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가자마자 만난 야마노테센 일부래핑열차 운행한지 얼마안된 E235계 일부만 도어옆에 포스터같이 래핑해놨어. 두가지종류가있는데 스쿠페스버전하고 극장판버전.
꽤 높은 확률로 래핑열차를 만날수있었어 기간한정이라 지금은 안할듯
극장판 개봉직전이라고 신주쿠 피카데리에 이런 홍보장식을해놈 이때는 아 예쁘다 외엔 아무느낌 없었는데..?
공식유튜브에 올라온 여태까지 아쿠아의 행보30분영상인가 그거 틀어주고있었음
시이타케하고 그 새끼들(그 새끼 아님ㅎ)
꽤나 본격적 광고
아키바에있는 아쿠아클럽 출장샵에 당첨되서 가봤어.
입장하고 3분정도 나마쿠아 인사 등 영상 강제로보고
직필사인 색지,앨범 등 전시된거 구경했어. 샵 한정판매도 있어서 브마,스티커 삼
치카 등신대패널.
다음은 너희들도 잘아는 콜라보카페 내심 킹짱당첨된 갤러처럼(나 가고 하루 뒤 ㅆㅂ...) 누구 오지않을까 기대했는데 역시나ㅎ 극장판버전 등신대패널. 창렬은 변치않았어ㅎㅎ
그리고 제일기대하던 게이머즈앞에서 홍백라이브로 콜 오질게 박을라고 벌벌떨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아쿠아시작 이십분전인가 요번엔 안한데ㅅㅂ 충격과공포로 트위터 존나뒤지다가 찾아들어간게 요도바시카메라 였나 그랬을거야 물론 실내라 콜 불가ㅎ 닥치고 그냥 가만히 감상만했어
럽관무지만 0엔택시로 숙소복귀
그리고 2~3일 뒤 토치기현에있는 아틀리에거리로 가봤어 애니관련 벽화로 유명한 곳임 물론 럽라목적으로ㅎ
가장 가까운역에서 걸어서 25분정도 걸린거같애
감동ㅠ
커여운 푸치구루
지금쯤 포쓰벽화 추가되있겠지?
그리고 담날 대망의 극장판개봉. 관동권에선 유나이티드 시네마 토요스가 평이좋길래 해당영화관 가장빠른 시간으로 티켓사놨어. 그래봤자 열시라 일본최초는아님.
ㅍㅌㅅㅅ도 놀랐고 처음이라 불만과 감동 이래저래 생각 많았지만 10번이나본 현재로썬 봐도봐도 안질리고 볼때마다 광광울수있는 띵작인거같애ㅎ
시부야 MODI패널에도 광고중... 놀라운건 사운드o 당분간 심각한 럽뽕을 금치못했어
누마즈 성지순례는 아니지만 총 여행 연장선으로 성지순례 일부로 담아봤어. 이 이후로 치바팬미1,3회차 가고 럽뽕 최고조로 올랐지. 약 1개월 반 뒤인 2월8일~10일도 누마즈성지순례 다녀왔으니까 그거도 곧 올릴게.
읽어줘서 정말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