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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요시코「바보-! 바보나시코!!」리코「바보는 욧쨩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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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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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17551
  • 2019-07-31 01:30:42
 

​꽤나 깁니다 아침을 여는 요하리리
​전에 올린건 약간의 분위기가 다운된거라면​
​이번 작은 재밌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타,기타등등 지적받습니다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5(日) 19:38:48.50 ID:HGPNmjCr.net


리코「욧쨩」 


요시코「응ー?」 


리코「그 모습은 어떻게 된 거야?」 


요시코「산타야! 보면 알잖아」​흐흥​ ​


리코「우와아...추워 보여」 


요시코「...응」 


리코「코타츠에 들어와」퐁퐁


요시코「응」 


요시코「하아...따뜻해」ヌクヌク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5(日) 19:40:53.26 ID:HGPNmjCr.net


리코「욧쨩의 다리 방해되지만」ドスドス 


요시코「차지 마! 괜찮잖아、사이좋아 보이구」 


리코「피부 매끈매끈하네」 


요시코「변태...」 


덜컹덜컹덜컹덜컹


리코「밖에는 눈보라치고 있네...」 


요시코「외출하고 싶었는데」ガックシ 


리코「집 데이트도 좋지만」 


「요하네도ー」스윽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5(日) 19:42:36.59 ID:HGPNmjCr.net


리코「?」 


「금방 그쪽으로 갈께」 


리코「에?」 


스윽


요시코「으하앗」ヒョコッ 


리코「우왓!?」 


요시코「에헤헤ー、리리의 옆자리야」 


리코「코타츠에 숨어서 여기로 침입해오다니...숨어들어오는 건 굴뚝에서 해줬으면 좋겠어 산타 씨」 


요시코「기쁘지?」 


리코「아니 전혀」 


요시코「그럴수가!?」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6/12/25(日) 19:45:43.36 ID:HGPNmjCr.net


리코「이렇게 옆에 있으면 덥고 답답한걸」 


요시코「우으으으으으 바보바보ー!」파닥파닥


리코「정말 좁으니까 날뛰지마아!」​꾸우우우우욱​


요시코「으으ー응ー!!!」 


리코「후훗、타천사를 봉인했다」​꾸우우우우욱​


요시코「으읍ー!!?!?」ジタバタ 


리코「잠」パッ 


요시코「응 후아...하아... 숨이 안 쉬어져서 죽는 줄 알았어...」 


리코「앗、미안」​에헤헤​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19:47:45.18 ID:HGPNmjCr.net


요시코「인간의 가슴 따위에게 ​질식사라니
​타천사의 수치야」 


리코「가슴이라고 하지마」 


요시코「그래도 리리의 가슴이라면...에헤헤」 


리코「이녀석」ペシッ 


요시코「아얏」 


리코「정말이지」 


요시코「한번더 꼬옥 안아줘?」 


리코「싫어、연인을 죽이고 감옥에 가다니 사양이야...그것도 가슴으로」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19:50:00.24 ID:HGPNmjCr.net


요시코「오늘의 나는 타천사이면서도 산타야、그러니까 무적」ドヤッ 


리코「잘도 그런 의상 입고 왔네」 


요시코「어제 샀어」 


리코「바보」 


요시코「바보라니 왜ー!」プンスコ 


리코「바보를 바보라고 하지、바보야」 


요시코「으으으으으으!」 


리코「후훗、귀여워」쓰담쓰담


요시코「쓰다듬지마아ー!」ジタバタ 


리코「알겠어」 


요시코「엣」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19:54:29.77 ID:HGPNmjCr.net


리코「응?」 


요시코「우으...」シュン 


리코「어쩔 수 없네、나는 쓰담쓰담 하고싶었는데、쓰다듬지 말라고 하니까」ニコニコ 


요시코「부우」プクッ 
리코「정말 내 애인이 사랑스러워서 머리 쓰다듬고 싶었는데、그만두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네에ー」 


요시코「우ー으ー」グイグイ 


리코「왜 그래?타천사 산타씨」 


요시코「...쓰다듬어도 괜찮아」グイッ 


리코「후훗、싫어」ニコッ 


요시코「어째서ー 어째서ー!」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19:57:32.58 ID:HGPNmjCr.net


리코「마음이 변해버렸어」 


요시코「우으ー 쓰다듬어줘 쓰다듬어줘어!!」 


리코「싫ー어♪」 


요시코「...」 


요시코「...그렇다면」 


리코「?」 


쓰담쓰담


리코「!?」ビクッ 


요시코「후후후...어때、타천사를 깔보면 이렇게 되는 거야」쓰담쓰담


리코「그、그마안...///」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19:59:57.33 ID:HGPNmjCr.net


요시코「안 들리는데ー、리리야말로 머리 쓰담쓰담 당하니까 사실은 기쁘지?」 


리코「...」 


요시코「그렇지?」 


리코「......기쁘지 않은걸」 


ピタッ 


리코「에?」 


요시코「산타씨는 거짓말쟁이의 소원은 이루어주지 않는다구?알고 있어?」싱긋


리코「크윽... 욧쨩주제에...」ンギギギ 


요시코「리리、자、제대로 말해봐? 어떻게 해줬음 좋겠어?」ボソッ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02:15.69 ID:HGPNmjCr.net


리코「우으...///」 


요시코「응?」 


리코「우으으으...」 


요시코「말해?」 


리코「으아아아아!!!」 


요시코「우왓!?」 


리코「욧쨩주제에 이녀서어어어어억!!」사사사사사삭


요시코「갸아아아아아아아악!!!」 


리코「쓰다듬어 주겠어!! 이제 싫다고 해도 그만두지 않을 테니까!!」 


요시코「갸아아아아악 벗겨져 대머리 된다고!마찰로 불태우려는 작정인거냐아아아악!!!」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06:24.19 ID:HGPNmjCr.net


리코「후훗...선배에게 이기려고 하다니 백만년은 일러」 


요시코「제길...」ヘタリ 


리코「어쩔수없네에」착하다착해


요시코「응ー...에헤헤」 


리코「어떠십니까?」쓰담쓰담 


요시코「응... 좋아」 


리코「솔직하고 좋네」 


요시코「흥、리리는 사실 해줬음ㅎ 으극」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09:04.17 ID:HGPNmjCr.net


리코「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나 이 입은」 


요시코「으읍ー!」 


리코「욧쨩은 입다물고 내 생각대로 해주면 되는데」クスッ 


요시코「제길... 언제간 찍소리도 절대 못하게...」 


리코「몇 백년후 일려나」쓰담쓰담


요시코「그러면 살아있지도 않잖아!」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11:37.74 ID:HGPNmjCr.net


리코「어라、그러고 보니 밖은 조용하네」 


요시코「눈보라 그쳤어!?」 


리코「벌써 밤이지만」 


요시코「지금 나가자! 케이크 사러 가자!」 


리코「에ー 지금ー?추운데」ヌクヌク 


요시코「코타츠 전원은 껐어 선.배」 


리코「인간으로서는 하면 안 되는 행위야」 


요시코「타천사니깐」 


리코「쯧」 


요시코「혀 찬 거야!?」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14:08.01 ID:HGPNmjCr.net


리코「하아 시러시러」 


요시코「자、빨리 가자고 리리」 


리코「나... 크리스마스 특유의 저 분위기는 조금 별로인걸」 


요시코「에엑...」 


요시코「...뭐... 나도... 알 거 같아」 


리코「알겠지ー、코타츠가 최고야」방긋


요시코「그래도 갈꺼야!」꾸우우우욱


리코「아아악 끌려간다아ー!」질질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18:56.33 ID:HGPNmjCr.net


요시고「와아...저 대단한 귀차니즘...
​히키코모리의 원조네」 


리코「선배한테 심한말 하네」째릿


요시코「그치만 진짜인걸」ボソッ 


리코「말했구나!!이노오오오옴!」꾸우우우욱


요시코「갸아아아아악 코타츠에게 빨려 들어간다아아앗!!」 


리코「후후후후후후」 


요시코「틀려먹은 코타츠 요괴 나시코 녀석!」ペシペシッ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23:15.45 ID:HGPNmjCr.net


리코「아ー 힘들어、더 이상 못 걷겠어、외출 중지、벌써 밤 7시 야、배고파、밥먹자아」 


요시코「안돼ー!!케이크 사러 갈꺼야!」 


리코「그런 건 언제든 먹을 수 있잖아?」 


요시코「오늘 먹지 않으면!」 


리코「크리스마스라서 케이크 먹어야 하는 고정관념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 


요시코「이 선배 진심으로 밖에 나가기 싫어하네...」ジトッ 


리코「라는걸로」 


요시코「나、알고있어」 


리코「에?」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27:50.35 ID:HGPNmjCr.net


요시코「리리、최근에...」 


몰캉


리코「히이이이이익!!!?!??!?」ビクッ 


요시코「뭐야 이거?봐?뭔데 이거?운동 안하지?마음에 두고있지?」말랑몰캉


리코「으갹!그만해!!」ペシッ 


요시코「아얏!」ズテンッ 


리ㅣ고「바보!욧쨩은 바보!변태!」 


요시코「후후...몇 번이건 말해도 돼...그렇다고 해서」 


리코「정마알 알겠어!걸으라는 거지!
​갈께 가면 되잖아!」プンスコ 


요시코「이겼다... 계획대로야」ニヤリ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31:30.89 ID:HGPNmjCr.net


리코「...욧쨩」 

​요시코「응?」 


째릿


요시코「힉」ビクッ 


리코「두고 보라고」ボソッ 


요시코 덜덜덜


리코「자、가볼까、타천사 산타님」싱긋


요시코「악마 나시코다...」 


리코「자 빨리 가자!」ペシッ 


요시코「히이이이이익!」タッタッタッ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36:34.36 ID:HGPNmjCr.net


... 


리코「저기、욧쨩 그 차림으로 나갈 셈이야?」 


요시코「당연하지!」 


리코「그러다 감기 걸려버려、겉옷 입고 와」 


요시코「에ー、모처럼 산타 옷 입었는데」 


리코「밖에서 보여주고 싶은 기분은 알겠지만、그러다 감기 걸려버리면 그냥 바보 되는 거잖아」 


요시코「무으...그렇지만、이대로가 좋은 걸!!」ムスッ 


리코「안돼!! 선배가 말하는 게 안 들려?」 


요시코「그런 거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선배니까 해야 한다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42:16.40 ID:HGPNmjCr.net


리코「됐으니까 말 들어!!」 


요시코「싫어!!」 


리코「욧쨩은 나만의 산타로 있어주면 되니까!
​그러니까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필요는 없어!!」 


요시코「윽///」두근


리코「아、아니、아무것도 아니야!
​방금 건 없던 걸로!!///」 


요시코「한 번 더、한 번 더 말해줘! 」 


리코「우으...///」화아악


요시코「저기、한번더 부탁해!자아 빨리」 


리코「으으 진짜아아아!!됐으니까 빨리 입고와!덮쳐버린다!!」어흐으응


요시코「끄아아아아악 괴수 나시코다아아아」아하아악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46:22.88 ID:HGPNmjCr.net


----- 
--- 


「다녀오겠습니ー다」 


バタンッ 


요시코「눈은 내리는데、바람은 멈쳤네ー」 


리코「자、안으로 들어와」バサッ 


요시코「아이아이가사ー!」꼬옥
​(아이아이가사 : 흔히들 잘 아시는 우산밑에 이름 두개쓰는거)​

리코「잠까안、너무 들러붙잖아」 


요시코「눈 꽤나 쌓였네」ズサズサ 


리코「도쿄는 이렇게 안 쌓여서 신선한 기분」 


요시코「나왔다ー、도쿄 자랑ー」ブー 


리코「자랑이야ー」クスッ 


「아 정색했다」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49:12.86 ID:HGPNmjCr.net


리코「...」テクテク 


요시코「~♪」テクテク 


리코「욧쨩은 말이지...」 


요시코「왜?」 


리코「...」 


요시코「?」 


리코「으응、역시 아무것도 아냐ー」 


요시코「에、신경쓰여!뭔데!」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52:25.03 ID:HGPNmjCr.net


리가ㅡ「아니야 진짜、신경 쓰지 마」 


요시코「안돼!말해!숨기면 용서하지 않을꺼야!」ズズッ 


리코「진짜진짜、아무것도 아냐ー아무나시코야♪」 


요시코「에?뭐야?뭐라고?」 


리코「...미안、방금건 없는걸로///」 


요시코「푸훕、뭐야?방금건 없는걸로?
​방금건 없나시코?아하하하하하하!!!」 


리코「흥」テクテク 


요시코「아ー두고 가지 마ー! 」テクテク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55:49.12 ID:HGPNmjCr.net


어서오세요


요시코「뭘로 할까나ー」 


리코「어차피 쇼트케이크잖아、딸기도 있으니」 


요시코「어짜피 쇼트 케이크라니ー...그렇긴 하지만」 


리코「...우으으」 


요시코「대단해...어느 때보다 리코가 앓고 있어」 


리코「으응ー...우으으으...」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0:58:18.90 ID:HGPNmjCr.net


요시코「왜 망설이고 있어」 


리코「이 초코케이크와...이쪽의 몽블랑...」 


요시코「저기、뒤에 줄 밀려있는데」ボソボソ 


리코「아ー...어떡하지...」 


요시코「죄송합니다、여기 초코케이크랑、몽블랑 1개씩 주세요」 


리코「에、쇼트케이크는?」 


요시코「됐으니까 가만히 있어」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00:52.98 ID:HGPNmjCr.net


감사합니다


요시코「좋았어、임무 완료! 」 


리코「저기、정말 괜찮아?」 


요시코「쇼트케이크?」 


리코「응...」 


요시코「괜찮아、나는 초코도 좋아하는 데다가、밤은 싫어하지 않으니까、반씩 나누면 우리 둘 다 좋으니까」 


리코「그렇지만...」 


요시코「그땐 고마워라고 해」 


리코「응...고마워」꼬옥


요시코「응」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05:55.76 ID:HGPNmjCr.net


요시코「그러고 보니、눈도 그쳤네」 


리코「그래도 납득할수없어...」 


요시코「아직도 그러고있네...가끔은 후배한테 기대봐」 


리코「에ー、진 거 같으니까 뭔가 싫은걸」 


요시코「후훗、그럼 오늘은 나의 승리야...」 


리코「그건 용서 못 해」 


요시코「그렇게나!?」 


리코「아ー...」 


요시코「하아、그러면」 


리코「?」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07:54.64 ID:HGPNmjCr.net


요시코「방금거、알려줘... 그걸로 무승부로」 


리코「방금이라니?」 


요시코「오는 도중에 나에게 뭔가 말하려 한 거 얼버무렸잖아、그거」 


리코「엣」 


요시코「눈 돌리지 마」 


리코「그、그렇게 꺼림칙한 건 아닙니다!」 


요시코「그런말 하지않기」 


리코「끄으으...」 


요시코「자아、아무나시코쨩은 아니잖아?」 


리코「...하아、아ー 정말  알겠어、그렇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10:12.72 ID:HGPNmjCr.net


요시코「뭔데?」 


리코「응」 


리코「욧쨩은...그、나랑 사귀기 전에、애인 있었나 하고
​...신경 쓰여서」 


리코「그거뿐이야」 


요시코「그거뿐?」 


리코「그거뿐인데」 


요시코「진짜로 별거 아니긴 하지만」 


리코「거봐」 


리코「근데 말 못할정는 아니잖아」



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12:19.14 ID:HGPNmjCr.net


리코「그、그치만...혹시 욧쨩이、엄청 경험이 많다던가...」 


리코「크리스마스 데이트 따윈 별거 아닐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만」 


리코「여자아이나 내가 봐도 귀엽고、미인인데다、자신이 타천사라면서 머리가 좀 아픈듯 하지만、그런걸 좋아하는 세상이 됐을지도 모르고」 


요시코「어、이제 와서 심한 말 들었어?」 


리코「나、나는 욧쨩이 처음이니까...그...」 


요시코「나도 리코가 처음인데」 


리코「에、진짜!?」 


요시코「응」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14:08.43 ID:HGPNmjCr.net


리코「하아...뭐야、그러면 처음부터 그렇다고 말해줬으면 좋았잖아、다행이다」 


요시코「에、이게 내 잘못이야? 내가 나쁜 사람 된 거 같은데」 


리코「욧쨩」ニギッ 


요시코「?」 


리코「나는、욧쨩이 처음이라서 다행이야」방긋


요시코「읏...우으///」 


리코「자、빨리 돌아가서 케이크 먹자♪」 


요시코「바보...바보 나시코」ボソッ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16:48.89 ID:HGPNmjCr.net


리코「아ー 선배한테 나쁜말 하는 아이에게는 손을 잡아주지 않아요ー」ペイッ 


요시코「바보、리코는 바보야、나보다」 


리코「으으、무슨 소리야」ムスッ 


요시코「나는、리코가 처음이라 다행이야... 리리의 처음이 되어서 다행이야」ボソボソ 


리코「...」 


요시코「그、그런거니까!!바보나시코!」 


리코「후훗、고마워」방긋


요시코「으앗、웃지마아!!」ポコポコ



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23:26.54 ID:HGPNmjCr.net


리코「저기 욧쨩」 


요시코「응?」 


리코「크리스마스 선물、갖고싶은거 있어?」 


요시코「선물!?갖고싶어!!」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24:54.41 ID:HGPNmjCr.net


리코「아니 그건 알고 있는데、뭐가 갖고 싶으려나 하고」 


요시코「에、으ー음...어ー」 


리코「없다면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는 걸로 할까나」싱긋


요시코「에ー! 어째서! 싫어 갖고 싶어! 리코가 주는 거라면 뭐라도 좋아! 」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28:38.57 ID:HGPNmjCr.net


리코「라고 말했지만、벌써 샀지만 말이지」 


요시코「아ー! 속였어! 어째서 그렇게 놀리는 거야!! 」プンスコ 


리코「욧쨩의 반응이 귀여워서?」 


요시코「으으으으으으!!」 


리코「저기 산타씨」꼬옥


요시코「으으、뭔데?」 


리코「산타씨는、나에게 뭘 줄거야?」 


요시코「...후후후、과연 어떨까」 


리코「에ー어째서인가요?」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31:05.74 ID:HGPNmjCr.net


요시코「선물이란 건 착한 아이로 있어준 사람에게만 준다는거?알고있어?」 


리코「그럼 나는 100점이네、츠시마 요시코쨩 이라는 아이가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요시코「잠깐 기다려」 


리코「틀려?」 


요시코「츠시마 요시코라는 아이 한테선 매일 선배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리코「어?뭐가?」째릿


요시코「힉...아무것도 아니야」 


리코「응응」싱긋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34:14.34 ID:HGPNmjCr.net


요시코「하아...그래서、리코는 뭐가 갖고 싶어? 나도 이미 사놨지만」 


리코「에、준비해둔거야!?...감격、눈물」グスッ 


요시코「그렇게나!?어제 산 거야」 


리코「아ー...그래서 산타옷도 같이 샀구나」 


요시코「예리한 인간이군」후훗


리코「시끄러워」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36:50.45 ID:HGPNmjCr.net


리코「갖고싶은거 말이지... 음ー 그렇네、
​그러면 첫 번째는」 


요시코「에、여러개야!?」 


리코「첫 번째는、집에 돌아갈 때까지 나를 추위로부터 지켜줬으면 좋겠어♪」 


요시코「추위로부터 지킨다라...음、그럼 나의 머플러를...」 


리코「뿟뿌ー、틀렸습니다ー」 


요시코「에」 


리코「그럼 산타씨가 감기 걸려버리잖아」 


요시코「...아ー 알겠다」 


ピトッ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38:53.67 ID:HGPNmjCr.net


요시코「이렇게 하면 되는거지?」 


리코「정답ー」에헤헤


요시코「현관 나갈 때 너무 붙는다고 뭐라 한 주제에」ボソッ 


리코「응?뭐라고?」 


요시코「아무것도 아닙니다ー、이걸로 춥지 않지?」 


리코「아하하、추워、산타씨 진짜 무능하네」싱긋


요시코「심한 말 들었어!!?」 


리코「그래도、왠지 따끈따끈 해져」 


요시코「흥、의미도 모르는 리코」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42:00.35 ID:HGPNmjCr.net


리코「에ー 모른다니?」 


요시코「어짜피 나는 바보니까 몰ー라」 


리코「후훗、그러면 내가 산타씨를 따뜻하게 가르쳐줄께...
​오늘 밤 침대 위에서♪」 


요시코「뭣...변태!///」 


리코「뭐 싫으면 됐지만」 


요시코「으ー! 싫지 않아! 싫지 않으니까아! 」 


리코「뭐야아、산타씨도 기대했잖아」 


요시코「으극」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2016/12/25(日) 21:45:14.58 ID:HGPNmjCr.net


리코「그럼 그렇지、그런 차림으로 애인을 초대했으니까」실실


요시코「아、아냐」 


리코「아니면서♪」 


요시코「아니라고ー!」ムーッ 




요시코「으음!?」 


리코「후훗、조금 늦었지만」 


리코「메리ー크리스마스、욧쨩」방긋


리코「빨리 가자?돌아가서 케이크 먹어야지♪」 


요시코「정말...치사해、바보///」ボソッ 








오늘도 ss 2페이지 빨간거 번역 하고 왔습니다
계속 요하리리 작품만 하니까 5센욧 5센리 외쳐버릴거같네요


다음역은
치카 (리코쨩 이거뭐야) 요우 (어디어디 요우치카...) 으아아아악

요시코 (리리에게 고백하기위해 예행연습 할거야

치카 (무서운 이야기) 요우 (대회) 리코 (겨울인데?)

일수도...

いまのなしこ
なんでもなしこ 이 드립을 참신하게 치카쨩,아이쨩 급으로 센스있게
한국어로 바꿔주실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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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뭇 5센욧 112.152 2019.07.31 01:42:39
xdo201641 크 요하리리는 이맛이지 2019.07.31 01:59:15
허그시요 2019.07.31 02:00:52
요하리리지모아이 갓갓... 2019.07.31 02:16:03
리캬코 달달하다 달달해 티키타카하는거 너무좋아 2019.07.31 02: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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