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마즈 워커에도 소개 된적 있는 제과점 카난
외진 곳에 있지만 그래도 역에서 버스 20분이면 준수할리가
버스 하루 세편다니는데 종점 근처라 금방 회차하니까
앉아서 까먹을 시간은 없고 그냥 입에 우겨넣을거 아니면 대중교통은 포장 밖에 안됨
근데 렌트카라면 얘기가 다른데 카난 앞 길이 네오파사 갈 때 경유하는 길이라 네비에 따라 다르지만 지나가거든
나도 네오파사 가다가 들림 가다보면 허허벌판에 위 사진 같은 큰 간판이랑 통나무집만 덜렁 있어서 눈에 잘 띄임
근처는 전부 허허벌판 계약주차장인데 카난만 덜렁
정문일 카난
문 바로 옆부터 굿즈
슈크림 골라놓고 포장하는 동안 아주머니께 허락받고 카페 구경
저기 뒤에 의자 있는 곳에서 구매한 빵을 먹을 수도 있음
슈크림 두개사서 차에서 까먹음
슈가 바삭바삭하고 고소한게 아주 맛있다 슈 좋아해서 예전에 비어드파파 있을 때 자주 사먹었었는데 그런 공장제랑 다름
누마즈 단과자 가게들 중 슈는 단연 최고라고 말할수 있음
리바쥬(공장제)
위치만 좋았어도 문턱이 없어졌을텐데
누마즈 스탬프도 아직 없는데 그것도 가게쪽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果南에 풀이 자라면 菓南 카난 퍼스널 컬러가 녹색인데 잘 어울리는 이름 가게 잘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