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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CONTINUE Vol.57 아쿠아 캐스터 인터뷰 7. 아이다 리카코
글쓴이
지모아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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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06 14:16:52
 

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8019 - 코바야시 아이카

2.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8297 - 타카츠키 카나코

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8602 - 후리하타 아이

4.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7013 - 코미야 아리사

5.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6584 - 스와 나나카

6.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6269 - 스즈키 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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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돔 공연 전에 들어봤습니다! -


Q. 「도쿄돔의 스테이지에 선다」라고 처음 들었을 때, 어떻게 느끼셨나요?


드디어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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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했던 앙케이트에서 아이다씨는 도쿄돔 공연에 대해서「드디어 왔나」라고 대답해주셨는데, 이「드디어」라는건 어떤 뉘앙스인지


아이다 : 역시, 도쿄돔은 어떤 아티스트나 목표로 하는 큰 장소이고, μ’s 분들이 파이널을 맞이한 장소여서. 저희들도「러브라이브!」라는 간판을 등에 업고 활동하는 이상, 언젠가 μ’s 분들이 섰던 무대, 그 도쿄돔에 설 정도로 크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아마도 모두들 왠지 모르게 목표로 하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꽤 빠르다는 느낌도 있어서「드디어 그 때가 되었나」라는 기분이었습니다.


- 그렇군요. 그 도쿄돔이 결정되었다고 들었을 때에는 기대감과 압박감, 어느 쪽이 강하셨는지


아이다 : 압박감은 컸지만, 반반이네요. 라이브를 정말 좋아하고, 지금까지 투어를 통해 라이브의 좋은 점도 잔뜩 느끼는게 가능했기 때문에, 기대되는 마음도 물론 있었습니다.


- 처음에는 센터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만, 가장 처음 본 풍경은, 어떤 기분이 들게 해주었는지


아이다 : 역시, 나가기 전에는 터무니 없이 긴장되서 손발도 떨리고, 다같이 원으로 서있을 때 눈물이 글썽거려서. 역시 무섭다고 느껴버렸네요.


- 그러셨군요.


아이다 : 여러 사람들이 도쿄돔에서의 라이브를 기대해주셨다고 생각하기에, 그런 압박감 때문이라는 것도 있네요. 하지만, 막이 내려간 순간, 경치는 넓어져있었지만, 역시 평소와 같았습니다. 언제 어느 때든 팬 여러분들이 계신 경치가 펼쳐져있었기에, 조금 안심해서, 평소 페이스대로 하자고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 그 중에서도,「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는 아이다씨가 메인 스테이지의 상단에 혼자 선 순간, 술렁거림에 가까운 환성이 일었습니다. 그 때 느낀 기분은 어떤 것이었는지


아이다 : 이번에는 1st LIVE 때와 달리 "피아노는 연주하지 않는다" 는 선택을 했지만, 역시, 그게 정말로 괜찮은 것인지. 그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 하는 불안감이 계속 아슬아슬 할 때까지 있었어요.


- TV 시리즈의 이야기와 다른 것을 하는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불안하셨군요


아이다 : 그렇습니다. TV 애니메이션과는 전혀 다른 것을 하는게 무서워서. 저희들의 라이브는, 애니메이션 영상과 똑같이 노래하고 춤추는 싱크로라는 것에도 크게 주목해주셨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무너뜨리면서까지 제가 들어가도 되는걸까 하고. ...하지만 하고싶어, 함께 춤추고 싶다는 갈등도 있어서. 특히 첫날엔 모두가 어떻게 반응할까 그것이 제일 무서웠어요. 정말 여러 마음이 있었지만, 스태프나 멤버 모두들 등을 밀어주어서, 리코와 함께 가능했다고 할지.


- 1일차의 MC에서도「받아들여주실까 불안했다」는 이야기도 하셨지만, 2일차에서는 그 불안이 없어진 덕인지「정말로 즐겁네. 이 곡」이라고 말하신 게 정말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다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는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야기로서 저는 참가 할 수 없지만「함께 노래하고 싶어」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요 (웃음). 그런 기분으로 1st LIVE 때부터 봐왔기 때문에.


- TV 시리즈의 이야기로서는「혹시」같은 스페셜 느낌. 아이다씨로서는 소원이 이뤄졌다는 것도 있어 순수하게 캐스트 여러분도 관객 분들도 즐길 수 있던 것이「정말로 즐거워」라는 말로 이어졌던 것이네요


아이다 : 언제 또 할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1st LIVE가 끝난 후, 이렇게 긴 시간 선보이지 못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으니까, 여기서 전부 쏟아내고 싶어,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이 곡은 역시 모두에게 있어서도 저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곡이고, 이제 두번 다시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마음으로 해냈다, 그것이 즐거움으로 연결됬다는 것도 있네요.


- 확실히, 애니메이션 영상과의 싱크로와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TV 애니메이션이나 1st LIVE의 일도 알고 있기에 받아들여졌다기 보다는, 역시 관객분들 중에서도「9명이서 노래 했어!」「다행이네」라는 느낌이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다 : 그렇네요. 역시 1st LIVE의 일은 팬분들의 안에도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게 모두의 안에서도 정화되었다고 할까, 또 다른 형태로 다시 태어났다는, 그런 의미에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주신걸까 생각합니다.


- 안무도「9명이서 완성했을지도 모르는 것」이라는 것 보다는, TV 애니메이션의 마음도, 1st LIVE에서의 일도, 그 모든걸 한데 넣은 안무가 되어있어 감동했습니다. 등 뒤에 영상으로서「8명이서 노래하고, 리코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본래의 애니메이션」이 있고, 그 앞에서 9명이서 하는 의미가 확실히 성립되어 있었네요.


아이다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는 정말로 여러 마음이 뒤섞여있어서, 지금까지의 일을 떠올려버린다던가, 그건 제 감정이 꽤나 섞여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그것이 있었으니까 아마도 관객분들이 리코쨩에게 있어서도, 아이다씨에 대해서도, 두 가지 의미로「다행이네」생각해주신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다 : 리코쨩이 지켜봐주고 있었다고 할까, 피아노를 대신 연주해주고 있는 듯한, 지켜지고 있는 느낌이 굉장히 들었습니다.


- 그건 아이다씨에게 있어 리코쨩은 지켜봐주는 듯한, 친구와 같은 친근함이라는 것도 있는지


아이다 : 저는 리코쨩에 대해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요. 저보다 조금 위에 있다고 할까. 외견도 귀엽고, 성격도 좋고, 피아노라는 하나의 존재에 빠져들어 하고있고 ... 저 자신은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존경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고 싶고, 사랑스러워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어렵지만요. 처음으로 리코쨩의 그림을 봤을 때부터, 절대로 이 아이 역을 하고싶다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해야 할지. 실제로 이야기가 나아가는 것으로 리코쨩의 여러 부분이 보이기 시작해서, 점점 좋아하게 되어있었네요.


아이다 : 그렇네요. 리코쨩은 다양성이 있는 아이라고 느낄 때가 많아서, 그건 저 자신도 리코쨩으로서 스테이지에 서있을 때에도 느낍니다. 스테이지에 서기 시작했을 때에는 여유가 없었지만, 지금은 리코쨩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요. 그런 저를 이끌어내주었습니다.


- 확실히, 이번 극장판에서는 다양성이라고 할까 진폭이 크다고 느끼게 되네요.


아이다 : 그렇네요. 의외로 2기쯤부터 변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좋은 의미로 아이다움이 눈에 띈다고 할까. 요시코와의 주고받기라던가, 자신과 Aqours 멤버들을 한 걸음 물러나서 웃으며 지켜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요.


- 주변과 어울리며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아이다 : 그런 면을 끌어내준 요시코에게는 굉장히「고마워」라는 마음이에요. 또 새로운 리코쨩의 일면을 보는게 가능해서 좋았다고.


- 리코쨩은, 사실은 마음을 터놓고 보면「이렇게 수다쟁이였구나」라던가「꽤나 개그 말하네」같은, 그런 느낌의 아이였지요


아이다 : 리코쨩은 천연이라고 할까, 괴롭힘 당하는 역이라고 할까. 평소에 진지하게 있으니까 더더욱 실수하면「재밌다」「귀엽다」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할까요. 그런 아이인가 하네요. 제 마음은 리코쨩을 그저 순수한 아이로 끝내고 싶지 않아서, 여러 일면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아이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V 시리즈에서도 여러 시련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웃음).


- 2기 제 5화의 개 이야기 등에서 그런 면이 보였던 느낌이 드네요. 극장판에서 리코쨩은 어떤 포지션이 됐다고 느끼셨는지


아이다 : 결코 리더는 아니고, 보좌네요 (웃음). 요우쨩과 함께 치카쨩의 곁에 있는 역할인가 하네요. 하지만, 각자가「제대로 하지 않으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요우쨩과도 도와주는 방법이 다르네요.


아이다 : 다르네요. 요우쨩은 정말로 상냥해요. 하지만 리코쨩은 치카쨩의 *무거운 허리를 올리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정말로 하지 않아도 괜찮은거야?」같은. 바로 치카쨩의 아픈 곳을 쿡쿡 찌른다고 할까, 좋은 의미로 짖궂네요 (웃음).


- 아하하하 (웃음)


아이다 : 요우쨩은 벡터가 역시 다르지만, 양쪽 다 없어선 안될 존재이고, 요우쨩은 요우쨩대로 옛날부터 치카쨩을 보고 있으니까, 마음 속 깊은 곳부터 치카쨩을 믿고있는 마음도 굉장히 강하다고 생각하고요.


- 리코쨩은 리코쨩대로 굉장히 치카쨩을 신뢰하고 있으니까「이렇게 안해도 돼?」라고 말할 수 있는 독특한 신뢰관계가 두 사람 사이에 있네요.


아이다 : 역시 리코쨩 쪽이 요우쨩보다 함께 보낸 시간은 짧지만, 그럼에도 그걸 느끼지 못할 정도의 인연이 있어서,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해요.


- 그렇네요. 극장판에선, 그 인연이 더욱 깊어졌다고 할까, 훌쩍 어른이 되어버린 듯한 인상도 있습니다. 리코쨩은 TV 시리즈를 통해서 스쿨아이돌에 대해서 점점 의식이 바뀌어갔다고 생각하는데, 극장판을 끝낸 지금, 리코쨩의 안에서 러브라이브! 그리고 스쿨아이돌은 어떤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아이다 : 리코쨩에게 있어서 스쿨아이돌은, 이제는 살아가면서 없어선 안되는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리코쨩은「혼자선 이런 아이지만 없어서는 안되는」그런 존재가 된거 아닐지. 굉장히 눈에 띄는 타입은 아니지만, 스테이지에 있으면 꽃이 있다고 할까. 어떤 노래도 댄스도, 확실히 자신 나름의 표현을 할 수 있어요. 그건 제가 스테이지에서 춤 추면서도 느낄 때가 있고요.


- 스테이지 위에서도 리코쨩의 매력을 다시금 깨닫는다고 할지


아이다 : 그렇네요.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볼 때도 있고요.


- 그렇군요. 도쿄돔의 스테이지에서 새로운 발견이 있었다던가, 자신의 안에서 하나 커진 듯한 감각은 역시 있으신지


아이다 : 그렇네요. 하지만 그 2일간은 정말로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하고, Aqours의 모두도 무언가를 얻고,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 또 도쿄돔의 스테이지에 서고싶다는 마음이 있으신지


아이다 : 저는, 그 2일간이 일생에 한번 뿐인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마음이었고, 도쿄돔은 그만큼 소중한 장소에요. 그러니까 또 한다고 하면, 그때까지 더 크게 되야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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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운 허리를 올리는 ~ : 원문은 重い腰を上げる~ 어색하긴 한데 뭔지 몰라서 걍 직역함. 다른 뜻 있다던가 하면 알려주면 수정함


오타, 오역 지적 환영


이제 슈카 안쨩만 남았다

りきゃこの麒麟 핫산추 2019.02.06 14:20:21
ZGMF-X20A 2019.02.06 14:21:36
りきゃこの麒麟 腰が重い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할 의욕이 좀처럼 안 생기는 상태, 그걸 上がる니까 그런 상태인 사람한테 의욕이 생기게 만든다는 느낌인데 딱 뭐라고 하면 좋을까를 모르겠네 2019.02.06 14:23:04
지모아이아이 그냥 그거대로 넣는게 나을거 같다 수정함 ㄳ 2019.02.06 14: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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