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우리는 유저들이 화내라는 의도로 이 스토리를 썼다"

"유저들은 이미 시즌 1의 스토리를 통해 니지가사키 멤버들과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우리는 시즌 2에서 이들을 비극적인 상황에 몰아넣고 유저들로 하여금 복수를 갈망하게끔 유도했다."

"당신이 뭔가 큰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팬들을 실망시킬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어느정도 증오와 독설을 듣게 되는 것이다. 이를 사라지게 할 방법은 없다."

"악플러들은 엿이나 먹어라, 매출 따위 신경 안 쓴다"

"어째서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가상의 인물에게 화를 내고 흥분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이봐... 알겠어. 당신들은 이 가상의 캐릭터들을 정말 사랑하는군. 하지만... 걔네는 진짜가 아니야. 알고 있지?

가상의 캐릭터가 그렇게 좋다면 심리 치료를 받아봐. 무서워하지 말고. 두뇌를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