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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땡땡이 치카쨩 시리즈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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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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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833278
  • 2019-11-18 22:30:03
 




3편 [네가 없는 학교는 조금 지루]​


교실 책상과 마주보는 나와 요우쨩(웃으며)
옆에는「어째서 나까지」같은 불만인 표정으로 나를 보는 요시코쨩、반대쪽에는 멍하니 있는 하나마루쨩이 있다

요우「그래서、치카쨩 그 아이는 누구야?」

치카「아〜 그러고보니、소개를 아직 안했네、이 아이는 하나마루쨩、요우쨩네가 오기전에 이 교실에 있었어、
그리고、하나마루쨩 이쪽은 요우쨩과 요시코쨩」

라고 가벼운 자기소개를 하다가 문득 궁금한게 생겼다

치카「저기 요시코쨩、방금 하나마루쨩이 요시코쨩과 같은 반이라고 했었지」

하나마루「맞아유、요시코쨩은 마루의 옆자리에유」

요시코「에!?」

요우「아니 어째서、요시코쨩이 놀라는거야?」

요시코「반친구 이름과 얼굴을 아직 외우질 못했어」

치카「요시코쨩 기본 수업 빼먹으니까」

요시코「누구 탓인데!!」

나는 가끔 땡땡이를 치면서 꼬셨던 것 뿐인데、것보다 하나마루쨩이 반친구로 알고 있으면 요시코쨩、조금 긴장해버리네。

요시코「애초에、나는 수업 빼먹어도 시험 점수는 괜찮으니까 치카씨랑 똑같이 취급하지 말아줬으면 해」

확실히 요시코쨩 시험점수는 괜찮지 어째선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마루「어라?요시코쨩 오늘은 시계 안 찼네?」

요시코「시、시계?」삐질삐질

치카「음?요시코쨩 시계 찬 걸 본적이 없는데?」

하나마루「요시코쨩 시험 볼 때는 항상 시계를 차고 있어서、가끔은 똑딱거린다며 계속 차고 있기만 하고」

에、그건 흔히 말하는 그거지 요시코씨? 어째서 밑을 보고 있으려나? 내가 바보라서? 바보는 너야 바보 요시코。



요시코「그게 아니라、중학교 때 유행했잖아、그리고 의외로 잘 만들어서 그만」

알아… 나도 그거 만들고 언니한테 몰수당했는걸、
알아보니까 우리들도 만들 수 있고

치카「요시코쨩의 흑역사는 둘째치고、이 방 뭔가 깨끗하네」

요우「그러고보니。사용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치워져있는 듯한」

하나마루「마루가 청소 했어유」

요우「에? 하지만 열쇠는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데、것보다 왜 청소한거야? 치카쨩을 노리는거야?」

하나마루「마루가 오늘 아침、문예부에 입부 신고를 하려는데 부실 앞에서 부회장을 만나서、『아침 일찍이라니 좋은 마음씨네요、하지만 이건 벌이니까 제대로
청소해주세요!아、그리고 이곳 열쇠는 못 찾았으니 여분 열쇠입니다』 라면서 줬길래 방금전부터 청소하고 있었어유」

에?지금 2교시인데、이 아이 청소에 몰두해서 수업 빼먹고 있는데 괜찮으려나?

요시코「문예부라면 폐부했었지?」

하나마루「에ーーー、그러면、마루는 무엇을 위해서…………」

치카「저기、하나마루쨩 우리들 학생회장한테서 의뢰를 받고 보수로 이 부실을 받을 수 있는데 괜찮다면 협력해줄래? 협력해준다면 이 부실 하나마루쨩도 마음대로 써도 되니까」

요시코「잠깐、치카씨 어째서 하나마루씨한테까지 권유하는건데! 요우씨 방금 전부터 무서운데」

치카「에? 그치만 네 명이면 두 사람 씩 나뉘서 청소할 수 있으니까 효율 좋잖아?」

하나마루「할게유」

치카「좋았어 결정! 그럼 나랑 요우쨩이 페어、하나마루쨩과 요시코쨩 페어로」

요우「치카쨩!」활짝

(요시코쨩은 좀 더 반 아이들 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 좋을테고、맞아 이게 좋지 응응)

(치카쨩 나랑 단 둘이 있고 싶었던 걸까///)

(반 친구와 둘이서 대화인가)

(치카씨랑 같이 하는게 좋은데…)

치카「그렇게 됐으니、요우쨩! 저 두 사람한테서 지지않도록 우리들의 실력을 보여주는거야!」

요우「우리들의(사랑의)연이 있다면 여유라고!!」

나 드디어 투시능력에 눈을 뜬걸까、이거 두 사람 벌써 마음이 제각각인데。

요시코「잘부탁할게、하나마루씨」

하나마루「하나마루로 불러도 돼,요시코쨩」

요시코「알겠어、하나마루」





〜하나마루・요시코 페어〜


하나마루「그러고보니、궁금했던건데 요시코쨩은 어째서 치카씨네와 같이 있던거야?」기대기대

요시코「드라마 같은 걸 기대해도 소용없어、가끔 옥상에 있다가、치카씨네가 오면서 어쩌다보니、같이 있게 됐어」

하나마루「헤ー 그래도、치카씨네는 선배잖아、
신경쓰이거나 그렇지 않아?」

요시코「딱히、오히려 같이 있으면 재밌고、지루하지 않아。가끔 선배라는 걸 잊지만」

하나마루「헤〜 좋겠네。그런 관계」

요시코「뭘 남일처럼 얘기하는거야? 너도 이제 싫어도 그런 관계가 될 거라고?」

하나마루「에!마루도 동료가 되어도 괜찮아? 아、그래도 기왕 될 거라면 연인까지 가고 싶은걸」

우리가 올 때까지 치카씨 무슨 짓을 한거야、홀딱 반했잖아

요시코「그거、요우씨 앞에서 말 안하는게 좋을거야」

하나마루「으응〜、그래도 그렇구나 요시코쨩네와 만남 좀 더 드라마틱한걸 기대했는데 유감이에유」

요시코「그없。」

「—−—−—요시코쨩이 있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가자、
우리들한테 의지해도 된다구?」

요시코「.....특별한 일따윈」


〜합류〜

치카「후〜 오늘은 많이 청소했네、오늘도 늦었으니 내일 할까」

네〜

치카「설마 이럴 때 그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요시코「이상한 나레이션 하지마!」

다음 날

요시코「아직、치카씨네 안왔네、어짜피 늦잠일 거 같은데… 응?」

메세지 From 치카선배 요우쨩이랑 데이트 하러 갈테니까 오늘은 둘이서 힘내 b

하나마루「요시코쨔〜앙 방금 요우씨한테서 이상한 문자가 왔는데 무슨 일이에유?」

요시코「저 녀석들〜〜〜〜〜」

하나마루「힉!!」

메세지 From 요우선배 치카쨩과 사랑의 도피하고 올게 요시코쨩한테 맡길게 (*> ᴗ •*)ゞ



요시코쨩 분명 화내고 있겠지、어쩔 수 없으려나 그치만 오늘은 아침부터 늦잠자서 시간 아슬아슬 하고、차라리 영화라도 보러 가자고 요우쨩한테 말하니까 좋아하고、일단 교복 위에 가볍게 파카 입고가면 그렇게까지 신경도 안 쓰니、이만한 좋은 조건이 갖추어지면 땡땡이 치고 싶어지는걸。



요우「치카쨩과 데이트 하는 것도 오랜만이네」

치카「그러게、허니 그래도、오늘은 오후에 체육수업이 있으니까 영화 보고 점심밥 먹으면 학교로 갈까、
요시코쨩네한테 선물도 사 가야 하니까」

요우「아、그럼 나、사러갈게!도청기...가 아니라、조금 사고 싶은게 있으니까」

치카「음? 짐이 생긴다면 일단 집으로 가는게 좋으려나?」

요우「응응、신경쓰지마、아! 그래도 치카쨩 집에 짐 두고 가도 될까?」

치카「음? 알겠어、그럼 나 먼저 학교에 갈게」자 이거

요우「고마워、그럼 학교에서 봐」

요우쨩과 헤어지면서 혼자 학교로 가는건 조금 쓸쓸한걸。그럼、지금 도착하면、음ー、아직 4교시인가、 확실히 4교시는 루비쨩의 수업이었지。재밌겠는걸、
좋았어、이번엔 놀러가지 않고 수업 들으러 가볼까


〜치카 교실〜

치카「안녕하세요! 미안 루비ー쨩 조금 지각을 해버렸지만 너그럽게 봐ㅈ……어라?」

리코 선생「안녕、치카쨩」화르륵

어라? 어째서、리코쨩이 있는거지??아、시간이 바뀌어서 1교시인 리코쨩과 4교시인 루비쨩 수업이 변경됐었지。

치카「아、잠깐 리코쨩의 수업을 듣고 싶구나 하고 온 거야。사실은 청소하면서 수업 안들어도 좋긴하지만 아하하」

리코 선생「방금、요시코쨩이 너희들 청소하지 않고、
심지어 학교조차 나오지 않았다고 하더라」싱글벙글

큭、그 녀석 배신하다니

리코 선생「그럼、치카쨩 이 선생님과 둘이서 오붓하게 대화를 나눠볼까」

그 뒤、학교 안에서 리코쨩 용서해줘〜 라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요시코「흥、꼴 좋다」

뭐、이 정도로 해두면、학교는 오겠네… 네가 없는 학교는 조금 지루하니까





​4편 [very very 죄송합니다]​


〜학생지도실〜

치카「음〜」



틀렸어… 아무리 봐도 반성문 10장은 무리야、확실히 내가 수업을 빼먹고 논 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반성문을 쓰라니 10장은 못쓴다고、도중에 반성의 말도 붙이면서 적으면 3… 아니、1장이려나



리코 선생「치카쨩 빨리 적지않으면 하교시간까지 이대로야?」

라고 말하면서 리코쨩은 나의 손을 쥐었다

치카「저기… 리코쨩? 손을 잡고있으면 적질 못하는데?」

리코 선생「딱히 글 쓰는 데에는 지장 없잖아?」

치카「아니、있어! 엄청 있다고 그냥 한손이면 괜찮겠지만 양손을 잡고 있으면 못하잖아」

리코 선생「괜찮잖아 이 정도는! 와타나베씨는 좀 더 이런식으로…… 했잖아!」



에ー 이 사람 갑자기 삐졌어!? 무슨 일 있나 리코쨩、최근 스트레스라도 받고 있나? 그렇다면 다음에 상담해줄게。
수업은 안 들을거지만



리코 선생「……그래서、와타나베씨랑 데이트는 어땠어?」

데이트? 아、오늘 놀러간 그건가、하지만 즐거웠어 라던가 말하는 것도 설교중이니 조금 그렇지… 음〜 어라?

치카「그러고보니、어째서 나만 반성문을 적는거야? 요우쨩은?」

리코 선생「와타나베씨는 지금、부활동 중이야。게다가 자세한건 치카쨩에게 듣는게 좋으니까… 이상한 꼼수도 없을테니」



역시 교육자로서 자세한 것을 파악하지 않으면 안되는건가、
순간 리코쨩이 개인적으로 우리들에게 무엇을 했는지 듣고 싶어 했다고 생각한 내가 부끄러워지네



리코 선생「자아、빨리 그 종이에 오늘 데이트의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괜찮아 10장이면 괜찮겠지、부족해도 잔뜩 있으니까」

아、개인적인 감정 자연스럽게 들어있어… 이거

리코 선생「솔직히 말해준다면 반성문 3장으로 줄여줄게」

치카「아침 지각 확정이라서 누마즈까지가서 영화보고 점심밥 먹고나서 학교에 왔습니다」즉답

리코 선생「정말로 그거뿐? 거짓말 아니지? 거짓말이면 책임져줄거지」

치카「거짓말 아니야」

무슨 책임인지는 왠지 무서워서 묻지 않았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았으니까、이걸로 반성문이 3장으로 된거면 좋은거지。



〜학생회실〜

치카「〜그래서、간신히 풀려났어」

카난「뭐、역시 이번거는 치카가 나빴어。그런데 잘도 3장이나 썼네、치카였으면 한 장도 빠듯할텐데」

치카「아〜 그건말이지」

첫번째 장「very」

두번째 장「very」

세번째 장「죄송합니다」

라고 써와서 끝내줬어(리코쨩도 포기한 얼굴)

카난「아니아니、거긴 적어도 죄송합니다도 영어로 적었어야지!」

태클거는 카난쨩도 꽤 천연인 부분이 있단말이지

「정말이지…또 당신은 사쿠라우치 선생님을 곤란하게 하고」

앗、내가 싫어하는 말투인 이 사람은

카난「오、다이아 수고했어〜」

역시、부회장님인가

치카「아、다이아님 실례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당신의 그 태도、머릿속을 어떻게 해야 그런 뻔뻔한 태도가 나오는건가요」

치카「물 35리터 탄소 20kg 암모니아 4리터 석회....」

다이아「그건 인간의 필수요소잖습니까」

치카「어떻게、알고 있어요!?」

다이아「그리고、그 '님' 좀 그만 해주시겠어요?」

치카「네、다이아님 말씀대로」



앗、이거 위험하려나?조금 얼굴이 무서워



카난「자아자아、치카도 다이아 건드는건 거기까지、
그것보다 다이아 이 프린트 쿠로사와 선생님한테 내고 와줄래?」

다이아「쿠로사와는 저입니다만?」

카난「그게 아니라、쿠로사와 루비 선생님」

다이아「아、언니… 가 아니라 루비선생님이시죠。
알겠습니다」



다이아씨 집에선 언니라고 부르는구나。귀여운걸 퐁코츠이지만、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숨이 나와버렸다。

카난「치카、뭔가 졸려보이네」

라며 옆에 의자를 나란히 놓았다

치카「점심때부터 청소를 빼먹은 벌로 요시코쨩과 하나마루쨩에게 혹사 당해서 피곤해」

저 두 사람 나를 너무 부려먹어、적어도 난 선배인데 최근 선후배 위아래관계가 완전히 사라진거 같아。

카난「피곤해하는 그런 치카에게 기운이나는 주문을 걸어줄게」

라며 카난쨩은 나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어 주었다。옛날에는 자주 이렇게 쓰다듬어 줬었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치카「....카난쨩 옛날부터 머리를 쓰다듬으면 다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

라며、반항적인 태도를 취해도

카난「응、하지만 치카 이런거 해주면 엄청 기뻐보이는 얼굴 하니까」

라고 말해오니까 정말로 이길 수 없다고、이 사람한테는。 조용한 방과후 가끔 들려오는 육상부의 고함소리와 야구부의 배트에서 들려오는 금속음。조금만、아주 조금만 이대로 자고 있자

그렇게 생각하는 나는 점점 의식이 꿈 속으로 가는 의식속에서 카난쨩의 자상한 목소리와 입술의 부드러움 것이 맞닿은 느낌이 들었다

카난「잘 자、치카」






- 마리 UR 뽑고 싶다
리캬코 완전 수라장이네; 2019.11.18 23:04:03
코코아쓰나미 재밌어 뵌다 2019.11.18 23: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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