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멸 뱅기 타고 홋카이도
공항 내리자마자 바로 아이냐시 옴
작년 11월부터 냐가 여기 관광대사 하고 있음
저녁 먹으러 가는 길
치토세는 보다시피 누마즈보다 더한 시골임
인구도 반밖에 안됨
근데 역앞에 이온몰 있음
아이냐네 식당 태양의 미소
샤론퍼라 때 오고 못왔으니까 3년만
입구부터 냐가 반겨줌
메뉴판 바뀌었네
원래 아이냐네 댕댕이 사진 들어가 있는 메뉴판이었는데
사신쨩과 터보터보
터보터보도 말딸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빨리 육성 나오면 좋겠다
더블제트 성우가 냐동생임
두배로 좋아
국룰의 토로토로 오므라이스
여전히 맛있음
버터라이스 좋아
오므라이스 먹고 뭔가 조금 모자라서 야키소바 시켰는데
양이 엄청남
900엔이라 뭔 야키소바가 오므라이스보다 비싸
라고 생각했는데 뭔 유산슬이 올라가 있음
죽순이랑 오징어 새우도 들어있음
치엥아 그 많은걸 다 먹으면 어떻게 하니
깨끗하게 먹었다고 칭찬 받음
배고팠냐고해서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었다 했는데
사실 공항 가기 전에 하라주쿠 구이아이냐에서 아보카도 버거 먹음
터보도 엄청 인기캐라
기록이 아닌 기억에 남는 말
애니에서 대활약해서 팬 많아짐
냐와 냐동생 모두 잘 나가는 중
마리도 가득
아쿠아 팬이라고 하니까 카운터 안에 전원 싸인 있다고
사진 찍고 가라고 들여보내주심 무려 퍼라 포스터 사인
멤버들이 적고간 코멘트도 하나하나 주옥같으니까 꼭 읽어보길
기억해라 안쨩 픽 토로토로오므라이스와 쟝기
냐픽 쟝기
쟝기는 메뉴에는 없는데 아마 그냥 가라아게가 된듯
진짜 갤럼말대로 7시가 라스트오더였네
오늘의 마지막 손님이었음
오늘 이상하게 손님이 많아서 바쁘셨다더라
스산한 치토세의 밤
진짜 누마즈보다 더한 시골임 공항 있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