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서울 부산 대전 광주에서 각 한 사람씩 조를 짠다고 가정하고

1. 먼저 한 사람이 자기 지역(서울로 가정)에서 스탬프 종이 4장을 받는다
2. 이 4장을 다음 지역(부산으로 가정) 사람에게 보낸다
3. 받은 사람은 부산에서 4장에 모두 도장을 찍고 다음 지역(대전으로 가정)으로 보낸다
4. 마찬가지로 대전에서 4장 모두 찍고 마지막 지역(광주)로 보낸다
5. 광주에서 받은 사람이 태피 4개를 교환해서 나머지 조원들에게 보내거나, 직접 교환하고 싶은 사람은 종이를 다시 받아서 직접 자기 지역에서 교환한다


또는

1. 네 사람이 자기 지역에서 종이를 한 장씩 받는다
2. 서울→부산→대전→광주→서울 이런 식으로 종이를 보내 교환한다
3. 받은 종이에는 자신의 지역이 아닌 도장이 찍혀 있으니, 그걸 다시 자기 지역 애플샵에 가서 도장을 찍는다
4. 이제 두 개의 도장이 찍힌 종이를 다시 2의 순서로 교환한다
5. 마찬가지로 자기 지역의 것이 아닌 2개의 도장이 찍혀 있지 않은 종이가 손에 들어왔으니, 여기에 다시 자기 지역의 도장을 찍는다
6. 마지막으로 한번 더 교환한다. 이제 자기 지역의 것 빼고 모든 도장이 찍힌 종이가 생겼으니, 이걸 자기 지역 애플샵에서 자기 지역의 도장을 찍어 완료





이 방법들은 혼자서 돌 때 들어가는 차비보다는 비용이 적게 들어가겠지만,  어쨌든 스탬프 종이 택배를 최소 3번은 돌려야 하니 걸리는 시간을 무시할 수가 없다.

게다가 조원들의 일정이 딱딱 맞아서 스탬프 찍자마자 택배를 보낼 수 있다는 보장도 없어서 위험성이 적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