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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후기]도쿄-누마즈 7박 8일 -에마 갤러리, 맨홀,오란다관- [5-2]
글쓴이
리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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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216305
  • 2019-02-23 14:46:41


2/8(5일차) -2


슨즈선 투어를 모두 마치고 누마즈로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상가쪽이랑 맨홀, 스탬프를 돌기로했음


들어가기에 앞서 내가 누마즈 성지순례를 할때 참고한 구글 지도들 링크랑 맨홀 사진 위치를 올려놓을테니 갈일 있는 물붕이들은 참고하면 좋을듯



후리링 성지순례 - https://www.google.co.kr/maps/@35.8281499,127.446689,5z/data=!3m1!4b1!4m2!6m1!1s1UA_VKTcYWFxvXsMJWHg_iE_lkEgW54Lh?hl=ko


러브라이브 성지순례(일본판, 극장판것도 일부분 들어가있음) - https://www.google.co.kr/maps/@35.4187015,138.969427,10z/data=!3m1!4b1!4m2!6m1!1s194lJWRPyQxI_w887_Kc-GE5nfrKd67Jp?hl=ko


러브라이브 성지순례(일본판2, 사진도 들어가있어서 좋음) - https://www.google.co.kr/maps/@35.0955885,138.8565838,16.63z/data=!4m2!6m1!1s1v8Gyz4S3eTIzW4Iuq8ghNSAynN8?hl=ko


러브라이브 성지순례(한국어판, 내용 좀 부족) - https://www.google.co.kr/maps/@31.8442163,-176.2581605,3z/data=!3m1!4b1!4m2!6m1!1s1Zd8enPOSD7ncyIWwuU7yDN_iFuFKRr1W?hl=ko


누마스 스탬프 - https://www.google.co.kr/maps/@35.0735074,138.8146809,12z/data=!3m1!4b1!4m2!6m1!1s1wgDmNLg264t3IdnjohdLwr9kYmapPAH7?hl=ko




지도를 다 보면서 가는건 힘들겟지만 애니를 본 물붕이들이라면 참고정도로만하고 대충 돌아댕겨보면 아! 하는 장소가 보일거임



다시 후기내용으로 돌아가서 미시마역 -> 누마즈역으로 도착해서 처음간곳은 누마즈 게이머즈점임. 누마즈에 왔으면 무조건 가야하는곳이라고 생각함




저번에 왔을때는 잘 몰랐는데 저 간판에 써진게 전부 컁 글씨인걸 저때 깨달았음.. 신기하더라


내부는 사진을 못찍어서 사진이 없는데 컁이 쓴 타천장 뉴스라던가 나마쿠아 사인이라던가 진짜 많다. 그리고 40퍼정도가 아쿠아라서 볼것도 많고 굿즈도 많으니 꼭 가보도록 하자





그리고 다시 역쪽으로 걸어와서 나카미세 상점가로 향했음 저 아쿠아 현수막은 언제봐도 뽕이 차는거같다. 상점가 안해도 아쿠아 현수막으로 도배되어있는데 가는곳마다 아쿠아가 보이니 ㅗㅜㅑ;; 천국임





나카미세 상점가를 쭉 따라걷기만해도 맨홀이 보인다. 노컬러 치카까지는 상점가만 걸어도 다 나오는데 요시코는 리버사이드호텔 근처까지 걸어가야 나온다.


마리도 있는데 댕청한넘이라 보기만하고 찍지는 않은듯 왜 없지?


그리고 컬러맨홀은 내가 가기 몇일전에 1학년에서 2학년으로 바뀐걸로 알고있는데 내가 2학년오시라서 타이밍이 참 좋았던거같음 ㅗㅜㅑ


컬러맨홀 실제로 보면 엄--------------청 이쁘다 진짜 반짝반짝거리고 계속 보고싶다





그리고 요우는 옛날 사건 흔적이 좀 남아있더라 ㅠㅠ 좀 안타깝더라





쭉 걷다보면 야바커피 앞 츠키와 요우가 만났던 장소와 마루산 서점이 나온다. 마루산 서점3층에는 러브라이브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이벤트 행사때 쓴 판넬인지는 모르겠는데 판넬들이 전시되어있고 마루산서점 스탬프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트들 그림도 전시되어있다. 물붕이들 메모적는곳도 있어서 볼게 꽤 많더라 그리고 내부에 후리링이 포토테크닉에 쓰던 의자도 있는데 어떤 아조씨가 앉아있어서 사진은 못찍고 그냥 나왔다 ㅠㅠ


서점을 나와서 상점가를 직진해서 쭉 걸으면 컬러맨홀이 끝나는 사거리에 아조씨 갤럼들이 많이가는 마츠우라 주점이 있다. 상점가를 나와서 왼쪽을 보면 바로 커다란 카난판넬이 보이니 참고하자 




마츠우라 주점. 여기도 스탬프 지점이라 스탬프를 찍고 가주자 술에 관심이 있는 물붕이들은 가게에 들어가서 구경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나는 빠르게 스탬프만 찍고 계속 남쪽으로 내려갔다


컬러맨홀이 끝난 부분부터 남쪽구역은 2월말까지 하는(정확하지않음) 에마갤러리 구역이다. 나마쿠아가 직접적은 에마들이 가게 곳곳에 걸려있는데 맨홀도 둘러보고 스탬프도 찍으면서 에마까지 성지순례하는 상태가 되었음. 에마갤러리 자체가 거의 모여있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다


먼저 들린곳은





츠지 사진관 물붕이들은 다들 알고있는 그곳이다. 이곳도 스탬프 장소이니 스탬프를 먼저찍고 아이컁 에마도 여기 걸려있는데.. 보이지가 않아서 좀 헤매다가 해가 점점 지고 있었기에 다음에 오기로 하고 빠르게 다음장소로 이동했다.


요시코 맨홀까지 본다음 다시 리버사이드쪽으로 올라와서 들린곳은




JEWELRY&WATCH 이치가와 라는 곳이다. 여기는 아리샤 에마가 내부에 걸려있음. 아저씨한테 허락받고 이것저것 찍었는데 

저 리틀데몬 반지는 정말 신기하더라.. 가격이 좀 궁금했다




그리고 안짱 에마가 걸린곳은 누노사와 목포점 이다. 위 쥬얼리 가게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쉽고 이 목포점은 스탬프 장소이기도하니 에마도 찍고 스탬프도 찍어가자




그리고 다음 에마가 걸려있는 곳은 리버사이드 호텔 이다. 호텔입구에 들어가면 경비아저씨가 오타쿠인걸 눈치채고 스탬프는 2층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그리고 여기에 바로 스와와의 에마도 같이 걸려있다.

볼거리가 참 많은데 아이컁 사인과 함께 물붕이들은 가질수 없다는 혼인신고서도 진열되어있다.. 실제로 보면 너무 이뻐서 하나 가지고 싶다. 진짜..소장용으로




리버사이드를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위 사진과같이 리코로 도배된 가게가 있다. ロットン 이라는 가게인데 누마즈에서 리코로 도배된 가게는 참 보기가 힘든데 리코오시인 나로써는 정말 좋더라

사진보면 스탬프가 비치되어있는데 리코의 스탬프가 있으니 찍고 가게 내부로 들어가면 리캬코의 에마가 걸려있다.




그리고 길 건너편에는 マルサンホビー(마루산 하비) 라는 가게에 아이냐의 에마가 걸려있다. 여기는 스탬프 장소이기도 한데 가게 내부에 스탬프가 있으니 참고하도록하자




그리고 이곳은 치카가 car에 타고있어 갤럼들 사이에선 지나가다가 무조건 사진을 찍을수밖에 없는 가게이다. ノーブル洋服店(노블루 양복점) 이고 밖에 

슈카의 에마가 걸려있다. 바로 옆에 그랜마도 킹의 에마가 걸려있지만 가게문도 닫아버렸고.. 내부에 있어서 찍지못하고 이쯤에서 배가 너무 고파 못찍은 요우 맨홀 찍으러갈겸 오란다관에 유명한 요우 햄버그를 먹으로 가기로했다.


근데 날이 너무 어두워져서 요우 맨홀은 찾지도 못하고 결국 바로 오란다관으로 향했다




저번에는 사진만 찍고 갔었는데 이번엔 실제로 들어가보게 되어서 두근거렸다.




진짜 내부에는 요우오시들은 무조건 와야할만큼 요우 천국이더라 요우집다웠음 특히 오란다관에서 보는 요우네소베리는 너무 귀엽더라





그리고 이게 바로 그 1000엔짜리 요우 햄버그다. 일본식 햄버그는 처음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하나도 안남기고 싹싹 긁어서 먹었다. 진짜 강추임

내가 누마즈에서 먹었던 음식중에서 손꼽을 정도였다. 느끼한거 별로인사람들은 이거 추천한다. 


가게전체가 요우로 도배되어있기때문에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느긋하게 먹고 나와 다시 누마즈역으로 향했다


솔직히 저정도로는 배가 안불러서 야바커피를 가기로했다.





위에 찍은 구도는 1,2학년이 영화 초반에 야바커피에서 회의하던 자리. 길티키스 자리는 누가 앉아계시고 흡연실이라 차마 ..ㅠ


그리고 오른쪽 밑이 그 유명한 가성비 갑 나폴리탄이다. M사이즈에 세포 700엔이 좀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미트맛으로 시켰다.

갤에서 누가 M사이즈 다 먹었다고 쉬울줄 알았는데 절--대 다 못먹는다. 일단 양도 엄청나게 많고 너무 물리더라 그 스파게티 특유의 달달함이 식욕을 감소시키고 배도 엄청 부르다;; 

절반 조금 더 꾸역꾸역 먹었는데 결국 다 못먹고 반납했다;;


돈없는 사람들은 배채우려면 나폴리탄 추천한다..





소화도 시킬겸 밤에 할거 없는 누마즈라고 하면 역시 아케페스밖에 없을것이다. 상점가를 따라 북쪽으로 가다보면 누마즈역 남쪽 북쪽에 저렇게 네온사인이 빛나고 있다. 카메라에 제대로 안담긴거같은데 엄청 어두울때 보면 진짜 이쁘다


그리고 비비로 가서 아케페스를 좀 하다가 9일인 다음날에 뷰잉을 볼 영화관에 잠시 정찰겸 올라가봤다.





이렇게 딱 판넬이 있던데 누마즈는 판넬 천국이다. 진짜... 그리고 판넬뒤에 메모지도 있길래 뭔가싶어서 봤는데 무대인사때 쓰는 보드에 붙이는걸로 둔거같은데 내가 갔을때는 메모지만 있고  붙일만한건 없어서 그냥 나왔다. 조금만 더 빨리 갔었다면 나도 4센리를 적었지 않았을까..





아케페스를 뒤로하고 숙소인 그랜드호텔에 드디어 체크인.. 내부에는 치카가 도배되어있다 치카 판넬도 2개나 있던데 스탬프도 있어서 찍고가는 물붕이들 많더라





하루의 마무리는 놋포빵. 티라미수가 콜라보 3탄인가? 그래서 한번 사먹어봤는데 먹을만하더라 


이렇게 5일차가 모두 끝이 났다. 오랫만에 누마즈에서 와서 뽕뽑자 식으로 돌아다닌거같은데 많이 해매기도 했고 나름 조사해갔는데 구글지도 먹통도 되고 다사다난했던거같다.


6일차에 계속 글 남겨보도록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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