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네?」
?? 「앞으로 10일뒤에 너는 죽어」
평소와 같이 등교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한명의 소녀가 내게 말했다.
요우 「(종교권유 인가?)」
?? 「아니야」
요우 「(!!! 속마음을 읽었어?)」
?? 「맞아.」
요우 「당신은 누구신가요?」
?? 「나는 너희들이 흔히 말하는 사신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 「그리고 와타나베 요우 당신은 10일뒤에 죽어.」
요우 「거짓말...」
?? 「죽은 내게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니까 치카의 생일을 보내고싶다고 하더라고」
?? 「죽은 너는 다시 살아나 미래로 갈 수 없어서 과거로 왔어」
?? 「지금의 너를 8월1일에 대려갈거야.」
요우 「자자잠깐 잠깐 ... 잠시만요」
요우 「그러니까 어 미래의ㅡ그러니까 10일뒤에 제가 죽고 소원으로 치카생일을 보내고 싶다고 ...」
?? 「맞아. 정확히는 치카생일을 치카와 둘이 보내고싶다 였지」
요우 「혹시 저는 어떤 이유로 죽게되나요?」
?? 「사고야. 교통사고」
요우 「그런...」
?? 「그래서 8월1일로 갈거야?」
요우 「저는...」
?? 「가지않으면 내가 상당히 곤란해지니까 가주면 좋겠어」
요우 「..알겠어요 갈게요.」
?? 「좋아. 그럼 ㅡ」
그 소녀가 손을 모으자 거대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 눈이 부실정도로 강한 빛에 인상을 찌푸려 눈을 감았다.
?? 「가서 최고의 생일을 보여주라고 요우.」
그녀가 희미하게 웃으며 말을 마치자 거대했던 빛은 순식간에 흩어지고 평소와 다를게 없는 길이 나타났다.
요우 「?? 아까와 달라진게 없는데?」
휴대폰을 꺼내들어도 날짜는 오늘날짜 그대로였다.
낚인건가, 허탈하게 웃음이 나왔지만 왜인지 요시코에게 말해주면 좋아할거같아 정류장으로 뛰어갔다.
요우 「어ㅡ이 요시코짱!」
요시코 「」
요시코 「요...우?」
이런내용의 ss보고싶다 써줘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