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 다트 - 다트른 해본적이 없어서 27세 어른이 되었으니 다틀 해보고 싶다고 해서 스태프가 들고 옴
정중앙을 노려보겠다고 선언하고 했으나 아쉽게도 빗나감
그래도 낮부보다는 더 중앙쪽으로 옴

2. 질문 빨리듣고 답하기 - 이건 사회자 치아키씨가 답을 줬는데 리캬코가 시작전에 전혀 다른 인물을 이야기해서 둘이 빵터지고 객석도 빵터짐. 내용 자체는 다른 갤러가 남겨서 생략.
이번에도 침착하게 '아무 일도 없었다' 처럼 해서 메데타시 메데타시 마무리

3. 테이블보 빼기 - 낮부에는 맘 착한 사람들만 보이는 물건들을 위에 두고 테이블보 빼기 였는데 스태프가 접시랑 컵을 올려놓고 등장.
리캬코가 '잠깐, 낮엔 아무것도 없었잖아? 뭐야' 라고 하니 치아키씨랑 객석에서 '있었어요~ㅋㅋ' 하니깐 '아! 맘 착한 사람들에게만 보였던게 있었지...' 라고 뒷수습.
뒷수습 후,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에서 진지하게 밑장빼기 시도.
결론은 대성공이었는데, 치아키씨가 만약 실패할꺼 같았으면 후다닥 접시랑 컵 두 손으로 받을려고 생각했다고 하면서 액션취하심.
리캬코도 신기했는지 '연습때 단 한번도 성공한적 없었는데, 이게 되네' 라고 스스로 감탄.
이건 지난번 니코나마때 페트병 던져서 세우기를 연습때 잘 성공했던거랑은 정 반대상황이었던게 갠적 웃음 포인트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