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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아나타「유아퇴행 버튼?」리나「응」-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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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0 11:37:40
 

[제목] 아나타「유아퇴행 버튼?」리나「응」-13

-----------

1편 링크

12편 링크

----------

아마 14편에서 끝날듯


역자는 계속 파파고고 오역 의역 다수 지적 대환영

----------

6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4(土) 12:41:25.33 ID:M89lt9sz.net


아유무 "아... 아..."


아유무 "어딨는 거야.... 빨리 찾아야 해..."


아나타 카피 "이런 일 다른 애들한테 들키면 안돼..."


아이 "뭐가 없어졌다고?" 불쑥


아나타 카피 "!?......!!?!?"


아유무 "아이!? 게다가 리나도..."


리나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왔어"


리나 "......틀리지 않았던 것 같네"


아이 "아이 잃어버렸구나... 아유무"


아유무 "나, 나는......!"



6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4(土) 13:01:27.02 ID:M89lt9sz.net


카스미 "변명 따윈 필요없어요!"


시즈쿠 "그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아유무 씨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카린 "이건 육아 포기라구! 그치! 엠마!"


엠마 "맞아"


세츠나 "여, 여러분 말씀이 너무 지나치세요! 아유무 씨가 그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진짜라구요!"


아유무 "모, 모두 다......"


아이 "내가 불렀어. 남들을 속이는 건 내키지 않아서... 카나짱은 안 왔지만."


아유무 "......"


아이 "리나리~ 그 애의 위치 몰라?"


리나 "응, GPS도 떼어져 있어..."


아유무 "내가 아니라... 새로운 것을..."


카스미 "그, 그럼 선배의 소재지는 불명!?"


카린 "수상한 사람한테 붙잡히면 어떡하지..." 창백해짐



6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4(土) 13:14:36.98 ID:M89lt9sz.net


세츠나 "빠, 빨리 찾자구요!"


엠마 "찾은 아이가 그 아이를 앞으로 돌봐 주는게 어떨까! 마침 한 바퀴 돌았고!"


카스미 "!?"


시즈쿠 "과연... 좋은 생각이에요"


리나 "!!"


카린 "! 빠, 빨리 찾지 않으면 안ㄷ... 어라? 아이는?"


세츠나 "엠마 씨의 말을 듣고 굉장한 속도로 뛰어나갔어요..."


엠마 "치, 치사해! 카린! 우리도 빨리 가자!"


카린 "응!" 후다닥


카스미 "카, 카스밍도오!" 후다닥


아나타 카피 "아, 아유무! 아유무도 빨리 찾아야지!"


아유무 "......핫!? 으, 응!"


아나타 카피 (다른 애한테 뺏기면 아유무가 슬퍼할 거야... 어떻게든 제일 먼저 찾아야 해!)



6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4(土) 13:23:23.22 ID:VwRPwyad.net

여러 사람이 모여서 뽀무를 탓하는 것도 그렇고 찾는 목적이 돌보기 위함인 것도 그렇고 너무 가혹하지 않나


6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4(土) 13:40:31.16 ID:WTGVvEv5.net

시오리코나 카나타나 하루카가 찾으면...


6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4(土) 14:27:31.00 ID:070sCvH+.net

단체방에서 킥킥대던 시절이 그립네

설마 일이 이렇게 될 줄은...



6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4(土) 14:33:43.54 ID:M89lt9sz.net


터벅터벅


아나타 "우으... 여기가 어디지..."


아나타 "시오링 집이 여기였나..."


터벅터벅


아나타 "아으..."


쑥덕쑥덕


"귀여워...♥" "미아인가... 보호해주고 싶은걸"

"가슴 크네" "하와와... 여동생 삼고 싶어"

"조금은..." "꿀꺽..."


아나타 "왠지 무서워어..." 다다다


......

...


"...뭐? 시오링?"


아나타 "응"


"시오링이라면 잘 모르겠는걸..."


아나타 "아..."


아나타 카피 '미후네 씨'


아나타 "그러니까... 미후네 시오링"


"아! 미후네 씨라면 이리로 쭉 가면 큰 집이 나와요"


아나타 "......! 고마워!"


다다다



6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4(土) 14:38:01.91 ID:jrer/VFA.net

지극히 평범한 러브라이브의 동네


6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4(土) 16:42:03.87 ID:+4E32BG6.net

레즈밖에 없는 거리 (뭘 이제와서)



6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2020/03/14(土) 23:34:58 ID:M89lt9sz.net


미후네가


아나타 (커어... 카나 언니네 집의 1000% 정도로 커...) ←세츠나한테 배운 의미불명의 기준


두리번두리번


아나타 "......."


아나타 "우......응" 우왕자왕


"...저기, 뭐하세요?"


아나타 "!!"



아나타 "아... 아..."


아나타 "시오링!!!"


시오리코 "......?"



6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4(土) 23:47:37.41 ID:M89lt9sz.net


시오리코 "당신은... 분명 동호회에서 돌보고 있는 아이..."


시오리코 "....." 흠칫


시오리코 (이렇게 컸던가...? 그보다 여러가지로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


아나타 "시, 시오링! 나야!"


아나타 "---라구!"


시오리코 "...라니 잠깐"


시오리코 "대체 시오링이란 누굴 말하는 것입니까? 만약 그 이름이 저를 지칭하는 거라면 그만두세요."


시오리코 "제 이름은 미후네 시오리코입니다."



6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05:16:09.94 ID:XiPmaEWj.net


아나타 "아... 시오..."


시오리코 (하아... 정말, 아이 한 명도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니... 동호회는 아무것도 못 하는군요...)


시오리코 "당신의 일이라면 동호회 사람들한테 연락하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만, 저는 그 사람들의 연락처 같은 거 모릅니다."


시오리코 "경찰에 연락해서 찾아가게 할게요."


아나타 "!?"


아나타 "겨, 경찰!? 나, 나 안 만졌는데!"


시오리코 (미아가 되는 바람에 당황해서 의미불명인 말을 해대는 걸까요...?)



6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05:24:22.94 ID:XiPmaEWj.net


시오리코 "아무튼, 당신이 저희 집 앞에 언제까지나 있는 것도 곤란하므로 조히 연락드리겠습니다."


톡톡톡


아나타 "싫어어! 시오링! 싫어!" 꼬옥


시오리코 "자, 잠깐! 붙잡지 마세요!"


아나타 "나 말 잘 들을게! 시오링!"


시오리코 "그, 그러니까 저는..."


아나타 "부탁해! 시오링! 제발!" 확


시오리코 "....그만!"


아나타 "와앗...!" 쿵


시오리코 "아...미, 미안해요... (그만 손이...)"



6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15:51:46.46 ID:XiPmaEWj.net


아나타 "우... 우으...."


아나타 "흐... 흐윽...." 글썽글썽


시오리코 (눈물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



시오리코 "흐읏..."


시오리코 (뭐, 뭐죠...? 현기증이...)


'---------'


'---------!'


욱신욱신


시오리코 (이... 광경... 은...)


'------ㅇ!'


시오리코 (당...신은...)


욱신욱신



6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16:10:36.44 ID:XiPmaEWj.net


아나타 "나... 안 울어..."


아나타 "안..."


시오리코 "......"



아나타 "......!" ><



아나타 "......엣?"


쓰담쓰담...


시오리코 "장해요... 잘 참았어요...:


시오리코 "강한 아이군요... 모에카는..."



6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16:12:52.14 ID:4TRMC00q.net

전me가 울었다*

(*원문: 全俺が泣いた)


6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16:18:05.65 ID:LNt3Nty2.net

반더포겔부 부실의 확대가 불가피



7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16:48:59.95 ID:XiPmaEWj.net


아나타 "에.... 시, 시오링...?"


시오리코 "많이 컸네요... 모에카" 생긋


아나타 "우으...."


아나타 "우와아아아아앙!" 꼬옥


시오리코 "후훗, 좀 전까지는 잘 참고 있었는데"


아나타 "그, 그러니까"


시오리코 "괜찮아요. 여기라면 이웃 분들께도 폐를 끼치니까 안으로 들어갑시다."


아나타 "응......!"


저벅저벅



7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16:53:52.26 ID:XiPmaEWj.net


viewimage.php?id=3ea8de35eddb36a3&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0a1306168e0deca0dffd992f3f2d836816775a795f425ea9dbfe66e8a12fc027fbde0ea9c6be33adfbcd930


경찰 "신고가 있었던 건 확실히 이 근천데..." 두리번


"아, 경찰 아저씨~"


경찰 "츙?"


"ㅈ, 죄송합니다~ 제가 잠이 덜 깨서 실수로 112에 전화해버렸네요...*"

(*원문은 110)


경찰 "아, 그래?"


"네에..."


경찰 "잘 자야 된다구? 예쁜 얼굴인데"


경찰 "알았어?"


"아, 알겠어요..."


(경찰 돌아감)


"휴우..."


"보아하니 내가 나설 필요는 없으려나~ 미후네 씨, 잘 부탁해"



7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16:56:51.73 ID:PI+MkVQx.net

믿을 건 이 두 사람 뿐이야


7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17:00:40.54 ID:IfAcl5up.net

그치만 아유무는 그닥 나쁜 짓 안했는데


7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17:14:09.85 ID:2JErFjg9.net

저를 음란물 불량배로 체포해 주세요 코토리 경관님


7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18:13:30.09 ID:49dccV5Q.net

아나타 이름 후보 나왔는데? 모에카도 좋은듯*

(*'타카사키 유우' 포함 아나타 이름 후보 12개가 이 전날(3월 14일)에 발표됐었음)


7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16:56:42.29 ID:zpiojYMW.net

아나타는 시오링이랑 카나 언니랑 오래오래 행복해야 돼



7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2020/03/15(日) 20:10:38 ID:XiPmaEWj.net


아나타 "~~♪"


시오리코 "그렇게나 기분이 좋아지다니... 기모노가 꽤 마음에 들었나 보군요"


아나타 "응! 어울리니까"


시오리코 "가슴은 괜찮은 건가요? 그... 꽤나 커졌는데


아나타 "괜찮아!" 방긋


시오리코 (어째서 가슴이 이렇게 급격하게...)


시오리코 "...그 그보다도!"


시오리코 "...당신 말이에요"


시오리코 "...모에카, 당신의 진짜 이름은..."


시오리코 "아까 말씀하셨었죠? 그 이름은...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부장과 같았습니다"


시오리코 "현실적이지 않은 현상입니다만... 당신은..."



7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20:35:25.38 ID:XiPmaEWj.net


아나타 "...나, 시오링한테는 모에카라고 불리고 싶어..."


시오리코 "...네, 물론이죠" 생긋


아나타 "!" 화아앗


시오리코 "그렇...다고는 해도 스쿨 아이돌 동호회... 인간을 작게 하는 건 너무 위험해요... 스쿨 아이돌보다도 윤리적인 문제를 학교 측에 지적해야겠는데...?"


아나타 "아, 아니야! 그건 내가..."


아나타 "어? 내가..."


시오리코 "?"


아나타 "내가... 리나한테..."



7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21:07:42.62 ID:XiPmaEWj.net


시오리코 "모에카....?"


아나타 "나, 나는... 나는..."


아나타 "으윽..."


시오리코 (혹시, 아이가 되기 전의 기억이...)


시오리코 (모에카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면 지금의 모습은...)


시오리코 (아, 아니! 그렇지만 그것이 모에카한테, 아니 이 아이한테는 가장 큰 일이에요! 원래대로라면 존재해서는 안 되는 인물이니까!)


아나타 "으.... 으으... 시, 시오...링..."


아나타 "머리가...아파..." 욱신욱신


아나타 "그, 그리고... 왠지 더워..." 하아 하아



7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22:08:29.35 ID:E665qYEg.net


아나타 "무, 무서워어..."


아나타 "시오링... 꼬옥 해줘"


시오리코 "......응"


꼬옥


아나타 "으......아아..." 욱신욱신


시오리코 "괜찮아...힘내... 이번엔 끝까지 놓지 않을 테니까..."


벌컥


아나타 카피 "찾았다!"


시오리코 "!? 당신은...!!"


아나타 카피 "!? 설마 원래대로 돌아가는 거야...!?"



7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22:20:16.97 ID:E665qYEg.net


아나타 카피 "지, 지금이라면 성장을 막을 수 있을 거야! 비켜, 미후네 씨!"


시오리코 "뭐...!? 당신 무슨 말을 하는 거죠!? 이 아이가 원래 모습이 되는데 왜 저항을..."


아나타 카피 "그 애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분명히 나는 쓸모가 없어질 거야."


아나타 카피 "싫어... 그런 거 싫어... 난 좀 더 아유무랑 같이 있고 싶어!"


아나타 카피 "그걸 위해서라면 본체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아도...."


시오리코 "바, 바보같군요..."


아나타 카피 "미후네 씨도 그 아이가 그대로 있으면 좋겠지!?"


시오리코 "......"



7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22:23:31.12 ID:yH0UvKua.net

이렇게나 무거운 이야기가 될 줄은 몰랐어...



7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23:13:10.17 ID:E665qYEg.net


시오리코 "분명... 저는 마음 한 구석에서 이 아이가... 모에카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고, 함께 있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시오리코 "그렇지만, 그런 일은 있어선 안 됩니다. 이 아이에게는, 이 아이가 있어야 할 곳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게 뭐야"


"그럼! 있어야 할 곳이 없는 나는 어떡하라고!"


"이대로 인형으로 돌아가 어두운 벽장 안에 갇히고 싶지 않아!"


시오리코 "당신..."


"......"



7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23:31:43.58 ID:XiPmaEWj.net


불쑥


아유무 "...네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 아, 아유무...!? 어째서 여기에..."


아유무 "말하지 않았지만... 너한테도 GPS를 달았어"


아나타 카피 "......"


시오리코 (저희 집 경비 꽤나 허술한데요...?)


다다닷


꼬옥


아나타 카피 "!?"


아유무 "미안, 미안해......" 꼬옥



7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5(日) 23:40:41.90 ID:IfAcl5up.net

경비원 다 사스케한테 잡아먹힌 걸까



7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6(月) 23:53:26.10 ID:klEqveq5.net


아유무 "나... 그 애가 오고 너무 들떠서 너를 소홀히 했었지..."


아유무 "그랬던 내가 이제 와서 말한다고 믿어주지 않을 거라곤 생각하지만... 너도 정말 좋아해!"


아나타 카피 "아유무..."


아나타 카피 "하지만... 이 아이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난..."


아유무 "상관없어! 이 아이가 원래대로 돌아가더라도 넌 그대로가 좋아! 내가 어떻게든 할 거야!"


아나타 카피 "아, 아유무..."


아유무 "미안, 정말 미안해......"


시오리코 "......있잖아요. 당신이 있을 곳도"



7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7(火) 00:37:27.23 ID:gzn3J0uY.net


아나타 카피 "...무서웠어. 나."


아나타 카피 "나는 이 아이의 복사본인데, 이 아이는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해내고..."


아나타 카피 "내 존재 의의를 알 수 없게 됐어..."


아나타 카피 "그런데, 오직 아유무가 내 존재의 이유가 된 거야"


아유무 "내가?"


아나타 카피 "아유무랑 생홀하게 되면서 난 아유무를 좋아하게 된 거야"


아나타 카피 "이 감정은 원본은 갖고 있지 않았던 거야. 나만이 가진 감정."


아나타 카피 "내가 나이기 위해선 아유무와 함께여야 했어...!"


아유무 "...기뻐, 그렇게 나를 생각해주다니..."


아나타 카피 "아유무...!" 와락


아유무 "그래그래"


아유무 (......어라? 그 말인 즉슨 원본인 이 아이는 나에 대해 그런 감정은 갖고 있지 않다는 건가?)



7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7(火) 00:39:49.04 ID:3hD8vL8n.net

(은근슬쩍 큰 폭탄 하나 던져졌는데...)



7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2020/03/17(火) 01:35:11.40 ID:gzn3J0uY.net


아나타 "우... 우으...." 슈우우


시오리코 ""!! 괘, 괜찮아 모에카!" 꼬옥


아나타 "하아... 하아... 으으..."


아나타 카피 "......" 스윽


아유무 "? 뭐 하는 거야?"


아나타 카피 "그냥... 이 아이가 원래대로 돌아왔을 때 복잡해질 거 같으니 머리 푸는 게 좋을 것 같아..."


아유무 "충분히 구별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흘끔


아나타 "흐윽... 흐으윽..." 바들바들


아유무 "그래도 머리 내려도 귀엽네" 생긋


아나타 카피 "에헤헤..."

----------

아나뽀

BlueberryTrapper 2021.01.10 11:40:45
크레이키스 2021.01.10 11:47:44
7센우 2021.01.10 11:47:53
ㅇㅇ 카피 폭탄터트리고 이어지네 2021.01.10 1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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