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야스나「이젠 카스미씨의 장난을 참는 것도 한계에요!」
글쓴이
작은날개
추천
14
댓글
9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793223
  • 2020-12-28 15:59:35
 



~어느 날 학생회실~

세츠나「그럼 이제부터 동호회 긴급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사회는 저、유우키 세츠나가 맡도록 하겠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카스미유우세츠나 제외「잘부탁합니다」

유우「저기~」

세츠나「무슨 일이시죠、타카사키 의원?」

유우「의、의원…? 이건 도대체 무슨 회의인가요? 갑자기 불려왔습니다만…」

세츠나「이건 있죠、아직 동호회가 초기 5명이었을 때 긴급하게 해결해야 할 때 자주 했던 회의에요。」

아유무「그렇다는건 무슨 곤란한 일이 있다는거?」

시즈쿠「네…。그보다 이 회의를 할 때 주제는 대부분 똑같지만…」

카린「그래?」

카나타「음~、뭐어 이 구성을 보면 왠지 짐작은 가~」

리나「…카스미쨩이 없어」

엠마「뭐어 그런거구나」

아이「주제는 카스카스라는거?…아、본인이 없으니까 태클도 못걸어오네」

세츠나「네、이 회의가 개최되었을 때는 대부분 카스미씨에 의한 장난이 빈번하게 발생될 때예요」

유우「아아、분명 요즘 모두들한테 장난치는게 자주 보였지」

아유무「요전에도 갑자기 뒤에서『왁!!』 하고 소리질러서 놀랐어」

아이「나도 역사 교과서에 낙서 되있었지~」

카린「혹시 내가 전에 복도에서 넘어진 것도・・・」

엠마「카린쨩、그건 카린쨩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혼자 넘어진거 뿐이야」

세츠나「네、카스미씨는 분명 장난꾸러기 입니다만、일정주기에 이상할 정도로 장난끼가 발동하는 기간이 있어요。마치 여자의 그날 같은 주기로」

유우「세츠나쨩、아이돌이라면 좀 더 좋은 표현을 쓰자」

시즈쿠「그 기간에는 평소보다 배에 가까운 빈도로 장난을 쳐요。갑자기 함정에 빠지거나、물건이 없어지거나、괴문서를 받거나。그래서 그 기간에는 항상 주의하고 학교생활을 해야돼요。모퉁이를 돌 때나、문을 열 때는 한번 멈추고 확인을 한다、소지품은 잘 관리한다、같은 전용 메뉴얼도 만들어 놓고 있을 정도죠」

카나타「그리고 장난 치기 좋은 장소、절대로 장난을 칠 수 없는 성역을 그린 지도도 있어」

아유무「긴급 대피 경로도 같아…」

아이「일종의 재해구나」

리나「무서워…」

세츠나「다만 카스미씨의 장난 강화주간은 대체로 1주일 정도면 끝이나요。하지만 이번에는 재난이 시작한지 벌써 3주일이나 지났는데 나아질 기미가 없어요。오히려 악화하고 있을 정도예요。2주 전에 온 괴문서 수는 3장인 반면에、오늘은 벌써 11장이나 왔어요」

아이「할 짓이 없는건가?」

시즈쿠「최근에 와서 깨달은거지만요、카스미씨의 장난은 애정의 반증이에요。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장난을 치죠。그 증거는 동호회가 폐부되었을 때 잠시동안、세츠나씨한테는 하나도 장난을 치지 않았어요」

세츠나「잠깐만요、슬퍼지니까 말하지 말아주세요!」

카린「음~、그것만 들으면 그렇게까지 문제가 될 필요가 없는거 같은데?」

카나타「그렇기는 한데~。계속 경계하면서 생활하는게 조금 귀찮아~。안심하고 낮잠을 못자니」

엠마「신발장에 콧페빵이 들어있는거 보고 화가 날 뻔했어」

세츠나「저도 한번은 필통 속에 햄카츠가 들어있어서…」

유우「그건 선 넘었네」



아유무「즉 카스미쨩의 장난을 어떻게든 하고 싶다는거지?」

세츠나「맞아요。그러기 위해서 작전을 짜왔어요」팔락

카린「엄청 본격적이네…」

세츠나「우선 엄청 간단하게 아이씨에게 주먹을 부탁하려고 했었는데요」

아이「아이상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세츠나「단지 그것만으로는 때린 것에 주의만 주게 되고、자신이 어째서 혼나는질 모르게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리나「어린애 가정교육 같아」

세츠나「그리고 학생회장이라는 사람이 폭력으로 해결하려는건 조금...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우「응、그건 그래」

세츠나「그래서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주려고 했어요」

유우「그것도 하면 안되자너!」

세츠나「이것도 카스미씨와 동호회를 위한 거에요」

유우「음~、다른 방법은 없을까?」

세츠나「없어요」

아유무「즉답이네…」

세츠나「그럼、이 작전의 주가 되는 사람은 유우씨와 시즈쿠씨예요」

시즈쿠「저랑 선배가요?」

세츠나「네、카스미씨와 접점이 많은 두 사람이 협력해줬으면 해요」

유우「호오…。그래서 구체적으로 뭘 하면 돼?」

세츠나「우선 시즈쿠씨는 카스미씨의 장난에 일부러 걸리는거에요」

시즈쿠「뭐…?」

세츠나「그 다음 시즈쿠씨는 연기로 있는 힘을 다해 울어주세요」

시즈쿠「에에…!? 하、할 수 있으려나~?」

세츠나「네? 여태까지 뭘 위해서 연극을 해온건가요?」

시즈쿠「적어도 이런 쓸데없는걸 하기 위해서는 아니에요」

세츠나「엣、못하는건가요? 연극부인데 그런것도 못하는건가요?」

시즈쿠「우와 뭔가요 그거…。할 수 있는게 당연하죠!」

카나타 (쉽구만~、시즈쿠쨩。나중에 이상한 남자랑 만나지 않을까、카나타쨩 걱정이야~)

세츠나「그리고 울고 있는 시즈쿠씨를 보고 당황하는 카스미씨。거기에 좋아하는 선배인 유우씨가 등장!」

아이「왠지 셋츠 즐거워보여」

세츠나「거기서 유우씨가 카스미씨를 혼내요! 그리고 카스미씨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면 그때 몰카였다고 하는거죠!」

카린「그렇구나…。그래도 이런걸로 정말로 반성하려나?」

엠마「혹시 카스미쨩이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거 아냐?」☆

세츠나「ㅁ、ㅁ、무、무슨 소리를 하는건가요!? 그、ㄱ、그럴리가 없잖아요!!」

리나 (엣、진짜였어?)

아이「뭐 그래도 장난을 치는건 확실하니、이쯤에서 뜸 들일 필요 있으려나?」

세츠나「맞아요!! 그말대로에요!!」

유우「음~、뭐 괜찮지만…」



띠링! 띠링!

아유무「응? 무슨 소리?」

세츠나「오! 부실에서 어떠한 움직임이 있었나보네요。저기에 있는 모니터를 봐주세요」

유우「앗、뭔가 나와있어… 어」

카린「여긴… 부실…이지?」

세츠나「네 카스미씨가 이상한 짓을 하는지 감시카메라를 설치해놨어요。앗! 보세요!! 의자 다리에 무슨 짓을 하고 있어요!! 아마도 저 의자에 누군가가 앉으면 의자가 망가지도록 해둔거겠죠!! 정말이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유우「부실에다 감시카메라 설치하는게 더하거든!!」

아유무「잠깐!! 이건 아니잖아!! 계속 우리들의 행동을 감시했다는거야!?」

아이「맞아!! 이런건 프라이버시 침해라고!!」

세츠나「아、아뇨 평소엔 꺼두어요。부실에 카스미씨 혼자 있을 때만 작동되게 해놨거든요」

엠마 (응? 그렇다는건 결국 카스미쨩의 프라이버시는 없다는거잖아…)

아유무「뭐야~ 그거라면 됐어!」

아유무 (유우쨩을 몰래 도촬했던거 들킬 뻔 했어…)

아이「후우…」

아이 (혼자 있을 때 리나리의 양말 냄새를 맡던거 들킬뻔 했어…)

세츠나 (사실은 항상 감시하고 있어 여러분들의 비밀을 쥐고 있지만요)

시즈쿠「그렇다면 우선 제가 부실로 가서、장난에 걸려주면 되는건가요?」

세츠나「네!잘 부탁드릴게요」

시즈쿠「하아…어째서 제가 이런 짓을…」


~부실~

카스미「~♪」덜커덕덜커덕

카스미 (좋았어、이걸로 설치 완료!! 후후훗… 이걸로 이 의자에 앉은 사람은…。아~ 너무 기대 돼!!)

드르륵

시즈쿠「수고했습니다」

카스미「앗、시즈코!!」

카스미(왔다ーーーー!!)

시즈쿠「카스미양 혼자?」

시즈쿠(으음~、분명 카스미양이 건드렸던건 저 빨간 의자였지~)

카스미「응、맞아! 모두가 올 때까지 느긋하게 있자!!」싱글벙글

시즈쿠「…왠지 기뻐보이네、카스미양」

카스미「ㄱ、그、그럴리가~!!」

시즈쿠(좀 더 숨기라고! 그런 웃음기가 가득한 얼굴로 말해도 설득력 하나도 없거든!!)

시즈쿠「그럼 저 의자에 앉아서 기다려볼까…」

카스미「!!??」기대기대

시즈쿠(우와~ 엄청나게 기뻐보이는 표정이야…)

아유무「봐봐、저 카스미쨩의 표정。기쁨이 드러나고 있어」

카린「엄청나게 순수한 미소야…」

세츠나「곧 유우씨한테 혼날 줄도 모르고…」

시즈쿠「후우…」

카스미「응? 왜 그래 의자 앞에서 멍하니 서있고」

시즈쿠「아니、딱히…」

시즈쿠(예상이 가도 무섭네…。제대로 준비해야 다치지 않겠어)

시즈쿠「좋아」


엠마「앉았어!」

카나타「어라~? 부서지질 않네~」

시즈쿠(어、어라…?)두리번 두리번

카스미 씨식

쾅!!!!!

시즈쿠「에엑!? …끄엑!!」 쿵!!

아유무「에에에에에에엑!?」

리나「의자가 폭발했어…」

아이「그 상태로 시즈쿠가 날라가서 천장에 부딪혔어!」

유우「………ㅋ」

세츠나「뭘 웃고있는건가요!?」

유우「미、미안…ㅋ。왜、왠지 인간로켓 같아서…ㅋ」

카린「로、로켓ㅋ」

엠마「괜찮으려나、소리가 엄청났는데…ㅋ」

카나타「뭔가 엄청난 소리였어…ㅋ。끄엑!!이던가ㅋㅋㅋ」

유우「ㅋㅋㅋ」

세츠나「아니 정말로 뭘 웃고 있는건가요!? 이건 장난이라기보단 테러라고요!! ㅋ」

유우「세츠나쨩도 웃잖아ㅋ」

아유무「유우쨩! 빨리 부실로 가!」

유우「으、응…ㅋㅋ」

누워있는 시즈쿠「……」

시즈쿠(이、이건 예상밖…。설마 의자가 폭발할 줄은…。정말로 죽는줄 알았어)

카스미「시、시즈코ㅋㅋㅋ 바、방금 천장에 부딪혔어ㅋㅋㅋ」

시즈쿠(우와아、엄청 기뻐보여…)

카스미「ㅋㅋㅋ」깔깔깔

시즈쿠(와、위험해。연기랑은 관계없이 주먹으로 패고 싶어졌어…)주먹 꽉

카스미「하아… 하아… 푸흡」

시즈쿠(아니 안돼! 시즈쿠!! 여기서 폭력을 휘두른다면 모처럼 세츠나 선배가 생각한 작전이 헛수고로 되어버려! 지금이 여배우의 혼을 보여줄 때야!)

시즈쿠「…」

카스미「시、시즈코…ㅋ?」

시즈쿠「……훌쩍」뚝뚝

카스미「!?」

시즈쿠「우으…흑…」뚝뚝

카스미「시、시즈코…? 아팠어??」

시즈쿠(당연히 그렇지!!머리 갈라지는 줄 알았어!!…가 아니라 우는 것에 집중!집중! 핫!)

시즈쿠「우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왈카닥

카스미「!!??」

카나타「오오!! 대단해 시즈쿠쨩!!」

카린「진짜로 우는거 같아…」

엠마「…정말로 우는거 아냐?」

시즈쿠「으에에에에엥! 으에에에엥!」뚝뚝

카스미「어、어쩌지… 괜찮아? 시즈코?? 보건실? 아니 구급차...」허둥지둥

시즈쿠(오오!! 카스미씨가 당황해하고 있어!!나 스스로도 이렇게까지 속일 수 있다니!좋아、아직 부족하다고、오사카 시즈쿠! 더욱 더!체내의 있는 모든 물을 눈물로 바꿔서 흘리는거다!!)

시즈쿠「으에에에에엥!!!!」뚝뚝

카스미「미안! 미안해! 시즈코!」

시즈쿠(아아、카스미양… 그런 걱정하는 표정으로、눈에 눈물이...。사실은 속이고 있는건데…。앗、위험해、이거。버릇될거 같아♪)움찔움찔

아이「카스밍、꽤나 동요하고 있어! 시즈쿠의 연기는 역시 대단해~」

아유무「그보다 유우쨩 늦지 않아?」

시즈쿠「아파ーーー!」주륵주륵

카스미「카、카스밍이 아픈곳 쓰다듬어줄게!」슥

찌릿!!

시즈쿠「아파아아아아!! 건들지마!!!」버럭!

카스미「에엣…」깜짝

시즈쿠(앗、위험해…)

시즈쿠「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목소리 크게

카스미「아、아아 기분탓인가…。방금 순간 시즈코의 얼굴이 반야로 보인거 같았는데…」
[반야 : 다이아나 우미가 화냈을 때 나오는 표정이라 보면댐]

아유무「순간 원래대로 되돌아왔네」

세츠나「엄청 무서웠어요…」

카나타「뭐 인간로켓을 당한다면 그렇겠지~」

카린「ㅋㅋㅋ」

드르륵

유우「무、무.슨.일.이.야ー!?」

시즈쿠(우와아、저 국어책읽기…)

시즈쿠「서、선배… 카、카、카스미양이…우으…」

유우「카스미쨩! 시즈쿠쨩한테 무슨 짓 한거야!」

카스미「…의자를 조금 건들어서 시즈쿠를 인간로켓 해버렸어요」

유우「ㅁ、뭐……? ㅋ」

시즈쿠(와、이 사람 웃고있어...! 이쪽은 천장에 부딪혀서 아파 죽겠는데!!)

카스미「그러다 시즈코、천장에 부딪혀서…」

유우「ㅊ…처…천장에ㅋ、부、부딪혀…?ㅋ」

시즈쿠 부글부글

카스미「시즈코、그러다 엄청 울어버려서…」

유우「어、어째서 그런 짓을 한거야!!」

카스미「그냥 장난할 생각으로」

유우「장난의 선을 넘었어! 봐봐、시즈쿠쨩 엄청 아파보이잖아!」

시즈쿠「우으…」

유우「시즈쿠쨩、보여줘봐봐…앗!」

카스미「왜 그러세요!?」

유우「ㅎ、혹이 생겼어…ㅋ」움찔움찔

시즈쿠(뭘 쪼개는거야…)

카스미「그、그럴수가…」

유우「그거야 저 단단한 천장에 부딪히면 그렇게 되지…앗」힐끔

카스미「이번엔 뭔가요!?」

유우「처、천장이 파여있어ㅋㅋㅋ。딱 시즈쿠쨩 머리 크기만큼!ㅋㅋㅋ。시즈쿠쨩 얼마나 돌머리인거야…ㅋ」엌ㅋㅋ

시즈쿠 꽈아악

유우「아파아파아파!!! 미안미안!!」

카스미「어쩌지… 시즈코를 울려버렸어…。시즈코를 좋아하는데...。어쩌면 얘기도 안해줄지도...。카스밍、카스밍…훌쩍」

유우「에엑!?」

카스미「으에에에에엥!!」뚝뚝

시즈쿠「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유우「어째서 카스미쨩이 우는거야!! 시즈쿠쨩을 인간로켓해버리고、천장에 부딪히게 한걸 사과해!……푸흡ㅋ」

아유무「아아 정말 엉망진창이야! 둘은 울고 있고、남은 한명은 웃음 참느라 히죽거리기나 하고」

리나「헬파티」

세츠나「이제 슬슬 말하러 갈까요。충분히 즐겼으ㄴ…가 아니라 카스미씨도 분명 반성하고 있을테니」

아이「저 학생회장…」


~부실~

세츠나「…이렇게 된거에요」

카스미「뭐!? 몰래카메라였어!? 뭐야~」

시즈쿠「뭐야~ 가 아니야!! 엄청 아팠거든!!」흥

카스미「응、역시 지나쳤지。미안해…」

시즈쿠「정말…。그리고 선배!! 어째서 계속 웃고 있던건가요!!」

유우「이야~ 미안미안、시즈쿠쨩의 날아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웃겨서」

시즈쿠「이쪽은 혹이 나면서까지 필사적으로 연기했는데」

아유무「그리고 유우쨩、연기 너무 못해」

유우「에엣? 꽤나 자신 있었는데~」

아이「그에 비해 시즈쿠는 엄청 쩔었어!」

리나「응、정말로 우는거 같았어」

시즈쿠「감사합니다。라고 하기엔 조금 울었어요、아파서」

세츠나「방금거 녹화했으니 나중에 LINE 에 올릴게요」

시즈쿠「절대로 하지말아주세요」

유우「뭐어 여하튼、카스미쨩。모두한테 폐를 끼친다니깐」

카스미「네~。죄송합니다~」꾸벅

이렇게、『시즈쿠 로켓 사건』이후、카스미의 장난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오랜만에 올림
대세는우미 2020.12.28 16:03:48
Sakulight 2020.12.28 16:05:12
よしルビ 2020.12.28 16:07:33
누마즈앞바다돌고래 개추개추 항상 잘읽습니다 2020.12.28 16:08:30
aaab 2020.12.28 16:10:36
ㅇㅇ 이건 카스미가 나빴다 2020.12.28 16:12:32
슼슥슼슥 엔젤비트의 한장면이 떠오르네 2020.12.28 16:16:57
리코쨩마지텐시 2020.12.28 16:30:39
누마즈앞바다돌고래 엔젤비트 생각나누 2020.12.28 16:37:36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3793243 일반 니지동 하복세트 너무 대충인 것 같은데 4 다카라 2020-12-28 0
3793242 일반 5센이면 자러감 3 노조미 2020-12-28 0
3793241 일반 누마즈 가서 의문의 국뽕 찰 때 5 CarDinal 2020-12-28 1
3793240 일반 프로필 작 하는 중인데 앞으로 얼마나 걸릴까 시즈코 2020-12-28 0
3793239 일반 3 치엥 2020-12-28 0
3793238 일반 자러가면 짤녀 솔센임 よしルビ 2020-12-28 0
3793237 일반 유메코코보다 ㅇㅇ 118.235 2020-12-28 0
3793236 일반 러브라이브 BD판매량 시리즈별로 적어줄 수 있어? 1 ㅇㅇ 175.204 2020-12-28 0
3793235 일반 럽장판 23만장 팔았을때가 떠오르네 7 스쿠스타 2020-12-28 0
3793234 일반 그러고보니 럽라는 전부 극초기에 순탄한 적이 없었네 4 WAIWAI 2020-12-28 0
3793233 일반 오늘 갤은 재미없네  ㅇㅇ 223.39 2020-12-28 0
3793232 일반 나는 여태 5센루를 믿고 살아왔다 1 ㅇㅇ 223.62 2020-12-28 0
3793231 일반 아래 첫 술 찾는 물붕이에게 1 ㅇㅇ 2020-12-28 2
3793230 뉴짤 미모링 뉴짤 SServ 2020-12-28 7
3793229 일반 주문하신 오다이바 유니콘건담 4 ㅊㅇㅂ 2020-12-28 1
3793228 일반 비디 판매량으로 보는 제작사의 흥망 10 피망맨* 2020-12-28 0
3793227 일반 시즈쿠 음란하노 ㅇㅇ 220.84 2020-12-28 0
3793226 일반 좆마존새끼 1주일 만에 배송비 줄이는거 극혐이네 1 76 2020-12-28 0
3793225 일반 본인 오시 공통점 뭐임 5 ㅇㅇ 175.223 2020-12-28 0
3793224 일반 지스페어 만화도 한바퀴 다돌았네 2 아유뿅다뿅 2020-12-28 4
> 번역/창작 [SS번역] 야스나「이젠 카스미씨의 장난을 참는 것도 한계에요!」 9 작은날개 2020-12-28 14
3793222 일반 도카이버스 소식 3 ㅇㅇ 125.129 2020-12-28 1
3793221 일반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캐릭터면 야식먹는다 4 ㅇㅇ 121.181 2020-12-28 0
3793220 일반 애니계획없던 니지를 애니화로 이끈 계기가 뭐였을까 2 스쿠스타 2020-12-28 0
3793219 일반 (뒷북) 마지막화의 건담 이야기 4 분노포도 2020-12-28 0
3793218 일반 캐릭터 오시는 한명인데 성우 오시는 두명인 기이한 현상 4 ㅇㅇ 2020-12-28 1
3793217 일반 이런 느낌의 우미쨩 괜찮다 3 ㅇㅇ 59.12 2020-12-28 1
3793216 일반 유메코코 한번만 더 조지고 자야지 1 sia06 2020-12-28 0
3793215 일반 물붕이들 흰섬때 듣고싶은곡 뭐임? (tva곡 한정으로) 6 ㅇㅇ 118.235 2020-12-28 0
3793214 일반 슈퍼스타 오시 고민이 많다. 8 sia06 2020-12-28 0
3793213 일반 나 방금 도배금 3분걸렸는데 이유가 뭘까 6 ㅎㅌㄹㄷㅋㄴㅌㅇㄹㅂㄴㅇㅇ~!!! 2020-12-28 0
3793212 일반 코미야 아리사 Xperia로 찍은 사진 5 리캬코 2020-12-28 1
3793211 일반 못참고 직접 뽑았다 츄토한파 2020-12-28 0
3793210 일반 유메코코 직관하게 되면 울면서 옆 물붕이 안아도 됨? 10 ㅇㅇ 2020-12-28 0
3793209 일반 신규 에리 움짤 1 뀨뀨 211.223 2020-12-28 1
3793208 일반 니지 BD 1권 첫주 판매량 22,345장인듯 9 ㅇㅇ 118.235 2020-12-28 0
3793207 일반 나 너네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5 ㅇㅇ 175.204 2020-12-28 0
3793206 일반 나마럽라가 좋아하는 술 알려진거 있음? 12 크레이키스 2020-12-28 0
3793205 일반 누마즈 정보 10 코바야시 2020-12-28 0
3793204 일반 한돌 어쩔까 이거 6 분노포도 2020-12-28 0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