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우라 구경 대충하고, 이번에는 마리와 카난을 보러가기 위해 아와시마로 갔음.
아와시마 주차장을 보니까 여기 선샤인 성지 맞구나.
주차장 500엔. 주차장비 때문에 그냥 나중에 또 올까 했다가, 지난번에 왔다가 마감시간이라서 못간 한을 풀기 위해 그냥 주차하고 다녀옴
티켓은 2000엔
다이아 생일이라고 광고하네.
8월초에 시간나면 꼭 오겠습니다.
티켓을 구매하고 페리 타는데로 오면 됨.
내 눈이 잘못됐다? 지금 봤는데 왜 우라노호시 교복이 저기 있는거지?
다이아 생일이라고 이런것도 챙겨주네
8월 초에 진짜 꼭 오겠습니다.
이게 아와시마로 들어가는 배 탑승권임.
와 페리 줄 근데 진짜 길다.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아와시마로 들어가는거라고?
배에 타자마자 바로 함교쪽으로 올라갔음.
색이 좀 많이 바랜것 같다. 소금 바람이 도색 많이 벗겨지지.
배 내부는 이렇게 생겼음.
하지만 사람들은 절대 앉아 가지 않고 밖에 나와서 풍경 구경하지.
아쿠아 액자도 걸려 있고
길티키스랑 아젤리아 싸인도 있고
샤론 싸인은 어디 갔나요?
여기가 항상 사람들로 꽉 차있기 때문에 이런거 찍을려면 진짜 맨 마지막에 하선할 때 촬영해야됨.
사람들이 죄다 여기 앉아 있길래 뭐 있는지도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싸인이 되어 있네.
배 측면에 있는 캐릭터들 싸인
배가 드디어 출항함.
근데 어차피 가까워서 10분안에 도착하긴 해서 뱃멀미 있어도 상관 없음.
가는길에 보이는 호텔과 후지산
이런날 호텔에서 숙박하면 후지산 보는 풍경에 뽕맞아서 사망할듯
진짜 눈 깜짝할 새에 아와시마 도착!
도착했으면 내려야지.
아와시마 구경은 용량때문에 다음편에서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