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4집 pv에 요소로드, 카난레일 같은 게 등장한다면
사실상 아쿠아는 매번 pv마다 바닥에 빛줄기가 뻗어나가는 전통이 생기는 건데
요소로드가 1인이 걸을만한 좁은 폭의 길
카난레일이 이름 그대로 두줄기 청록색으로 이루어진 철도 선로
이 둘의 공통점을 자세히 보면 로드나 레일 등의 명칭을 떠나서
두 pv는 바닥에 뻗어나가는 빛줄기의 갯수가 1개씩 증가하고 있다(물론 선로는 레일 2개가 하나로 취급 되려나)
그런고로 만약 행복회로 뇌피셜을 일부 가동해보면 4집 pv에서는 빛줄기가 3개로 증가하지 않을까.
유력 후보인 요시코가 센터라면 왠지 요시코가 pv 후렴부 구간에서 삼지창 같은 거(소악마 컨셉)
바닥에 내리꽂으면 밝게 빛나는 흰색이나 은색의 빛줄기 3개가 앞으로 뻗어나갈거고
또다른 유력 후보인 마루가 센터라면 pv 배경은 노르웨이의 도로 한 가운데에서 노래를 하다가 후렴부 구간에서
카메라 앵글이 마루로부터 점점 멀어지며(요소로드, 카난레일과 동일 연출) 도로의 중앙선과 가장자리 주정차선이 노란색으로 차례차례 빛나는 연출,
일명 마루웨이가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해봤다.(마루+way)(마루+노르웨이 말장난)
(마루가 서 있는 위치)
취미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게임 속 스킬 이펙트 등을 지켜보고 응용이나 새로운 연출을 떠올리는 사람이라
너무 진지하게 보지는 말고 이러한 뇌피셜도 있다는 정도로 봐주라.
신입사원군은 두부멘탈인 것이에요 하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