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간단하게 일기형식으로 쓸거임
사진만 대충 올리는데 실베보내진 않겠지
마쿠하리 멧세 도착
갤 화환이 제일 화려하더라
첫째날이랑 둘째날 시야
나마 별로 인상적인 점만 쓰자면
사유링 ㅡ엄청 쪼꼬만데 카리스마 넘침. 리더가 맞는듯ㅋㅋ 예전엔 바뀐 창법때매 불안한게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안정됨
리유 ㅡ키는 큰데 엄청 귀여움ㅋㅋ 그리고 쿠마쨩 담당일진이더라. 뭔가 튀는 행동 할때마다 제지함
나코 ㅡ뭐 더 할말이 필요한가? 귀여워미침ㅋㅋ mc중간중간 잔망이라 해야하나 애교부리는데 심장 멎는줄
페이 ㅡ성격은 응애인데 겉모습은 되게 섹시함 이로즈이때 내 눈앞에 있었는데 포스 장난아니었음
나기 ㅡ매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미친외모... 너무 안정적으로 잘해서 더 쓸 말이 없다
논쨩 ㅡ내 미천한 언어능력으로는 논쨩을 표현 할수가 없다... 그냥 졸라 귀엽고 보는 내내 씹덕미소만 지어짐ㅋㅋ 빨리 쑥쑥 커서 팬미 많이 하자
야부 ㅡ이제는 긴장 많이 풀린게 보였음 근데 진짜 너무 말라서 그게 제일 인상에 남음... 고기 좀 먹여라...
쿠마 ㅡmc중에는 진짜 웃기면서도 라이브 할때는 존나 섹시한 눈나... 쿠마쨩의 댄스를 눈앞에서 못 봤다면 인생 절반을 손해본것
에모링 ㅡ거요미란 말이 딱 맞는듯ㅋㅋ 덩치는 커도 응애 그 자체라 엄청 귀여웠음ㅋㅋ 아이돌 짬도 있어서 안정적인 라이브는 덤
긴테통 눔나해준 분이 같이 주신거
엄청 맛있었다
월요일 TTP만들러 가는 김에 성지순례좀 해주고
뭐가 보이냐...
그래도 엄청 재밌게 봤다 그룹 섞어서 하는 이런 이벤트 많았으면 좋겠음
끝나자마자 소고 요코하마점으로 런(ㄹㅇ로 뛰어감)
리유 생파
치바 라이브때도 그랬지만 최근들어 다시 자주 고장나는듯
진행도 재밌고 깔끔하게 잘 됐고 라이브도 좋았다
쓸거리는 좀 있는데 너무 길어질까봐 다음에
나카미세 보자마자 눈물날거 같더라
밤이라 암것도 없었지만
이리저리 스탬프도 찍고 사진도 찍으며 우치우라로 출발
여기서 진짜 멍하게 한참 서있었다
성지순례 사진 찍은건 많은데 물붕이들은 질리도록 봤을테니 몇개만 올림
카노강에서 매 낚시도 도전해봄
4일정도 성지순례만 하고 아키바로ㄱㄱ
7년만에 재방문한 타케무라
옛날 생각 나더라
담날 오다이바로 가서 니지성지순례
첫째날이랑 둘째날 시야
가든 시어터가 확실히 좋은 공연장인듯 캐퍼는 작지만.
레이저랑 조명 십분발휘하던데 눈나들 잘 안보여도 개쩔었음
리버스도 할 말 엄청 많은데ㅋㅋㅋ 내용 너무 길어지니 패스
대충 헬하
하여튼 9박10일이 엄청 짧게 느껴질만큼 알차게 보냈다
누마즈는 기회되면 또 가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