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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순례 (스압)미유땅 외딴섬의 악마 낭독극 및 리에라 서드 도쿄 1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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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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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5072574
  • 2023-01-28 17: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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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물붕이답게 8시에 일어남
호텔뷰 보면서 아침으로 띠드맛 몬스터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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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여유 부리다가 미유땅 낭독극 보러 신주쿠역 입갤ㅋㅋㅋ
아니 근데 신주쿠역 왤케 복잡함?? 진짜 카린이 된줄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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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겁나 화려하네ㅋㅋㅋㅋㅋㅋㅋ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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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Days 신주쿠 점에서 오늘이랑 내일만 콜라보 굿즈 판다길래 호다닥 달려옴

2000엔 이상 사면 선착순 100명한테 오리지널 굿즈도 준다는데
얼리버드 물붕이들 벌써 매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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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만에 보는 놋포빵
못 참고 바로 질러버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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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극 개장이 12시 15분이라 시간 많이 남아서 예전에 갤에서 추천 받은 곳에 밥 먹으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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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베이스의 츠케멘인데 새우향이 엄청 강하더라
새우 좋아하면 맛있게 먹을듯 난 좋아해서 ㄹㅇ 폭풍 흡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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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윗엥아 혼자 다 먹으면 어떡해

밥 다 먹고 미유땅 낭독극 보러 출발함
극장은 키노쿠니야 서전 시어터?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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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도착 개장까지 20분정도 남아서 앉아서 대기하다가 들어감

아래에 좌석뷰 올리는데 기만 조심해라 경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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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생 첫 최전열이였음... 내 인생에선 최전열 받을 날이 없을 줄 알았는데..

종이 티켓을 뽑는 형식이라 발권 자체는 시작한지 1달 넘었는데
어제서야 겨우 일본와서 발권했는데 1열 떠있는거 보고 뇌정지 씨게 오더라
점원 분한테도 이거 1열 맞냐고 다시 물어보고 ㄹㅇ 눈을 의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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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포 거의 없이 낭독극 후기를 써보자면

옷은 위에 사진처럼 하얀색 원피스 입고 등장하는데
자리가 자리인지라 표정 연기 하나하나 엄청 세세하게 다 보이고 걍 너무 이쁘더라ㅠㅠ
오죽하면 옷무새 정리한거까지 보임; 물남충 아님

이번 낭독극은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가 집필한 외딴섬의 악마라는 책을 바탕으로 한 낭독극이였음

미유땅 외에도 오카모토 노부히코, 호리에 슌, 토리우미 코스케 이렇게 4명이 주역으로 나와서 낭독극을 했고
다들 이름 한번 쯤은 들어본 유명 성우들이라 그런지 연기가 대단하시더라

특히 오카모토 노부히코 성우분 연기가 개쩔었음ㄷㄷ 미유땅도 잘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분이 ㄹㅇ 씹캐리한듯...


미유땅 관련으로 좀 적어보자면
일단 엄청나게 많은 배역을 맡았음ㅋㅋㅋㅋ

엑스트라부터 해서 미소년, 여자 초등학생, 구멍가게 할머니, 남자 주인공의 애인, 스포되는 배역 2~3개 등등

미유땅 혼자 여자라서 그냥 여자 배역이면 다 미유땅이 낭독해주더라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여자 초등학생으로 초콜릿 먹는 장면이 있었는데 하무.. 하무.. 하면서 먹는 연기하는데 졸귀였음ㅋㅋㅋ


근데 문제가 좀 있었는데...

청해도 솔직히 좀 자신있었고 무베이스 상태로 가서 보는게 좋을 거 같아서 관련 정보를 아예 안 찾아보고 보러 갔는데....
미리 예습할걸 그랬다

집필 시기가 1800~1900년도라 그런지 어려운 단어들도 막 나오고 내용 자체도 좀 그렇고... 후반엔 BL물 보는줄 알았음..;;
어쩐지 관객석에 여자가 많더라...

지금 시대에 안쓰는 단어들이랑 좀 그런 내용 같은건 순화 했겠지만 그래도 어려운 표현이 많이 나와서 청해 난이도 진짜 겁나 빡쎘음...

성우들이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주는데도 이해하기 힘들정도면.... 허허

몰라


추가로 말은 추리소설인데 추리 과정은 거의 다 생략되고 해서 내가 기대한 추리 소설이 아니였긴 했는데 그래도 미유땅이 ㅈㄴ이뻐서 다 용서됐음

청해 난이도 땜에 한 60%? 정도 이해한거 같고 큰틀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했음
낭독극 끝나고 원작 내용 찾아보니까 대부분 다 비슷한거 같았는데 혹시 후기보고 내용 궁금한 사람들은 원작 봐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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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극 끝나고 바로 토비타큐 역으로 이동했음
역 도착하자마자 씹덕네비들 줄 지어서 가던데 솔직히 길 찾을 필요도 없고 좀 편하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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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까 개장까지 30분정도 남아서 물판 굿즈 예약한거 수령하고 키친카 살짝 구경했음
키친카 메뉴 주문 줄은 너무 길어서 걍 안 섰음 내일은 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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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시간 되고 한 20분정도 뒤에 줄서서 들어갔음 화환 사진들 찍고 화장실 가서 티셔츠 갈아입고 오니까 라이브까지 5분 남았는데 갑자기 긴장 되더라ㅋㅋㅋㅋ

마음에 드는 화환들 사진 좀 올려봤음

그리고 문제의 좌석인데... 이거도 기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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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내일 죽는거냐 진짜...??

센터스테이지로 토롯코 지나갈 때마다 1m도 아니고 거의 30cm 초 근접거리에서 직관했음

5명 이상은 여기로 지나간거 본거 같은데 다들 진짜 겁나 예쁘더라ㅠㅠㅠ
ㅈ메라는 제발 반성 좀 하자 어떻게 미모의 10%도 못 담아내냐??

맨처음 자리 뜬 번호로만 봤을 때는 그렇게 좋은거 같진 않았는데 역시 아레나는 까봐야 안다 ㄹㅇ....

보자마자 다음엔 이런 자리 절대 안 걸릴거 라는걸 알아서 그냥 나꼬만 오지게 보고 오자고 결심했음

그래서 내일은 진짜 자리 별로여서 거의 대부분 모니터로 볼 거 같은데 그때 멤버 + 곡 전체별로 후기쓰고
오늘은 나꼬 + 아마 뷰잉에는 안 잡혔다고 생각하는 장면 위주로 적어 보겠음


비타민 서머 나꼬나꼬 얀차모드 처음 봤는데 ㄹㅇ 졸귀 그 자체였음ㅋㅋㅋ

찬스찬스에서 나꼬 회오리도 은근 생각보다 점프 높게하더라ㅋㅋ

개인적으로 저번에 방송에서 위윌 의상 입고 회오리 돌았을 때
스커트 펼쳐지는게 엄청 이뻤는데

비타민 서머 의상이여서 살짝 아쉽긴했음


그리고 찬스찬스 끝나고 센터 스테이지에서 단풍잎 캐치하고 도야가오 포즈 잡는 나꼬ㅋㅋㅋㅋ

끝나고 모은 단풍잎 에모링 주려고 하는데

에모링이 물 마시면서 물붕이들이랑 아이컨택 하느라 못 봐서
한 20초 정도 계속 뒤에서 두손으로 단풍잎 들고 발 동동 구르는데

ㄹㅇ 강아지 같아서 심장폭행 당함 아악 나꼬나꼬야ㅠㅠㅠㅠ


또 유토피아 매직이였나 토롯코 타면서 내리기 거의 직전에 나꼬가 사유링 한테 백허그하고 손가락 잡으면서 놀았는데
백허그 하는거 보자마자 헉 소리 나옴 역시 근본 소꿉친구 조합..ㅠㅠ


마지막으로 대망의 미라오토, 앵콜의 생머리 나꼬ㅠㅠㅠㅠ

럽라에선 맨날 당고 모습만 보다가 개인 방송 같은 곳에서만 생머리 모습 보고 있었는데

럽라에서 생머리 푼거 보니까 와 진짜.... 당고도 물론 진짜 좋은데 생머리는 이걸 뛰어넘는 레전드임..
그냥 뇌정지 바로 와서 초반엔 블레이드도 안 흔들고 ㅈㄴ 감상모드로 봤었음

헤어 체인지는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 ㄹㅇ

그리고 앵콜 MC 타임
뷰잉에 안잡혔을거 같은 장면 몇개 기억나는거만 말해봄

유이나 등장할 때 시부야 까농! 하고 멤버들한테 손가락하트 뿅뿅 날리는거 이건 잡혔을거 같긴한데 귀여워서 말해봄
레인보우 브릿지도 개웃겼음 ㅋㅋㅋㅋ 내일은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

논쨩 MC 할때 올해 엄청 많이 응석 부렸다고 하는 부분에서
나꼬나기페이가 아니라고 고개 도리도리하고ㅋㅋ
심지어 페이쨩은 손으로 X자 까지 치면서 도리도리 했음

페이쨩 MC 때 앞으로도 많이 받쳐주세요?(支える) 할 때
옆에서 쿠마쨩이 갑자기 리유 보면서 페이쨩 쓰담쓰담 해달라고 부추기고
논쨩도 그거 보더니 똑같이 리유한테 눈치주고 ㅋㅋㅋ
결국 리유가 페이쨩 쓰담쓰담 해줬음ㅋㅋㅋㅋㅋㅋ



대충 기억나는 건 이정도고

라이브 끝나고 숙소 가는 길에 인명사고로 전차 지연된거 때문에 너무 당황해서 그 라이브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급하게 움직이느라
기억이 많이 날라가서 그냥 라이브 ㅈㄴ 쩔었다는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ㅠ

내일은 좀 더 기억하는게 많았으면 좋겠다
내일 후기는 좀 더 꽉꽉이로 써올게 여기까지 읽어줘서 ㄱㅅ





아참 어제 누가 요약글도 같이 써달라 해서 요약글 적음

1. 비타민서머 얀차모드 나꼬, 찬스찬스 나꼬회오리, 찬찬 끝나고 강아지모드 나꼬, 미라오토 생머리 나꼬는 정말 레전드다...

2. 센치

3. 센치

감사합니다

26
ㅇㅇ 2023.01.28 17:42:53
아사삭 자리 죽인다 - dc App 2023.01.28 17:50:57
밥돼지하나요 2023.01.28 17: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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