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뿔도 단김에 빼랬습니다.
다시말해 단김에 빼지 않으면 쇠뿔이 아닙니다
뭔소리진 모르겠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제 링크라 앱을 위한 분류가 추가되었단 것입니다.
색은 링크라 앱을 켰을 때 전반적으로 하늘색 계열이 많이 보이길래 그쪽으로 맞춰보았습니다.
맞추고 보니 애플리케이션 테마 색이랑 일치해버렸네요. 테마 색 쓰는데 그닥 많지 않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몰???루
색이 잘 구분이 안간다 싶으면 라임색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일정 분류의 색은 https://www.radix-ui.com/docs/colors/palette-composition/the-scales 에서 스텝 9에 해당하는 색을 가져와 적당히 쓰고 있으니
혹시 색이 맘에 안드시는 분은 적당한 계열을 추천해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sky9 을 적용중입니다.
기존에 등록해주신 (앱 열리고 얼마 안돼서 거의 바로 등록하셨던데 속도 무엇) 일정들은 제가 보고 해당 분류로 밀어넣어 놨습니다.
추가로 해당 분류는 일정 수정시에 선택하게 되면 자동으로 장소를 Link! Like! 러브 라이브! 로 덮어쓰게 됩니다. 수정 편의를 위한 물건.
혹시 뭐 안에서 유료 라이브 이런거 열리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도 잠깐 했었는데, 그냥 일정에 유료 표기를 알아서 잘 하는거로 떄워보다가
도저히 감당 안되면 하위 분류를 하나 더 만드는 것으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다들 캘린더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일정 핫산하시는 분들이 알음알음 늘고 있는것 같은데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다음달 초에 또 깊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