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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인터뷰]대망의 1st 앨범 『Curtain raise』가 완성!
글쓴이
리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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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3175507
  • 2020-04-03 11:33:02
 




작년 3월에 아티스트 데뷔를 발표하고 솔로로서 여러가지 발매나 이벤트 출연등을 경험해 온 아이다 리카코. 그로부터 1년, 활동의 첫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1st 앨범 『Curtain raise』가 드디어 완성됐다. 자신의 첫 작사곡이나 존경하는 야나기 나기에게 받은 곡을 포함한 이 앨범에서 그녀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차분히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아티스트 데뷔를 한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어땟나요?

아이다 리카코 그야말로 새로운 시작을 느낀 1년이었네요. 5년 정도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Aqours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가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이 오랜간만에 느낀 감각이었고 게다가 솔로라는게 지금까지와는 환경도 완전히 바뀌어버렸어요. 솔로를 발표한게 작년 3월이었는데요 그야말로 새로운 회사에 들어간다던가 전학가는 듯한 신학기 같은 두근거림을 굉장히 오랜만에 느꼈어요. 새로운 곳에 뛰어든 느낌이 매우 강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식이 생각났어요.


그로부터 1년에 걸쳐 발매나 이벤트 출연 등을 솔로로 경험하신 지금의 기분은?

아이다 점점 순수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긴 했네요. 신입사원이나 신입생도 처음에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걸 극복하면 익숙해진 환경에서 다양한 것들을 발견 할 수 있지않을까 싶은 감각이에요. 겨우 여러가지를 즐길 여유가 생긴 것 같은, 다양한 표현에도 눈을 돌릴 수 있게 되었구나라는 느낌이에요. 그걸 이 앨범 제작을 통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런 1년을 보내고 음반을 낼 때의 심정은 어땠나요?

아이다 데뷔 EP의「Principal」과 1st 싱글인『for...』그리고 이번에 나오는『Curtain raise』, 짧은 기간동안에 3작품을 낼 수 있다는게 기뻤어요. 앨범이니깐 곡도 많이 늘어나고 그렇게 되면 라이브도 할 수 있고 곡이 늘어난다는 것이 굉장히 기뻤지만 동시에 「레코딩 힘들겠네」라는 기분도 있었어요(웃음).



그런 와중에 『Curtain raise』라는 앨범을 아이다 씨는 어떻게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셨나요?

아이다 이번에는 제 작사도 그렇고 동경하는 야나기 나기씨가 곡을 제공해 주신 것도 있었지만 음악적으로는 전체적으로 세계관을 통일하려고 하면서도 한 곡 한 곡 순수하게 제가 좋아하는 곡을 채워 넣은 형태가 되었어요. 그 결과 좋아하는 것들을 담은 앨범이 되지 않았나.


앨범을 듣고 느낀 인상은 앨범이라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축이 흔들리지 않고 1곡 1곡에 진지하게 마주보고 있다는 자세가 엿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다 감사합니다. 대략적인 것들은 「Principal」때부터 쭉 간직해 온 것이 있고 물론 그때보다 성장한 것도 있다고 생각지만 심(싹)부분의 베이스가 되는 것은 그때부터 크게 변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아이다씨는 예전에 『Principal』을 발매했을 때 인터뷰에서 「거짓없는 메시지를 발신해 나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이다 말했었죠.


그런 자세가 이번 작품의 전체적인 사운드나 가사에도 잘 새겨졌는지.

아이다 모처럼 아이다 리카코로 활동하는데 거기서 치장하거나 거짓말하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해요. 보통 저희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개인으로서 일을 하는 것이라면 좀 더 인간적인 부분을 보여 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작사도 솔직하게 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쓰려고 했던 거에요.


그런 앨범 제목을 『Curtain raise』라고 한 것은...

아이다 "개막"이라는 뜻이에요.



자신의 경력(커리어)이 여기서 또 시작된다는 생각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아이다 라이브도 얼마 남지 않아서 라이브 타이틀에도 어울릴만한 것이 좋다고 우선 생각하고 있었고 솔로 원맨 라이브도 처음이고 저에게도 도전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그것도 하나의 개막이니까요. 그리고 데뷔작으로「Principal」이라는 제목을 붙였는데 그게 연관성이 있다고 할까. 주인공(Principal)으로 자신이 있을 곳을 찾은 후에야 비로소 무대에 서고 막이 오른다는....... 그건 나중에 깨달은 건데 「아, 조금 연결되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노래에 대해서 곡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연기한다고 할까 그런 스탠스에서 곡과 마주하고 있었기때문에「Principal」로부터 이어지는 "연기"라든지 "무대"라고 하는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다면 또 새로운 것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 여기서부터 앨범에 새롭게 수록된 곡 중심으로 1곡씩 여쭤보겠습니다. 우선은 오프닝의 「Curtain raise」로부터의 「Mirror Mirror」입니다만 갑자기 어두운 사운드의 전개에 놀랐습니다.

아이다 그 곡은 엄청나게 집착했어요. 처음에 「Mirror Mirror」 데모를 들었을 때부터 좋아서 제가「꼭 하고 싶어요」라고 했던 곡이에요.「이 곡을 넣고 싶고 거기에 맨처음(트랙)으로 가져가고 싶다」라고 말했었죠. 자켓은 엄청 새하얀데 어두운 곡을 초반에 가지고 오면 좋은 의미로 모두의 예상을 져버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확실히 이 도입은 의외였고 그렇기 때문에 1년에 걸쳐 성장한 아이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기도 헸어요.

아이다 아마 「Principal」때라면 넣지 못했던 곡일 거예요. 그래서 이 곡을 통해서 새로운 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담으면서 이러한 곡 순서가 되었습니다.


가사 또한 매우 심도 있는 내용이라고 할까....

아이다 맞아요. 약한 부분도 있을 것 같은 굉장히 위태로운 곡이거든요. 이 곡은 앨범의 얼굴이 되어줄 정도의 존재감이 있는 곡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반응이 기대되는 곡이기도 해요. 작곡이 하지메씨라는 Aqours나 솔로에서도「FUTURE LINE」을 써주신 분이니만큼 들었을 때 깜짝 놀랄 거라고 생각하고 저의 새로운 일면을 꼭 봐주셨으면 해요.



거기에서 1st 싱글의 『for...』로 이어지고, 그 다음은 아이다씨가 처음으로 작사한 「Lotus」. 우선 앨범을 만들 때 자신의 작사를 넣고 싶다는 의향이 있었나요?

아이다 넣고 싶다고는 말했었고 그건 앨범의 타이밍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 곡이 타이틀곡이되고 MV를 만들어 주실줄은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로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네요. 단지 「하고싶어 하고싶어」라고 스스로도 말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있을 만큼 어느 정도의 완성도로 만들지 않으면 이라는 부담이 엄청 있었어요. 저도 고집이 강해서 이상한 부분에서 완벽주의라는 점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이 되긴 했어요.



실제로 작사 작업에 대해서는 얼마나 시간이 걸렸나요?

아이다 받은 곡을 듣고 썼는데요 연말부터 연초까지 2주정도이려나? 가사에 대해서는 꽤 막힘없이 써져서 주제도 흔들리지 않았네요. 곡을 듣고 이미지를 부풀려 연꽃을 이미지하고「Lotus」라는 제목도 작사하기 전에 정하고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단어를 가지치기하며 부풀리면서 써 나갔어요.



그런 아이다씨가 쓰신 가사말입니다 도입부터.......

아이다 그렇네요, 비교적 어둡다... (웃음). 소리도 조용하다는 점도 있지만 서서히 곡과 함께 밝아져 가는 구성이 좋아요.



예전에도 자신의 음악 속엔 빛과 그림자 같은 상반된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했는데 이 가사도 부정적인것에서 긍정적것으로 바뀌는 인상이네요.

아이다 그 부분은 연꽃으로부터도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연꽃은 탁한 물 속에서도 예쁜 꽃을 피운다는 게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서 나도 그런 연꽃처럼 늠름하게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동경도 가지게되고 그 후에는 자신이 살아와서 느낀 것이나 경험을 꽃에 섞어 섰어요.


자신의 말로 만든 곡의 녹음은 어땠습니까?

아이다 녹음은......뭐랄까. 다른 곡들과는 다른 긴장감이 있었네요. 제 가사에 자신을 가지고 썼었고 노래 부르면서 「여기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는 건 제가 잘 알고 있었지만 좀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자신의 생각이 직접 전달된다는 게 자작곡의 포인트이기도 하니까요.

아이다 그러니 앞으로도 도전해서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고 싶네요.「다른 어떤 가사를 쓸 수 있을까?」하면서 내 서랍장을 좀 더 뒤져보고 싶고 더 많은 말들을 알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작사란 조합도 자유롭고 정답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가사를 쓰면 즐거울 것 같다라고 만들어 보고 생각했어요.



그런 모든 의미에서 강한 곡이 있는 앨범 초반을 1막이라고 한다면 「REMAINED」부터 이어지는 2막은 또 여러 가지 접근을 볼 수 있는 파트가 됐어요.

아이다  「REMAINED」는 이전에 「for...」의 커플링 곡「콘트라스트」를 써주셨던 팀에게 부탁드렸는데요 여전히 멜로디도 단어센스도 멋지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콘트라스트」도 단어선택라든지 굉장히 멋있는데 그 DNA가 남아있다고 할까.



멜로디나 가사의 애절함이 인상에 남는 곡이죠.

아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구원이 없는 듯한 가사랄까(웃음). 부르고 있어도 몹시 안타까워서, 마음의 여러 부분이 끌려가는 듯한 감각이 있었죠.



이어서 댄서블(danceable)한 「光と雨」입니다.

아이다 좋은 의미로 기분을 가라앉히고 또 분위기를 바꿔서 이 뒤의 곡도 들어주셨으면 하는 그런 역할을 가진 곡이라고 생각해요.


쿨한 트랙에 맞춘 아이다 씨의 가창도 멋지네요.

아이다 저도 이 곡 굉장히 좋아해요. 이 곡도 데모 듣고 「꼭 하고 싶어요」라고 부탁한 곡이거든요. 나중에 만들어진 가사를 보니 데모음원에 들어가 있던 임시가사의 분위기와도 바뀌었고 이 곡의 또 다른 면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그러한 세계관도 앨범에 붙어있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좋네요.


그리고 그 다음엔 선율적인 미디엄(medium)「ME」로 차분하게 들려줍니다.

아이다 이 곡도 굉장히 제 모습에 가까운 것 같아요. 이 가사에 있는 약한 부분이나 싫은 부분도 통틀어서 저이기 때문에 그것도 안고 앞으로 나아간다고 하는 매우 적극적인 가사로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변한 부분도 있겠지만 소중한 것은 변하지 않고 살아간다」라는 메시지를 이 곡에서는 받고 「굉장히 좋은 가사구나」라고.


그런 2막이 끝나고 무대는 3막 「FUTURE LINE」부터 마지막부가 시작됩니다.

아이다 이전에는 「Principal」의 첫번째 트랙에 수록되어서 시작하는 곡이기도 했지만 앨범에서는 여기서부터 쭉 분위기를 밝게 해 주는 또 다른 역할을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캐치한 사운드가「Dearly」라는 인상적인 곡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다 이 곡도 심정이 매우 직설적으로 담겨 있어서 저로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할 수 없는 말을 편지로 쓰는 듯한 인상을 받아 스트레이트로 부르게 되었어요. 굉장히 말 하나하나에 심이 있고 멋지죠.


일상적인 세계관 속에서 꾸밈없는 언어로 마음을 전하려는 아이다 씨의 가창이 또 멋지네요.

아이다 감사합니다! 듣고 그렇게 느껴주신다면 기쁠거같아요.


그리고 이어서 앨범 중에서도 매우 팝한 「ステラノヒカリ」로 이어집니다.

아이다 이 악곡은 처음 듣고 나서 계속 라이브를 상상하고 있었어요. 녹음할 때도 「라이브로 부르면 다들 신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불렀어요. 지금까지 이런 귀여운 곡이 없었기 때문에 또 새로운 색을 제시할 수 있구나 싶네요.


그게 앨범 막바지에 들린다는 것 또한 흥미롭네요.

아이다 굉장히 밝은 곡인데 클라이맥스감이 들어서 앨범의 마지막 부분에 가지고 왔어요. 라이브에서도 막판에 모두 함께 즐기고 싶다는 이미지가 강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Tiered」는 아이다씨가 염원하던 야나기 나기씨의 곡입니다. 이건 물론 아이다씨로부터의 요청이었죠?

아이다 아아...... 네 (웃음) 만약 이뤄진다면...이라는 느낌으로 오퍼해서 실제로 꿈이 이루어진 곡이에요. 이전부터 야나기씨를 굉장히 좋아해서 여러 곳에서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정말로 이런 형태로 꿈이 이루어져서 「지금까지 열심히해와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해요.


이런 경험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한 형태죠. 또 작사 작곡에 더해 어레인지까지 야나기씨가 직접 다 하셨죠.

아이다 맞아요. 전부 다 해주셔서 처음 들었을때는 감동이었어요.


새삼스럽지만 들었을 때 인상은 어땠습니까?

아이다 뭐라해야할까요. 상냥한 곡으로「처음에는 발라드인가」라고 생각하면서 전부 들어보면 곡 내내 굉장히 장대하고 존재감이 있는 심이 강한 악흥(楽興)이에요. 그 상냥함이나 따뜻함 속에서 표현을 확실히 나타내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아이다씨의 목소리로 녹음하는 거니까요.

아이다 신기하네요......녹음도 야나기씨가 입회해주셔서 정말로 엄청 긴장하고 있었어요(웃음). 본인 앞에서 노래하다니.... 그래도 굉장히 상냥하게 대해주셨어요. 그것도 있고 이 곡에서 이미지를 부풀려서 어떤 식으로 부르고 싶은지 곡에 대한 접근에 대한 걸 엄청 생각했어요. 너무 좋은 곡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어려운 곡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부담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정말로 노래 부를 수 있는 것이 너무 기뻐서.



그런 「Tiered」의 다음인 앨범 마지막 곡이 아이다씨에게 있어서의 첫 곡인「ORDINARY LOVE」인 것도 인상깊네요.

아이다 앨범을 만들 때 처음와 끝은 무조건 이 곡이다 라는 고집이 제 안에서 있었어요.「ORDINARY LOVE」는 어디까지나 저에게 특별한 곡이고 앞에서 여러가지 신곡을 들어주시고 마지막으로 「ORDINARY LOVE」를 듣고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해야하나. 뭐랄까 앞으로 나아갔다가 돌아온다는 것은 이상한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이 곡이 맨 처음에 저를 만들어준 것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이 악곡을 들어주신다면 들어주시는 여러분도 따뜻한 기분이 되지 않을까 하고.



미래를 향하면서도 자신의 발자국을 제대로 본다고 할까 『Principal』 때와는 듣는 방식이 다르네요.

아이다 무조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앨범 마지막을 이 곡으로 끝내고 또 다음 작품으로 나아가고 싶다라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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