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기부갤에 ss 투척

​

​

​

​

​3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か)＠＼(^o^)／ 2016/12/31(土) 14:23:17.41 ID:QgsO8bUF.net

치카「곧 새해네！」 

요우「새해라면、홍백…가기노츠…쟈니즈도 있겠네！」 

치카「아、저기、요우쨩、새해에 있지…」 

요우「응？ 왜？」 

치카「새해에 있지…！ 같이――…」 

요우「치카쨩…그런건 당연히 알지」 

치카「요우쨩…！」 

요우「새해가 되는 순간에 점프해서 지상에 없었다는걸 하자는거지！ 물론 좋지！」 

치카（무언의 싸다구）쨔아악

요우「」따끔따끔

3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きょう)＠＼(^o^)／2016/12/31(土) 14:45:38.14 ID:bz0nJcBK.net

치카「새해에는 역시 전골이지！ 요우쨩이랑 먹는 전골은 맛있어～」 

요우「에헤헤、나도 치카쨩이랑 같이 먹어서 기뻐」 

치카「……저기 요우쨩、치카 왠지 취한거 같아…」ﾋﾟﾄ 

치카「지금이라면 요우쨩한테 무슨짓 당해도 괜찮을지도…」꼬옥

요우「아니 치카쨩 술 같은거 안마셨잖아」 

치카「요우소로！」춉! 

[​酔ーソロー     酔う(요우) : 취하다]

요우「！？！？」 

치카「아 됐어！홧술할거야！」꿀꺽꿀꺽

요우「아아앗！치카쨩！ 그거 미토 언니의 술！」 

치카「쿠울」zzz 

요우「자버렸어…」 

요우「…새해복 많이 받아 치카쨩、내년에도 같이 있자！」

3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12/31(土) 14:53:20.23 ID:75BZxCne.net

느그들 요우소로 말하고 싶었을 뿐이잖아

3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6/12/31(土) 15:25:50.90 ID:DOeOqm6l.net

ーーー코미케ーーー 

요우「고마워、안내해줘서」 

요시코「고맙긴、그래도 연말인데 코스프레가 보고싶다니 열심히 하네」 

요우「아니、그건 취미이기도 하니까…」아하하

요우「………응？ 저기에 와타나베 요우라고 쓰여진 책이 있어…」 

요시코「저건 보면 안돼。실존하는 아이돌을 소재로 하는 거니까」 

요우「에헤헤、엄청 많아！」 

요시코（요우씨、저게 무슨 책인지 모르는건가…？） 

요우「……음？ 저건……」힐끔

치카「에헤헤……/// 요우쨩 책이 가득 있어……///」뚜벅뚜벅

요우「치카쨩……？」 

치카「꺄아아아아아아아！！？！！？！！？」깜짝

치카「아、아냐 이건！ 아냐아！」투닥투닥

요우「치카쨩、좋아하는구나」 

치카「그、그렇긴하지만……///」 

요우「그렇게나 만화를 좋아하는지 몰랐어」에헤헤

치카「…」쨔악

요우「어째서！？」따끔따끔

3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12/31(土) 21:08:04.53 ID:Y33pdX3d.net

PM9:00 

치카「……달이 예쁘네」 

요우「？？」 

치카「달이 예쁘네요！」 

요우「치카쨩、오늘은 달이 안떴는데？」 

치카「…」쨔악

요우「에… 에엑！？」 

ーーー 

AM0:00 

요우「하아……왜 화내는거지。같이 자기로 했지만 분위기가 그래서 돌아왔는데」 

요우「그러고보니『달이 예쁘네요』였던가。검색해보자」 

요우「치카쨩……///」 

치카「zzzzz」 

우우웅、우우웅

치카「……네、여보세요」 

요우「치카쨩！ 나야！ 나！」 

치카「요우쨩？」 

요우「죽어도 좋아요」 

치카「하？」 

요우「죽어도 좋아요！」 

치카「무슨 소릴 하는거야 요우쨩。게다가 지금 몇 신줄 알아……」 

치카「내일 같이 놀아줄테니까… 내일하자……」삑

치카「zzzzz」 

요우「에엑……」

​

​

​[달이 예쁘네요 = 당신을 사랑합니다]

[​죽어도 좋아요 = 저는 당신의 것이에요 혹은 사랑해]

3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か)＠＼(^o^)／ 2017/01/02(月) 16:29:22.50 ID:BWhnsjlQ.net

치카「하～ 첫 참배 즐거웠지！」 

요우「응！」（즐거웠어…？） 

치카「잠깐 노점 좀 돌아볼까」 

요우「세벳돈도 있으니 이것저것 먹자」 

～～～ 

요우「치카쨩、문어빵 샀으니까 같이 먹자」 

치카「우와～ 맛있어보여♪」 

요우「자、아ー앙」 

치카「아ー…잠깐 뜨거울거 같아！ 데어버린다고！」 

요우「눈치를 못챘었네… 후ー 후ー… 자、아ー앙」 

치카「아니 한번 후후한다고 안 식거든！ 데어버리면 요우쨩 책임 질거야？」도끼눈 

요우「채、책임이라니、그건、아직 일러어…///」화악

치카「……///」

4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1/04(水) 02:01:19.16 ID:uszj6P2p.net

치카「요우쨩 봐봐！ 치카랑 요우쨩의 네소베리 인형을 손에 넣었어！ 엄청 귀엽지！」두근두근

뒤집혀진 네소베리 치카「……」 

네소베리 치카 위에 있는 네소베리 요우「……」 

요우「치카쨩도 가지고 있었구나！」 

요우「나도 치카쨩 인형이랑 매일 같이 자고 있어！ 집에서도 계속 치카쨩이랑 같이 있는거 같아서 행복해～」 

요우「이젠 가족 같다니깐！」 

치카「……」 

치카「하아！？/// 고작 인형한테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4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1/06(金) 02:48:48.24 ID:/byRrox7.net

치카「으… 아야야…」 

요우「치카쨩 괜찮아？」 

치카「응……」 

요우「무리하면 안돼？ 자 이쪽으로 와、배 따뜻하게 해줄게」자아자아 

ーーー 

요우「미안해、금방 눈치채지 못해서」배 쓰담쓰담

치카「으응、고마워…」 

요우「다행이야、힘들땐 바로 얘기해줘？」 

치카「……」 

치카「요우쨩 이런건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주제에……」 

요우「…？뭐라고？」쓰담쓰담

치카「아무것도 아냐…」

4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1/06(金) 16:12:35.54 ID:mtJQSIzu.net

ーーー부실ーーー 

치카「우리 둘 뿐인데、모두들 올 때까지 한가하겠네」 

요우「그러게」 

치카「아무나 올때까지 나 잘테니까、요우쨩 무릎베개해줘！」 

요우「하는 수 없지、자！」 

치카「좋았어ー(이걸로 자고있는 무방비한 치카에게 쪽 해주겠지…)」실눈으로 힐끔

요우「…」꾸벅꾸벅

치카「에엑、자고 있어ーー！ 바보냣ー！」쨔악

요우「으엑…？」

4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1/06(金) 16:39:43.89 ID:mtJQSIzu.net

치카「오늘、내 집에 아무도 없어…///」 

요우「언제 돌아오시는데？」 

치카「오늘은 안오실거라고 생각해….///」 

요우「에ー！ 그럼 밥 만들어 줄게！」 

치카「아니…뭐어 응…」 

요우「요키소바！ 만들어 줄테니까！」 

치카「정말！？ 좋아ーー！！…가 아냐！！」쥬륵

요우「치카쨩、침ー！！」

4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1/06(金) 22:13:04.07 ID:+xyNHou7.net

요우「잠깐 화장실 갔다올게」 

툭　터벅터벅

치카「앗、요우쨩 스마트폰 떨어뜨렸어……어라 벌써 가버렸네」 

치카「……」힐끔

치카（요우쨩은 치카 외에 다른 사람이랑 어떤 LINE을 하고 있으려나……）안절부절

치카「미안！ 요우쨩！」슥

치카「…！비밀번호 걸려있어」 

치카「옛날에는 0417 였지…… 아니네…… 그럼 1999？…… 이것도 아냐」삑삑

치카「다른게 또 있으려나？ 치카 비밀번호는 0417 이지만……」 

치카「……서、설마 0801 했다든가///」 

치카「에이、설마겠지///」 

치카「그러면 치카를 좋아한다는거잖아…///」두근두근

치카「그래도、시험해볼까…///」삑삑

스마트폰「3번 이상 틀리셨으므로 1분간 잠금상태가 됩니다」 

치카「……흐응」 

터벅터벅

요우「기다렸지、치카쨩」 

치카「요우쨩 바보！」 

요우「어째서！？」

4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1/06(金) 22:32:53.52 ID:+xyNHou7.net

요우「앗！ 치카쨩 내 스마트폰 보려고 했지！」삑삑

치카「몰라」흥

요우「그래도 다행이야… 못 풀어서」 

치카「……내가 알면 안되는게 있어？」찌릿

요우「아니、그럴리가 없잖아！」당황

요우（그렇지는 않지만、비밀번호가 치카쨩의 이름에서 따온 1000이니까……） 

​[千歌 치카 (일천 천/노래 가)]

요우（이런건 들킨다면 치카쨩을 좋아한다고 말하는거랑 똑같다고…///）

4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17/01/07(土) 00:31:43.65 ID:iCR0mR/f.net

요우「치카쨩 귤 있어？」ﾑｷﾑｷ 

치카「있어 있어！」 

요우「자 여기」 

치카「하읍」 

요우「우왓！ 치카쨩 손가락까지 먹지 마！」 

치카「칫……맛있어～♪」 

요우「다행이다」싱글벙글

치카「요우쨩 이거 보답、자」 

요우「귤？」 

치카「응、요우쨩도 좋아하잖아？」 

요우「고마워」손으로 받음

치카「……」쨔악

요우「어째서！？」따끔따끔

4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2017/01/07(土) 08:54:13.32 ID:7J2JWDd5.net

요즘 치카쨩이 곧장 뺨을 때립니다 

혹시 날 싫어하는걸까・・・

4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2017/01/07(土) 09:01:48.34 ID:kFn/GaIs.net

그럴리가 없잖아！쨔악

4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1/07(土) 21:56:17.24 ID:v88JxLfk.net

치카「요우쨩！손바닥 씨름하자！」 

요우「좋아！ 오랜만이네 하자！」 

치카「응！(우히히、이걸로 요우쨩이 나의 공격을 피했을 때 껴안으면…히히히)」 

요우「좋아！ 안질거야！」 

치카「그럼 시작！」 

치카「얍！얍！야압！」툭툭툭

요우「크윽！ 제법하네！」툭툭

치카「얍！얍！」 

요우「흡！」 

치카「……」 

요우「응？」 

치카「안 피해？」 

요우「뱃길의 승부는 정정당당！ 그것이 나의 모토이지 말입니다！」 

치카「…(뭐 그래도 요우쨩이 공격해왔을 때에 피한다면 요우쨩이 안게 되겠지… 히히히！)」 

요우「그럼！ 이번에는 내가 공격할거야！」 

치카「(왔다！！)」 

요우「으럇ー！」 

치카「…」회피

요우「우와아아왓」훈바루비

요우「…휴！ 세이프！！」 

치카「전혀！ 세이프、아니거든！」쨔악

요우「아얏、앗！ 내 승리！」 

치카「…」쨔악 

요우「아파！」

4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1/08(日) 04:09:09.29 ID:l5+4aR7x.net

치카「요우쨩、봐봐！」 

요우「뭔데？」 

치카「쨘、간호사복 입어봤습니다！」 

요우「와아！ 엄청 귀여워！」반짝반짝

치카「에헤헤…/// 귀엽다고 해줬어…///」부끄부끄

요우「그건、어쩌다？」 

치카「요우쨩이 기뻐할까 하고 사버렸어♡」 

요우「치카쨩……///」 

요우「고마워！ 기뻐！」싱글벙글

치카「그러게、에헤헤…///」 

치카「뭐 하고 싶은거 있지 않아…？///」 

요우「어？ 괜찮아？」 

치카「괜찮아…/// 요우쨩이라면、뭐든…///」

4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1/08(日) 04:12:20.98 ID:l5+4aR7x.net

요우「그럼、만질게？」만질

치카「꺅！？///」깜짝

치카「저、정말로 하는거야！？///」 

요우「어？ 그치만 치카쨩이 괜찮다고…」 

치카「미안、평소처럼 꼭 흘러갈거라고 생각해서…」 

치카（저 요우쨩이 이렇게나 적극적으로…… 코스프레 엄청 쩔어……） 

요우「？」기대기대

치카（아아…요우쨩이 기대하는 눈으로 치카를 보고 있어…）심쿵 

치카「괜찮아…♡ 이번에야말로 각오는 되어있으니까…♡」 

요우「잘 모르겠지만、만질게？」만지작

치카「아앙♡」움찔

요우「아아……이렇게 되어있구나…… 이정도로 옷감이 좋으면 진짜처럼 보이는구나……」만질만질

치카「아아……」 

요우「그렇구나……이 정도라면 나도 될지도……」만질만질

요우「고마워！치카쨩！」싱긋

치카「……（정색）」쨔악

요우「끄엑！？」따끔따끔

4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7/01/08(日) 08:42:09.47 ID:m7XhtbwM.net

요우「치카쨔ー앙、나 이제부터 목욕하려는데…」 

치카（역 패턴！）번쩍 

치카（여기서 요우쨩은『보면 안돼』는 거의 확정일거야…） 

치카（아아 부끄러워하면서 말하면 분명 귀여울거야！///） 

치카（뭐어 요우쨩은 항상 귀엽지만…아니 그게 아니라！） 

치카（이때 보게된다면、치카가 목욕하러 갈 때 복수라면서 보러오겠지！ 정말、요우쨩도 참 엉큼하다니깐！///） 

치카（거기서『복수 요소로！』라면서 1도 반성 안하는 요우쨩한테） 

치카（『책임 져…』라고 눈물을 머금으며 말하면 치카의 승리！ 경사스러운 골인 인것이다！） 

치카（그러니 여기선 일단 안보겠다고만 해두자！） 

～행복회로는 자그마치 0.3초가 걸렸다～ 

치카「응、안심해！ 치카는…」 

요우「괜찮다면 오랜만에 같이 할래？」싱글벙글

치카「뭣、어、으… 아아！ ㄴ、네잇！ 할래 할래！ 하겠습니다！네！」 

치카쨩은 뇌정지 했습니다

​

​4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7/01/13(金) 00:47:29.12 ID:ARVy86T+.net

요우「다녀왔어」덜컥

치카「어서 와、요우쨩♪」다다닷

요우「치카쨩！？ 왜 내 집에？」 

치카「요우쨩을 치유해주기 위해 온 것이다！그것보다……」 

치카「밥부터 먹을래？ 목욕부터 할래？아니면」 

요우「치카쨩이 밥 만들었어！？」반짝반짝

치카「……응」 

요우「치카쨩이 한 요리는 맛있어서 정말 좋아ー♪」 

치카「그、그래？/// 오늘은 요우쨩이 좋아하는 햄버그야！」 

요우「와ー！ 고마워！」꼬옥

치카「에헤헤…///」부끄부끄

4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2017/01/13(金) 20:21:31.46 ID:/f77hheX.net

요우（끄응......요즘、치카쨩이 적극적이야...） 

치카『요우쨩♪』싱긋

요우（끄으으...너무 귀여워...... 핫!!?... 안돼） 

요우（이대로 당하고만 있는건...！！） 

치카『요、요우쨩！？......왜 그래... 갑자기 껴안고...？///） 

요우（그래그래...좋아 좋아！！） 

치카『！！？///요우쨩...앗♡...으응...앗 안돼...///）울먹

요우「미아아아아아안！！///」아둥바둥 

치카「...네？」

5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2017/01/17(火) 18:30:15.07 ID:4h2v30Vj.net

치카「요우쨩、이거 봐！」 

요우「뭐야 그거？　5엔？」 

치카「응！ 최면술이야！」동전 흔들흔들

요우「그런거 걸릴리가 없잖아」 

치카「괜찮으니까！ 한번 해보고 싶었어！」흔들흔들

요우「소용없을거 같은데」 

치카「자 똑바로 봐！」 

요우「네네」 

치카「…………」흔들흔들

요우「…………」 

치카「……뭐어、무리인가보네。고마워、요우쨩」 

요우「…………」 

치카「……요우쨩？」 

요우「……네」 

치카「！？」

5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2017/01/17(火) 18:31:30.37 ID:4h2v30Vj.net

치카「설마 진짜로……！？」 

요우「…………」 

​

치카「요우쨩、오른손 들어」 

요우「……네」슥

치카「요우쨩、왼손 들어」 

요우「……네」슥

치카「……요우쨩、나 안아줘」 

요우「……네」꼬옥

치카「앗……///　조、조금만 더 꼬옥 안아줘///」 

요우「……네」꼬옥

치카「아、아우으///」 

요우「…… 뻥이야！ 놀랐지！？」 

치카「…………///」 

요우「어、어라？」 

치카「요우쨩！///」꼬옥

요우「우、우와앗！？///」 

끝

​

​

​

​얼마 안남음 다음편에 끝나거나 다다음에 끝나거나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