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참가함
게이들은 아마 왜 병신같이 상하이를 흑우팩으로 갔냐
생각할텐데 투어는 원래 하나는 갈라햇는데 결정할 때 무슨 약을 쳐빨앗는지 샹하이로결정함 ㅅㅂ.... 그렇게 어마무지한 돈을 쳐바르고 상하이를 가게됨.
개인적 상하이직관 총평은 개 신선하고 재밌었음.
첫공연 버프라그런지 아쿠아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필름콘서트, 외국에서 하는 첫 라이브 등등. 라이브 자체는 질 떨어질지는 몰라도 그저 마냥 좋았음. 공연끝나고 뽕취해가지고 내일2기필릉 아니냨 엌ㅋㅋㅋ 지랄떨엇음.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타이페이는 돈없어서 뷰잉감.
이 때 까지만해도 1212라는 희망은 못버림.
근데 1일차 세트리보고 아... 1122구나 라고 뇌절의 뇌절을 시전함. 그래서그런지 2일차뷰잉은 꽤 기대치가 낮은상태로 시작함. 근데 라이브시작하면 미쳐날뜀ㅋ
총평은 음... 뷰잉인지라 크게없고 그냥 재밋었다.
그리고 치바는 1일차 직관 2일차 뷰잉 이렇게감.
돈이없기 때문에 버스로 치바입성. 넷카페숙박.
2일차는 영화관에서 올나잇. 1일차는 티켓이 아리나라서 엌옼햇는데 최후블록 거의최후열. 뷰 씹극악이였음. 20센치도안대는 의자다리에 발올려가면서 어떠케든 볼려고 개발악을 햇다. 이 공연에서 마지막 2의 희망을 걸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1기... 기대치는 또 낮아졌지만 아리나는 아리나인지라 개씹꿀잼 이였음. 라이브 끝나고 옆 이온시네마에서 으정신병동응원상영회로 밤새고 버스타고돌아가서 뷰잉봄ㅎ
총평은 응원상영(콜장판)이 너무 인상적이여서 라이브는 기억이 잘 안남. 이에타이거,울오는 귀여울정도로 개씹미친놈들카오스 응원상영이였음.
그리고 대망의 소우루.... 목요일 수업끝나고 바로 뱅기타고날라가서 친구집에서 숙박. 애플샵갔다가 무대인사감.
여기서 뇌절,기만 많아지니 주의.
저번에 개욕쳐먹은 글 올렷는데 나도 현실인가 생각들정도로 리얼이였다. 아이냐가 본인한테 손흔들어줘서 심정지할뻔함. 이게 무머인사 전 이라는거... 그리고 무대인사도 가까워서 너무너무좋았다ㅠㅠㅠㅠ
그리고 대망의 다음날. 물판좀비레이싱하고 브마사고 나마쿠아 성지 돌아다니고 라이브로...
한국인들이 단결력좋고 팬미때 선례가있었다 해도 이정도까지 높은 완성도가될줄은 꿈도못꿈. 내가보고 존나 감동했다. 아 넘텐블레이드 들때 요우차례에 리코블든거 나임ㅈㅅ 순서착각함. 짿든 존나신기했음. 흑우팩 주인닝들이랑 밥먹는데 칭찬이 끊이질않음. 오늘은 잘 몰랏는데 내일은 꼭 하겠다고...
그리고 2일차. 목아지 이미 나감. 이번에는 좀비레이싱 1도없이 원만하게 정리권줄 형성됨. 아다리가 좋아서 3번뽑음. 메비우스무한루프 돌면 3,40장정도 살순있었는데 알다싶이 돈없어서 10장만삼. 이벤트부스 옆에서 브마뜯고있는데 3장짼가 일반브마랑 다른색깔이 보이는거임. 안보게 바로집어넣고 흥분해서 개짖어댐. 흑우팩 주인님들 불러서 8-9명한테 둘러쌓여서 공개식함. 후리링사인뜸. 마에스트로좌 따라할려다가 정신없어서 그냥 바닥에에서 존나뒹굼. 무릎아직도아프다 ㅅㅂ.
사람들 몰려드면서 사진찍어가고 그리는데 한 30분지났나 한국어 못하는 외궈친구가 내어깨를 톡톡침. 아이냐랑 트레이드하제 시발.... 바로OK함. 그리고 영광의 교환식
이하 생략.
라이브시작함. 목이 거하게 나가서 오시이름도 잘 못외침 ㅈ같았는데 다행인건 아니나다를까 프로젝트 전날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줌 친구는 거보고 울었단다. 여러 감동요소도 많고 진짜 최고의라이브엿는데 목소리나간 내가 너무 한심해서 ㅈ같았음. 그렇게 라이브 끝나고 싱숭생숭한 상태로 흑우팩분들이랑 우치아게하러감. 오직 한국 칭찬밖에없었고 다음에 서울에서 다시 꼭했음좋겠다고 연발함. ㅈㄴ뿌듯했음. 라이브당시엔 ㅈ같앗는데 곱씹을수록 너무좋기도하고 ㄹㅇ 기분최고조였다.
마지막으로 막차타고 공항가서 노숙하고 뱅기타고와서 10시반부터 수업들으러가는 내인생이 레전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