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Q1. 8화를 다시금 본 감상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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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렌쨩도 스쿨아이돌부의 일원이 되었네요!

​​​이런저런 일을 혼자서 떠안고 있던 렌쨩에게, 멋진 동료들이 생겨서 안심했습니다.

​성실하고 정의감이 강한 그녀이기에, 곁에서 지켜 주는 메이드 사야씨에게까지도 민폐를 끼치 않도록 하기 위해서, 혼자 여러 문제를 떠안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엄격하다거나 무섭다는 인상이 강한 렌쨩이었지만, 사실은 상냥하고 미소가 어울리는 여자아이였네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전개에서, 멤버 모두를 새삼스레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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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8화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멤버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씬이나, 다시 한 번 봐 줬으면 하는 포인트를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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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쨩에게, 어머니의 모교인 진구음악학교의 학생들이 쓴 노트의 내용을 듣고 나서, 렌쨩이 전교생 앞에서 울어 버리는데요.

​어머니가 설립하신 학교를 유명하게 만들기 위해, 학생회장으로서 올곧게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면서도, 창립자의 딸로서도 누구보다도 힘내지 않으면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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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완고한 의지를 가져 왔던 렌쨩이 전교생 앞에서 운다는 것은, 렌쨩에게 있어 정말 커다란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장면은 몇 번을 봐도 마음에 드는 장면입니다!

​Q3. 다음 방송을 기다리는 모두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다섯 명이 모였습니다!

​​진짜 이런 흐름으로 가입하는 거야? 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금까지는 엄한 인상이 강했던 렌쨩의 진실된 모습을, 8화에서는 조금이지만 볼 수 있었네요.

​모두와 허물없이 지내게 된 렌쨩이,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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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으로 엔딩 영상에서 나오는 것 같은, 렌쨩의 귀여운 미소를 잔뜩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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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에서 이어질 5명의 이야기를, 부디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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