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2/5(2일차)

일본의 아침은 게으른 물붕이도 일찍 일어나게 한다.

8시에 체크아웃을하고 오늘의 일정인 아사쿠사로 향했다. 가기전에 리캬코 슬로우한 휴일 성지순례는 무조건 한다! 라는 생각으로 갔기에 매우 기대됬다.

이 사탕가게만 유일하게 아사쿠사 근처에서 제일 멀리 떨어져있었기에 가는길에 들렀다.

다시 아사쿠사로 가기위해 니시닛포리역에서 단돈 210엔이면 아사쿠사로 바로 가주는 버스가 있다. 역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나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음

센소지 호조몬 근처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인파가 엄청났다 진짜.. 중국인관광객 엄청 많더라

그리고 다음으로 향한곳은 아사쿠사 금붕어

딱히 금붕어낚시를 할생각이 없었기에 구경만하다가 맞은편 멜론빵가게가 유명하다길래 줄서서 사먹음 ㄹㅇ꿀맛 기회가 있으면 들러보는걸 추천

다음은 리캬코 격파장소인 카와라나에 가보기로 했다.

호조문에서 약 5분거리였음 지도만 잘보고 간다면 금방갈수있다. 생각보다 볼게 없는 그냥 골목길이엿기에 다음장소로 이동했다

다음 장소는 리캬코가 기모노를 빌린 KESA라는 가게

여기서 진짜 30분을 헤맸다.. 슬로우한 휴일에는 가게이름가 위치는 나오는데 도대체가 이 기모노렌트가게는 간판도 없고 찾을수가 없었음... 결국 포기하고 다음장소로 넘어가기로함 

다음은 기모노 가게 바로 뒤에있는 스미다 공원임 10초거리

그냥 한적한 공원이었음 도쿄 스카이트리가 굉장히 잘보인다는것 정도? 내가 갔을땐 날씨도 우중충해서 그렇게 풍경이 좋진않았다.

그리고 여기 무슨 비둘기 천국임;;; 단체로 날아다니는데 ㄹㅇ 똥쌀까봐 겁나더라

다음편이어서 글 마저 쓰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