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리아랑 버거사이즈랑 비교하려 찍은 사진

버거 개큼 

야간 공회당 가는길 죄다 얼음길이라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용쓰면서 걸어올라감.

공사중이라 다 가려놔서 외관을 볼수없는 상태인데 미리와서 다행이지 이번이 처음이었으면 너무 아쉬울뻔했다.

Believe Again 연출 계단, 다만 공회당 바로 직선위치에 있진않았다.

공회당이 보인다면 이 위치겠다만 계단 규모도 다르고하니

애니에서도 잠깐 비쳤던 요하네 교회, 극장판에서도 눈물벨인 리아가 뛰기 시작하는 장면의 장소로서 잠깐 비쳐져서 와봄

저녁에도 분위기가 다른데 찍혀있는 사진이 그닥 없는듯해서 이번기회에 찍어옴

하코다테는 정말 낮보다는 밤에, 다른계절보다는 눈오는 겨울에 더 매력있어지는듯

함박눈이 쏟아질때 키쿠이즈미 앞에서 한컷. 잠깐 걸어서 언덕 내려가는 사이에 머리랑 어깨에 눈이 수북히 쌓일정도로 쏟아져내림

간판도 한컷

전광판도 한컷

입구에서 맞이해주는 리아랑 세이라 

팬인 손님이라면 스태프에게 말하면 배경인 방을 보여준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들어가면 보이는 스탬프랠리 도장, 스탬프랠리로서는 난이도 최고인 장소가 아닐까싶다

카운터석

그리고 카운터석 맞은편의 좌석.

이곳이 애니에서 Aqours가 나마쿠아가 먹었던 좌석

카운터 위를 장식하고있는 굿즈들. 주인 어르신의 자그마한 보물들이라고.

꼭 다시와서 먹고싶던 후르츠젠자이, 그리고 데리고오고싶었던 리아랑도 한컷

가족앞에서 이리 꺼내서 찍는게, 사실 데려와서 찍는게 첨이라 부끄러워서 제대로 찍지도못했다

리아방의 장식장 모습, 문주위에는 하코다테 유닛카니발 포스터와

SNS게재 금지라 적힌 리아가 서빙하는 공식에서 그려준 그림인가가 붙어있다

데려왔으니 방에서 사이좋게 한컷

눈도 너무 많이오고 렌즈 관리 때문에 눈비올때 사진찍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리고 가족여행차 간거라 따로 사진찍을 시간도 부족했었는데 그래도 조금 골라서 올려봄

누마즈에서는 느긋하게 좋은사진들 많이 건질수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