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056457&page=1

2-1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3056638&page=1

2-1편에서 이어서 진행

긴테 모음 집도 있고 진짜 신기한거 투성이 밖에 없다

그리고 스탬프 투어를 하거나 캔뱃지를 수집 하면 꼭 한번 둘러봐야하는 이유가

지금 까지 나온 캔뱃지의 종류가 다 전시되어 있고

정규 스탬프 부터 스페셜 스탬프 까지 다 모여 있다 참고 하고 자기가 아직 못 찍은 스탬프를 찾아볼 수 도 있음

안내소 안을 구석구석 살펴 보고 스탬프 까지 찍은 후 앞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달리고 있는데

아무리 기달려도 버스가 안오는거임 그래도 계속 기달리고 있었는데 반대편 정류장에 계신 일본 러브라이버가

아마 앞에 차가 너무 막혀서 여기 까지 안오고 미토시에서 돌아간거 같다고라고 말하심

그래서 터널을 지나 미토시 까지 직접 걸어서 와버렸음

여기 버스 정류장에 사람들이 줄 엄청 길게 서 있더라

아무튼 버스를 놓쳐버려서 시간을 다 버린 관계로 원래 고요테이나 코지로 기념관 가서 스탬프 찍을라 했는데

물거품이 되버림

버스를 타고 리바쥬 쪽에서 내려 가지고 카페나 들렸다 가기로 함

치카 관련 굿즈가 엄청 많다 일반 가계랑 비교해 보면 엄청 많은 기준

다 귀여웠음

리바쥬에서 시킨건 이것들

시이타케 반갈죽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매진이라고 하시더라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다 맛있었음 진짜 맛없는거 아니면 맛있게 먹기 때문에

아마 이 때부터 밤하늘이 깜깜해지기 시작했는데 이 주변 스탬프를 찍기 위해서 테쿠테쿠를 시작했음

고요테이~ 실러캔스 카페 이부분 쪽

리바쥬에서 패밀리마트 누마즈 시모카누키점으로 이동 - 43번 카난 

그 후 스이센카쿠로 이동 - 92번 리코

여기 안에 뭐 아무것도 없고 그냥 스탬프만 딸랑 있긴한데

너무 멀어도 멀음 여기 까지 와서 이득은 스탬프 하나 뿐

스이센카쿠 이후 CB 카레 키친 -76번 하나마루

이때 어디 잠깐 가신건지 가계 문 잠겨 있던거 같았음

카레 키친 이후 점보 엔쵸 누마즈점 -93번 요시코

직원분한테 스탬프 어디있나고 물어보고 바로 찍고 나왔음

안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스탬프 테이블 있더라

마지막으로 열심히 걸어와서 실러캔스 카페에 도착 -84번 루비

딱 이때가 영업 종료 (7시) 하기 전이여서

급하게 아무거나 하나 사고 나왔음

이 부분들 테쿠 테쿠 할때 구글 지도만 믿고 다녔는데

막 이상하게 가로 질러가라고 표시도 뜨고 그러더라 도로 포장 안되있는곳도 있던거 같던데 아 ㅋㅋ

아무튼 오후 타임 시간을 적절하게 계산해 가면서 다행이 주변 스탬프는 찍을 수 있는 만큼 찍고

편의점 들려서 샌드위치 하나 사고 리버사이드 호텔로 돌아옴

그런데 왠 호텔 앞에 불이 붙혀져 있더라

이건 그냥 붙혀 놓은건가 흠..

샌드위치로 저녁을 때우고 아까 실러캔스 카페에서 산 걸 꺼내봄

팥이랑 실러캔스 모양을 따로 주는 모양 직접 만들어서 먹는거 같음

팥을 잘 부어서 합치면!

이렇게 귀여운 실러캔스가 된다

이 실러캔스는 리나베리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후에 이 때가 9시 쯤이였을텐데 할게 없어서 아케페스나 하고 빈센트 가자 하면서 밖에 나갔음

나가서 돌아다니는 도중에 발견한 벚꽃과 네온사인 이쁘더라

비비 쪽은 이야에스 공 패스를 써서 개찰구로 그냥 넘어갔음

이야에스 공 패스가 있으면 누마즈 북쪽역도 가기가 쉽다

누마즈 남쪽역에서 개찰구에 이야에스 공 패스를 넣고 들어가서 북쪽역에서 다시 넣고 나오면 된다

150엔이 절약 되고 귀찮게 안돌아가도 되는게 좋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음

분명 아케페스를 하러 온거 오락실에 간건데 아케페스는 안하고 네소 뽑기에 또 돈지랄 하고 있었음

어제 많이 있던 까엥이는 다 뽑아가버린건지 하나도 안남았고 시엥이 조금에 리나베리 만 다수 있었더라

그렇게 돈을 투입하고 투입하다 보니 빈센트 돈 까지 넣어버린 물붕이..

구출한건 이렇게 3명 사용한 금액은 13700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때 내가 돌아버렸나 라고 생각 까지함

마지막 시엥이 남은거 뽑을라고 올인 했는데 지폐 다써서 동전까지 탈탈 찾아보다가

없어서 일어나니까 뒤에 일본 러브라이버가 해도 괜찮아요? 라고 물어보더라 ㅠㅠ

그러다가 딱 10엔 짜리 모으면 100엔 나와서 바꿔줄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니 어쩔수 없구만 하고 100엔으로 바꿔 주심 

진짜 이때 감동이였음 그렇게 진짜 마지막 뽑기를 하는데 실패하니까 아앗 그러시더라

그래서 일단 물러나고 그 바꿔준 일본인분이 뽑기를 기도하고 나왔음

허무하게 호텔까지 돌아왔는데 시간이 아직 10시 30분이길레 고양이와 백조라도 가볼까 해서 내일 분 돈을 챙기고 나가서 도착했는데

close 상태 더라 일요일은 분명 휴일이 아닌데 왜 쉬지 ??? 하면서 그냥 다시 돌아왔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화요일에 영업을 했으니 공휴일인 화요일에도 영업을 하기 위해 일요일을 쉰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음

귀여운 니지 1학년들 네소 보면서 2일차도 마무리

3일차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