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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리스아니! A·ZU·NA「Maze Town」발매 인터뷰
글쓴이
시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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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101106
  • 2021-06-22 09:31:10
 

"시치헨게 유닛" 의 매력이란--?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A·ZU·NA (우에하라 아유무 역 : 오오니시 아구리, 오사카 시즈쿠 역 : 마에다 카오리, 유키 세츠나 역 : 쿠스노키 토모리) 「Maze Town」 발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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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A·ZU·NA 2nd 싱글 「Maze Town」 이 발매되었다. 지금까지 다양한 곡을 노래해왔 듯이, 「시치헨게」가 특징인 A·ZU·NA 다운 "놀라움" 을 준 「Maze Town」 과, 행복감이 넘치는 「폴크로아 ~환희의 노래~」 에 대해서, A·ZU·NA 의 우에하라 아유무 역 · 오오니시 아구리, 오사카 시즈쿠 역 · 마에다 카오리, 유키 세츠나 역 · 쿠스노키 토모리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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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안심감이 있다 -- 라이브를 하면서 길러지는 유대



-- 메트라이프 돔에서 행해진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3rd Live! School Idol Festival ~꿈의 시작~」" 은 어떠셨나요?


오오니시 아구리 : 첫 돔 공연이라 회장의 크기에 압도되어 긴장했지만, 마스크 너머로도 알 수 있는 여러분의 미소 덕분에 굉장히 즐겁게 라이브를 할 수 있었습니다. TV 애니메이션의 세계관 그 자체인 라이브가 되어 정말로 좋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저희들이 TV 애니메이션에서 전하고 싶었던 것을 직접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었고, 그걸 받아들여주셔서 기뻤네요.


마에다 카오리 : 멤버의 개성이 지금까지 보다도 더욱 짙은 색으로 폭발하고, 팬 여러분들과도 직접 만날 수 있었고, 게다가 토롯코로 가까이까지 갈 수 있고 해서, 꿈만 같은 하루였습니다. TV 애니메이션의 곡을 애니메이션의 영상의 이어짐과 함께 선보였었는데요, 정말로 애니메이션의 세계가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어서, 호화롭고 감동 넘치는 2일간이었어요!


쿠스노키 토모리 : TV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한 첫 라이브라, 언제나 이상으로 기합이 들어가있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분들도, TV 애니메이션부터 니지가사키를 알게 되신 분들도 즐겨주신 듯 해서, 기쁨과 달성감이 있었습니다!



-- 라이브 내에서 가장 인상에 남아있는 장면은 어디인가요?


마에다 : 전부가 인상적이기는 했는데요...... 솔로곡이라면, 2일차의 「Solitude Rain」 의 라스사비 전에 갑자기 석양이 스며들어서, 스테이지가 MV와 완전 똑같은 금색으로 물든 것이 무척 굉장해서, 나중에 아카이브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노래하고 있을 때에는 눈치채지 못했었는데, 오사카 시즈쿠쨩이 기적을 일으켜주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리고, 「꿈이 이곳에서부터 시작돼」 의 전에 히나키쨩 (타카사키 유우 역 : 야노 히나키) 이 피아노를 연주했는데요, 좀처럼 연주가 시작되지 않았던 때가 있어서, 그 때에 아구퐁 (오오니시) 가 「힘내」 라고 속삭였어요. 저희들의 귀까지 그 아구퐁의 목소리가 닿지는 않았지만, 마음은 모두들 하나라, 「히나키쨩과 함께야! 힘내!」 라며 지탱해주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뒤 이어지는 히나키쨩의 마음을 받아들인 「유메코코」 는 정말로 감동적이었어요!




오오니시 : 저도 「꿈이 여기서부터 시작돼」 의 가창 장면이에요! 솔로곡 (「Awakening Promise」) 의 퍼포먼스에서 이어지는 유우쨩의 피아노, 그리고 이 곡의 흐름이 정말로 TV 애니메이션을 봤을 때의 감각과 똑같아서 저 스스로도 감동하고 있었습니다. 곡 전의 대사는 긴장되었지만, 제대로 말해서 다행이었어요! (웃음)


쿠스노키 : 히나키쨩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부분은 정말로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TV 애니메이션에서 모두와 함께 쌓아온 전부를, 피아노 소리에 실어서 받아들인 듯한 마음이었네요.



-- 스테이지 뒤에서의 에피소드 같은 것은 있나요?


쿠스노키 : (나카스) 카스미의 솔로곡 때, 팝업으로 무대 밑에 있어서,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니지가사키는 솔로 활동이 중심이라, 연습에서 다른 멤버와 만날 일이 적은데요, 그만큼 스테이지 뒤에서는 무척 떠들썩해요.


마에다 : 게네프로가 끝난 뒤 같은 이동 중일 때, 버스 안에서 다함께 게임을 한 일이에요. 역시 니지가사키의 모두는 사이가 좋아서 가족 같은 안심감이 있어서, 힘들 때에는 서로 도와주고, 아무렇지 않은 일상에서도 함께 웃을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오오니시 : 리허설이나 본방으로 분명 지쳐있을텐데, 호텔에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는 다같이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상당히 달아오른단 말이죠. 그리고 역시 벌레가 많아서 다들 놀라고 있었어요. 처음 보는 것 같은 벌레들도 잔뜩 있어서, 저도 엄청 겁먹고 있었어요 (웃음).




충격의 가사! 고딕 메탈 「Maze Town」 을 어떻게 노래했는가



-- A·ZU·NA 의 매력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마에다 : 3명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고, 그러면서도 모두 좋아하는 것이나 스쿨아이돌로서의 방향성이 확실히 있어요. 게다가 「시치헨게 유닛」 이라는 키워드가 있어서, 노래로 뭐든지 될 수 있는 듯한 파티 느낌이라고 할까, 다음엔 어떤 곡이 올까, 하는 것도 두근두근해요.


쿠스노키 : 「장난감 상자 / 시치헨게」 가 키워드로서 걸려있듯이, 곡이나 의상의 폭이 넓어요. 곡에 맞춰서 창법도 바꾸고 있고, 새로운 발견이 있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유닛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오니시 : 저도 「시치헨게」 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이 2nd 싱글을 녹음할 때까지는 시치헨게는 어떤 느낌일까? 하고, 저 자신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곡의 폭을 넓게 할 수 있는 것은 A·ZU·NA 이기에 할 수 있는 거라, 그 부분이 매력일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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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nd 라이브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2nd Live! Brand New Story) 에서 처음으로, 유닛으로서의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어떤 추억이 있으신가요?


오오니시 : 안무를 처음으로 봤을 때, 섬세한 안무가 많아서 외울 수 있을까 불안했지만, 3명이 함께 협력하면서 연습하고 있었더니 어느샌가 할 수 있게 되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언제나 솔로라는 점도 있어서인가, 3명이라면 굉장히 안심하며 퍼포먼스 할 수 있었어요. 의상이나 곡도 팝하고 귀여워서 자연스럽게 미소짓게 되고, 무척 즐거웠어요.


마에다 : 정말로 댄스가 어려웠고 체력 면에서도 굉장히 하드해서, 저도 처음에는 불안했지만, 무사히 퍼포먼스 할 수 있어서, 자신감으로도 이어졌어요. 제 벽을 또 하나 뛰어넘은 듯한 느낌이 들었고, 유닛 멤버와의 인연도 더욱 깊어져서 정말로 즐거웠어요!


쿠스노키 : 아무튼 안무가 섬세해서, 항상 두뇌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웃음). 전원이 모여 연습할 기회가 좀처럼 없어서, 3명이서 따로 자율 연습하는 날을 마련했어요. 그 때 라이브에 대한 3명의 마음이 하나로 모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오오니시 씨가 말하신 대로, 「Maze Town」 은 지금까지의 인상과는 확 바뀌어있어 놀랐는데요, 처음 받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오오니시 : 「곡 시작부터 무슨 언어야......? 이건 대체...... 뭐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무척 강한 분위기의 곡에 놀랐어요. 메탈과 고딕이 융합한 듯한 곡이라 재밌네요.


마에다 : 우선 고딕 메탈 같은 곡조가 너무 의외라서, 들은 순간 「에!?」 하고 깜짝 놀랐어요 (웃음). 그리고 무심코 헤드뱅잉 하고 싶어질 정도로 중독성 있는 리듬과 세계관이 굉장히 좋아서, 노래하는게 기대됐었어요!


쿠스노키 : 「A·ZU·NA 가 이걸 노래하는거야......?」 하고 생각했고, 커플링 곡과의 텐션의 차이도 있어서, 아무튼 놀랐어요. 저음을 확실히 들을 수 있는 고딕 메탈계는 무척 좋아해요! 멜로디의 움직임이나 리듬도 곡조에 맞추는 형태로 철저하게 되어있어서, 라이브에서 노래할려면 큰일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가사도 좋지요.


오오니시 : 타이틀대로, A·ZU·NA 랜드의 유령의 집에서 길을 헤맨 사람은 더 이상 나갈 수 없다, 는 조금 무서운 분위기도 있지만, 이런 것도 A·ZU·NA  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즐겨주신다면 기쁩니다.


마에다 : 개인적으로는 노래 첫 부분의 "달빛이 어둠을 노려보는 오늘 밤도 오전 0시를 알리는 시곗바늘이 떨려" 라는 가사를 들은 순간, 귀신의 집의 오래된 양옥에서 헤매는 서장이라는 이미지가 떠올라서,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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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의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마에다 : 오래된 저택을 지키는 유령 3자매가 노래한다고 들어서, 시즈쿠쨩이라기 보다는, 시즈쿠쨩이 그 이야기의 등장인물을 연기하고 있다는 해석으로 노래했습니다. 그래서 A 멜로나 B 멜로는 곡의 분위기에 맞춰서 요염하게 꾀어들이듯이, 사비는 격렬하게 불어닥치는 폭풍 같은 이미지로 노래했어요. 제가 3명 중에서는 녹음이 제일 먼저라, 세계관을 잘 만들어야만 해! 라며 몸이 굳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오오니시 : 노래할 때 말에 악센트를 강하게 내는 부분이 많아서, 상당히 어려웠어요. 1st 싱글 때에는, 아유무쨩의 솔로곡을 노래할 때 보다도 파워풀함이나 기운찬 느낌을 의식하고, A·ZU·NA 에서만 가능한 느낌을 내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조금 으스스한 분위기를 내는 점이나 멋지고, 어른스러운 분위기 등, 이 곡에 맞추는 이미지로 노래했습니다.


쿠스노키 : 저음이 잘 들려오는 노래였기 때문에, 세츠나로서는 지금까지 중에 제일 굵은 느낌의 멋진 목소리로 노래했습니다. 리듬이 상당히 어려운 곡이라, 쉼표나 악센트도 꽤나 의식하면서 노래하고 있어요. 키가 높아서, 난이도는 가장 높다고 느꼈습니다.



-- 이 부분이 특히 좋다, 그런 부분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마에다 : 사비 끝 부분의 "거기 있는 건 누구?" 의 "누구" 가 3명이서 이어지는 부분이에요! 여기는 오싹해질 듯한 요염함이나 어두운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고집해서 노래했습니다. 완성된 곡을 들어보니 3명의 밸런스가 절묘해서, 몇번이고 듣고 싶어져요!


오오니시 : 2절의 B멜로의 "변치 않고 존재하는 것 절대 부수지 않아 과거부터 미래까지 믿어온 이 생각을 마음에" 부분이 좋아요. 스쿠스타의 아유무쨩의 대사에 있을 듯한 분위기가 있어서, 대사라고 생각하고 들어보면 재밌을 거라 생각해요.


쿠스노키 : 지금까지의 곡은 코러스 파트에도 메인과 비슷한 창법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Maze Town」 은 곡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일부러 숨을 많이 섞은 차분한 느낌의 코러스로 하고 있어요. 특히 자미작의 페이크 부분 도중에 한순간 들려오는 반음 내려가는 코러스가, 강함 속에 으스스함이나 덧없는 느낌을 내고 있어서 최고예요!



-- 3명의 목소리가 합쳐져 완성된 곡을 듣고, 어떠셨나요?


오오니시 : 카오링이 말해준, 사비 끝부분의 "누구" 라고 몇번이고 노래하는 부분은, 평소의 멤버들의 분위기와는 다른 창법을 하고 있어서, 이 곡이기에 가능한 느낌이 들어서, 무척 좋아요.


마에다 : 3명 각자의 고딕 느낌의 창법이, 들으면서 굉장히 새로워서 즐거웠어요. 그리고 D멜로부터 후반의 라스사비에 걸쳐서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어가는 부분이나, 마지막에 샤우팅이라 할까, 목소리를 끌어올려 노래하는 부분이 듣고있으면 기분 좋아요!


쿠스노키 : 연달아 움직이는 멜로디와 코러스, 그걸 지탱하는 중저음의 음압이 참을 수 없어요! 멤버 3명의, 평소와는 한층 다른 개성이 나와있는 가성에도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




코러스 워크도 꼭 들어야하는 커플링, 주목해 들을 부분 등을 잔뜩 소개



-- 「폴크로아 ~환희의 노래~」 는, "A·ZU·NA" 의 숲의 오케스트라" 라고 노래하고 있는 부분도 있어서, 여러 악기에 의한 사운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쪽도 곡을 받았을 때의 인상을 알려주세요.


마에다 : 듣고 있으면 굉장히 즐거워지는 곡이라, RPG 풍의 음악이라고 할까, 마치 게임 속에 나올 듯한 세계관이라는 느낌이라, 굉장히 좋았어요! 맑은 날에 자주 듣고 있어요.


오오니시 : 이것도 새로운 A·ZU·NA 라고 생각했어요. QU4RTZ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3명이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느낌이 있어서, 무척 즐거운 곡이라고 생각해요.


쿠스노키 : 이쪽은 A·ZU·NA 다움이 드러나있다고 할까, 밝고 즐거운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조금 QU4RTZ의 곡 같은 인상을 받았어요. 그리고 사실은 이 곡도 리듬이 특수해서 어렵고요...... (웃음).



-- 녹음은 어떠셨나요?


마에다 : 곡의 세계관은 제 안에서는 이런 걸까나, 하는 인상이 떠오르지 않아서, 오히려 평소의 시즈쿠쨩의 느긋한 느낌이나 부드럽게 노래하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그리고, 2 사비 마지막 부분에서 3명의 노래가 겹쳐지는 부분이 있는데, 가타카나로 된 주문 같은 가사가 많아서...... 점점 혼란스러워져서 「여기는 파리라루랏탓타~인가요?」 「아니요, 파리랏탓타 입니다」 같은 대화가 웃겨서 굉장히 재밌었어요 (웃음).


오오니시 : 2 사비 마지막에 "Pure-rara-lu Parira-ta-ta (Pre-parira-ta) (Pure-ralu-ta-parira)" 라고 노래하는 부분은, 점점 저도 어디를 노래하고 있는지, 뭘 노래하고 있는지, 영문을 알 수 없게 되어서 어려워요 (웃음). 어떻게든 끝까지 노래할 수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곡으로서는, 느긋하게 부르는 부분이 잔뜩 있어서, 노래하면서 무척 즐거웠어요!


쿠스노키 : 노래는 딱히 고전하는 일 없이 솔직한 테이크를 녹음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코러스의 「퓨라라팟파? 퓨아라라? 루?」 하고 영문도 알지 못하게 될 거 같아서, 온 신경을 집중했던 기억이 있어요......



-- 가사도 행복감이 있어서 멋졌지요.


마에다 : "꽃잎이 흔들리는 오중주 (퀸텟)" 이라는 가사가 무척 인상에 남았어요. 귀에 익은 느낌과, 화음의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어요!


오오니시 : "태어나줘서, 고마워!" 라는 가사가 무척 좋아요. A·ZU·NA 멤버 3명에게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면, 매일 열심히 살자고 생각할 수 있어요!


쿠스노키 : 저도 역시 "태어나줘서, 고마워!" 라고 생각해요. 이 말을 이렇게 솔직하게 전할 수 있는 것은, 음악의 굉장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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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된 곡을 듣고, 어디가 주목해서 들을 부분이라 생각하셨나요?


쿠스노키 : 우선은 「Maze Town」 과의 갭을 즐겨주셨으면 해요. "다함께 노래하자" 라는 가사가 있는데요, 무심코 노래하고 싶어질 정도로 중독성 있는 코러스나 멜로디 라인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에다 : 3명의 목소리가 하모니가 무척 평화로운 부분이에요! 지금까지는 밝거나 장난감 상자 같은 개성이 눈에 띄는 방향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성을 중시하면서도 솔직한 하모니를 들을 수 있어서, 또 한층 다른 A·ZU·NA 의 매력 발견이네!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웃음).


오오니시 : "A·ZU·NA 의 숲의 오케스트라" 의 어미의 하모니와 "무지개 아치가 걸릴거야!" 의 구어 같은 가사나 창법이에요. 여기에 숲의 귀여운 음악대라는 느낌이 담겨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 CD 수록 드라마 「A·ZU·NA 동물원은 대분주!」 는, 어떠셨나요?


마에다 : 여전히 A·ZU·NA 의 드라마는 미증유라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다른 멤버의 동물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어 즐거웠고, 아무튼 귀여웠어요 (웃음). 풀죽었을 때 다시 듣고 싶어지는 드라마라고 생각했어요!


오오니시 : 언제나 조금 전대미문이라고 할까, 붕 떠버린 시나리오라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유닛 멤버들의 동물 보이스가 빨리 듣고싶어요!


쿠스노키 : 언제나 드라마 CD는 조금 이상한 이야기인데요, 이번에도 기대했던 대로의 카오스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녹음하고 있을 때에는 저희들도 즐거웠어요. 카오스를 아주 성실하고도 귀엽게 연기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즐기며 들어주신다면 기뻐요!




마음에 울리는 보물 같은 작품이 되었으면--. TV 애니메이션 2기에 대한 강한 마음



-- 10월에 "UNIT LIVE & FAN MEETING vol.3 A·ZU·NA ~The Night Before~" 도 개최 예정입니다. 이쪽의 공연에 대한 각오도 부탁드립니다.


쿠스노키 : 신곡도 늘었고, 유닛만으로 하는 라이브는 처음이 되니, 부디 기대하며 기다려주세요!


마에다 : 처음하는 A·ZU·NA 의 유닛 라이브니, 어떤 공연이 될 지 벌써부터 엄청 두근두근하고 있어요! 이 유닛의 장점을 충분히 전할 수 있도록, 연극부인 시즈쿠쨩의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치헨게" 열심히 노력할테니, 꼭 함께 즐겨요!


오오니시 : A·ZU·NA 는 곡에 따라서 분위기가 휙휙 바뀌어서, 그걸 아유무쨩으로서 표현할 수 있을 지가 열쇠가 되는 걸까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어트랙션을 잔뜩 즐겼어!」 라고 착각할 정도로 즐기실 수 있도록 힘낼게요!



-- 4th 라이브의 개최, TV 애니메이션 2기의 제작도 결정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니지가쿠에 대해서, 어떤 희망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리고 어떤 기대를 해주었으면 하시나요?


쿠스노키 : 지금 생각날 정도의 희망을 넘어서,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무지개가 피었으면 해요. 당신의 정말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에 비로소, 조금씩 커져가는 니지가사키이니, 함께 큰 꿈을 꿔요!


마에다 : TV 애니메이션 2기가 어떤 내용이 될 지, 저희들도 두근두근 설레이고 있어요! 우선은 여러분에게 2기 제작을 발표할 수 있어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해요. 라이브를 할 때마다 점점 퍼포먼스도 파워업하고 있고, 앞으로도 성장해서 더욱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꼭 지켜봐주셨으면 해요. 아구퐁이 3rd 라이브에서 말해주었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온 힘을 다해 노력할게요!


오오니시 : 첫 돔 공연을 마치고,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강해져서, 앞으로도 조금씩이지만, 니지가쿠의 규모를 키워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TV 애니메이션 2기의 이야기는 아직 저도 전혀 모르지만, 여러분의 마음에 울리는 보물 같은 작품이 되면 기쁠 거 같아요. 스스로 기대치를 올려버려서 두근두근하지만 (웃음),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저희들을 믿고 따라와주신다면 기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キセキヒカル - A·ZU·NA 랜드의 유령의 집에서 길을 헤맨 사람은 더 이상 나갈 수 없다. - - dc App 2021.06.22 09:36:09
니코냥 파리라루랏탓타ㅋㅋ 2021.06.22 09:37:26
앨리스 유닛라이브 갈래 ㅠㅠ -시즈카나- 2021.06.22 09: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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