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오글) 극장판 리뷰 기억나는거 두개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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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댓글
- 1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213128
- 2019-02-21 13:45:11
- 223.62
야후)
무지개 너머 어딘가 하늘 높이에 자장가에서 들은 나라가 있다
무지개 너머 하늘은 푸른 믿었던 꿈은 모두 현실이 된다
행복의 파랑새들이 무지개를 넘어 날아간다면 나도 꼭 될 것"
뮤지컬 영화"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가 『 Over the Rainbow』의 가사입니다.
"파랑새가 그 무지개를 넘어 날 수 있었으니 우리도 꼭 날수 있다구!"
치카의 대사는 이 노랫말의 인용인데요.
도쿄 돔에서 선 보인 뮤즈 마지막 곡과 Aqours 첫곡.
우리들은 하나의 빛은 마지막을 둥근 포메이션으로 마감했고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는 둥근 포메이션에서 시작됩니다.
뮤즈가 단락을 맞이해도, Aqours가 시작된다.
그리고 Aqours의 새로운 시작이 다른 소녀의 마음을 움직인다.
끝과 시작이 "마루"처럼 둘둘 반복할 것이다.
"마루"에는 그런 뜻이 담긴 것처럼 느낍니다.
하지마리로드의 가사처럼 끝과 시작은 한개의 선은 아니다
한바퀴 뱅그르르 돈다의 "마루"일까요.
Aqours가 경험한 "0"은 0(제로)이 아니라 0(마루)이었다.
그런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토쿠이 소라 씨의 말씀한 대로 "둥근"것입니다.
도쿄 돔도, 그리고 러브 라이브도.
물갤산)
뮤즈는 자신들의 이야기의 집대성인 극장판에서 지금이 최고라고 노래하고 (현재)
아쿠아는 과거에 있던 것들은 전부 사라지는게 아니고 언제까지나 네 안에 남아있다고 외쳐오며 (과거)
러브라이브라는 프로젝트는 (미래) 에 대한것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한 컨텐츠 안에 [과거] [현재] [미래] 가 전부 들어있는데
이게 [인생] 이란 단어가 아니면 또 어떤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싶다.
러브라이브는 나에게 언제까지나 인생이다.
내가 나이를 몇살이나 더 쳐먹더라도
내가 얼마나 삶에 더 치이더라도 그 끝에 결국 탈덕해버리고
나중에 러브라이브같은건 전부 잊어버린다 해도
뮤즈는 아쿠아는 러브라이브는 언제까지나 내 안에 남아있을거고 항상 지금이 최고인 삶을 살아가고 있을거다.
꿈이란게 현실이나 이성만으로는 전부 설명하거나 전달할 수 없듯이
나에게 러브라이브가 그렇다
아무리 극장판의 스토리가 빈약해서 볼때마다 쥿키새끼라는 말이 나오더라도
아쿠아의 극장판은 러브라이버인 나에게 인생 최고의 영화였다.
무지개 너머 어딘가 하늘 높이에 자장가에서 들은 나라가 있다
무지개 너머 하늘은 푸른 믿었던 꿈은 모두 현실이 된다
행복의 파랑새들이 무지개를 넘어 날아간다면 나도 꼭 될 것"
뮤지컬 영화"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가 『 Over the Rainbow』의 가사입니다.
"파랑새가 그 무지개를 넘어 날 수 있었으니 우리도 꼭 날수 있다구!"
치카의 대사는 이 노랫말의 인용인데요.
도쿄 돔에서 선 보인 뮤즈 마지막 곡과 Aqours 첫곡.
우리들은 하나의 빛은 마지막을 둥근 포메이션으로 마감했고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는 둥근 포메이션에서 시작됩니다.
뮤즈가 단락을 맞이해도, Aqours가 시작된다.
그리고 Aqours의 새로운 시작이 다른 소녀의 마음을 움직인다.
끝과 시작이 "마루"처럼 둘둘 반복할 것이다.
"마루"에는 그런 뜻이 담긴 것처럼 느낍니다.
하지마리로드의 가사처럼 끝과 시작은 한개의 선은 아니다
한바퀴 뱅그르르 돈다의 "마루"일까요.
Aqours가 경험한 "0"은 0(제로)이 아니라 0(마루)이었다.
그런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토쿠이 소라 씨의 말씀한 대로 "둥근"것입니다.
도쿄 돔도, 그리고 러브 라이브도.
물갤산)
뮤즈는 자신들의 이야기의 집대성인 극장판에서 지금이 최고라고 노래하고 (현재)
아쿠아는 과거에 있던 것들은 전부 사라지는게 아니고 언제까지나 네 안에 남아있다고 외쳐오며 (과거)
러브라이브라는 프로젝트는 (미래) 에 대한것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한 컨텐츠 안에 [과거] [현재] [미래] 가 전부 들어있는데
이게 [인생] 이란 단어가 아니면 또 어떤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싶다.
러브라이브는 나에게 언제까지나 인생이다.
내가 나이를 몇살이나 더 쳐먹더라도
내가 얼마나 삶에 더 치이더라도 그 끝에 결국 탈덕해버리고
나중에 러브라이브같은건 전부 잊어버린다 해도
뮤즈는 아쿠아는 러브라이브는 언제까지나 내 안에 남아있을거고 항상 지금이 최고인 삶을 살아가고 있을거다.
꿈이란게 현실이나 이성만으로는 전부 설명하거나 전달할 수 없듯이
나에게 러브라이브가 그렇다
아무리 극장판의 스토리가 빈약해서 볼때마다 쥿키새끼라는 말이 나오더라도
아쿠아의 극장판은 러브라이버인 나에게 인생 최고의 영화였다.
컁컁아이컁 | 2019.02.21 13:4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