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크랩이 게임운영을 못하는 거랑 별개로
그 게임 운영이랑 크랩은 관련이 없음
테일즈 오브 크레스토리아는
반남이 크랩이랑 트라이에이스랑 공동 개발한 게임이고
2020년 7월 서비스 시작해서 2022년 2월에 섭종하는 게임임
운영은 누가 하느냐
크랩이 아니라 반남에서 함
크랩 홈페이지 들어가면 지가 개발한 게임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반다이 남코에서 배포한다'는 말이 담겨 있고
이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게임 저작권은 반다이 남코 그리고 테일즈 시리즈 일러레랑 작가한테 있다 써져 있음
사실 테일즈 오브 크레스토리아만 크랩이 개발한 건 아님
2011년엔 테일즈 오브 키즈나
2014년엔 테일즈 오브 아스테리아
이 게임들 모두 크랩이 개발했음
그리고 운영은 모두 반남에서 했거나 하는 중
테일즈 오브 키즈나는 3년 후에 섭종했고
테일즈 오브 아스테리아는 지금까지도 운영 중
테일즈 오브 아스테리아는 크랩이 다른 게임사한테 개발을 넘겼는데
그 게임사는 올해 4월 기준으로 파산 절차 신청함
근데도 불구하고 운영한다는 것 역시 반남이 운영한다는 걸 의미하지
게임 업데이트는 개발진도 책임 있는 거 아냐 할 수 있는데
크랩만 욕먹기는 뭐하지. 3사 공동 개발인데
특히 반남이 운영 개발 다 맡고 있는데 얘넨 책임 없나?
3줄 요약
1. 최근 섭종을 예고한 게임은 크랩 운영이랑 관련이 없다
2. 개발은 크랩이 협력한 건 맞지만 운영은 반남이 한다
3. 크랩 좆같다고 이상한 거 들고 와서 뇌피셜 작작. 그거 말고 어차피 깔 거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