는 오뎅 이야기를 나눌만한
느낌이 아니었지.

이나미: 제가 너무 긴장하고 있어서(웃음).

닛타: 지금은 서로 오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됐지.
그게 진심으로 기뻐!

​ㅡ 아쉽지만 슬슬 시간이 된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이나미: 아쿠아의 전기가 되는 시기에
에미츤씨와 만나고 대담도 나눌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역시 러브라이브 시리즈는 개개인의 "좋아" 하는것에
집합체구나 하고...이 대담이 제 안에서 큰 전환점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타카미 치카로서 살아온 증거라던지.
아쿠아로서 걸어온 길이라던지.
그것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저의 애정이 깊은
솔직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 자신도, 변함없이 할 일을 제대로 마주하면서 살아갈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닛타: 오늘 안쨩과 이야기하면서 이어져가는것,
변해가는것, 어느쪽도 굉장하다...고 실감했습니다.
누구나 청춘을 보낸 시기가 있고, 그걸 보물상자에
넣어버리는 시기가 오게 되잖아요.
자신에게 있어서는 중요해도, 주위에서 보면
시대가 뒤떨어지게 되서, 색이 바래기도 하고.
그렇지만 "좋아" 하는걸 계속 가지고 있는건 멋진 일이다
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응원해주는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도 새로운 꿈이 계속 생겨날 것입니다.
뮤즈의 오케스트라 콘서트도 어른이 된 뮤즈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일이었으니까요.
근본에 있는것은 '모두와 이루어가는 이야기' 라고 느낍니다.
저도 그 한사람으로서, 호노카 역으로서,
또 모두와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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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시마아카네 어쩌다가 이렇게 시리즈가 커진지 놀랍고 대단하긴해 뮤아니리하에 럽지컬까지 2024.08.06 08: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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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돌희 진짜 명언이다 2024.08.06 09: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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