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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페스는 무려 슼울좆망겜인지 벌써 햇수로 7년차이다.

스코어업 울레가 아니면 가챠에 투자를 안하니 이 메타를 바꾸기 위해 크라브는 계속 발버둥쳐왔고 현재는 포기상태이다.

처음에 이 게임 역시 스쿠스타처럼 속성을 맞추고 카드별 스탯이 중요했다.

그리고 스코어비례 스코어상승 SR이 등장한 이후로 밸런스가 완벽하게 무너지고 이후에는 속성이고 스탯이고 다 부차적인 것이 됨.

무조건 스코어울레이고 스킬레벨만 높으면 끝인 게임이 되어버림

이후에 게임이 너무 단조로워지자 새로운 스킬을 내기 시작했는데 그게 퍼펙트 탭스코어 업이다.

스쿠페스 최강의 적폐였던 AC우미 한정 UR은 밸런스붕괴 사기카드로 2년 넘게 군림하고 나서야 간접너프를 먹었다.

그냥 IP빨로 개돼지들한테 수금하는 게임에 너무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

그 유명한 괴도에리는 6년째 SR만도 못한 성능의 UR이다.

특기발동확률업 받는 데미지 감소 테크닉같은 쓰레기 스킬스탯이 상향될 일은 아마 영원히 없을 지도...

어차피 게임성은 저세상이고 스토리 플레이어 뮤비 플레이어인 게임이다.

요약

스쿠페스를 오래 한 사람은 알겠지만 얘네도 밸런스조정에 관해서는 푸치구루 못지않다.

그냥 스트레스 덜받게 적당히 뮤비를 즐기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