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석에서 봤는데 사람이 다른 관보단 적어서 그런지
크지 않아서 아쉬웠음.
물론 첨 온사람들도 있으니 이해는 함
2. 콜이 합이 안 맞는단 느낌이랄까나 누군 하고 누군 안하는 콜들?
많은 느낌이었음
3. 몇몇 카메라들 화질이 별론게 솔직히 뷰잉 시작할때부터 화가
치밀어 올랐음.
내가 480p 360p로 보려고 왔나 현지 날씨가 씹창이었으니
상태 안 좋은건 이해하지만 멀리 있는 카메라를 줌 땡기지말고
가까운것들로 우선 진행하는게 어땠으려나 싶음
4. 내한 때 극도로 즐겨서 그런지 서드 포스 볼때랑 느낌이 너무
달랐음. 내한 땐 가슴이 라이브 내내 쿵쿵댔는데 오늘은 성설 나오기
전까지 그저 그랬음
5. 중간 중간 애니 드씨라고 하나? 막간 애니 넘 재밌었음
22yo
6. 성설 나오고 셀컨 콜을 잘 몰라서 단스나우 부분만 콜넣었음 ㅈㅅ
7. 빌립어겐 콜이 오늘 젤 재밌었음. 오늘 라이브 뷰잉 분위기는 성설이
바꿨다고 생각함
8. OTNR 리아 파트에서 히나히나 카메라에 잡힌게 감명깊었음
항상 세이라 파트 추임새나 짧은 랩이었는데 드디어 길게 노래
부르는걸 보니 가슴 먹먹했음
아사밍 고음 ^^b
9. 아이냐 브라멜로에서 눈물 맺힌거 보고 괜히 뭉클해졌는데
감상 말할때 일부러 텐션 높히려고 하는거 같아서 더 뭉클해졌었음
10. 파라솔 안무 넘 귀여움
11. 넥스파 떼창으로 지난 약 6개월동안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흥얼거리던걸
직접 불러서 6개월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감 ㄹㅇ
12. 오늘 Mc파트들도 재밌었음 아리샤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가웠고
→ 전체적인 분위기는 별로였는데 성설 나오고부터 즐길 수 있었던 같음
브라멜로 OTNR 가슴 뭉클했음 카메라가 젤 아쉬움
다음 라이브는 모두 같이 콜 넣을수 있게되길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