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갤 해외아이피 막혀서 귀국해서야 쓴다ㅠㅠ
수요일 2번 연달아서 보고옴

1회차
럽장판처럼 로리 2학년으로 시작했다
처음에 나온 모자쓴애 츠키일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보니 리코였던것 같다
그리고나서 6명이서 계속한다고해서 좀 놀랐음
그치만 성장해가는 1, 2학년을 보면서 흐뭇했다
갑작스러운 라이브.. sds 느낌나는데.. 이 라이브 진짜 왜한거야..?
그치만 우칫치가 귀여웠고.. 학년별 장면에서 다른 학년들 빼꼼 하는거 너무 귀여웠다
츠키.. 요우의 사촌인데 솔직히 취급 너무함
그냥 아쿠아 따까리 느낌 ......
그리고 갑작스러운 성설 등장
또 갑작스러운 마리 마마 등장
근데 더 갑작스러운 피아노 연주
정말 더 갑작스러운 코인초코
그치만 마루가 귀여웠고.. 요시코 취급좀...
이때부터 느꼈어야했다.. 이후 요시코 취급이 어떻게될지...

이탈리아로 출발
비행기신 조금 기대했는데 없었다..
왠지모르게 3넨세랑 술래잡기
그리고.. 욧쨩 취급...
마루.. 취급.... 그치만 먹는게 귀여우니까 괜찮아 더먹어 많이먹어
술래잡기 끝나고는 또 갑작스러운 결혼소식
물장 예고편 나왔을때부터 생각은 했지만 역시나 정략결혼 얘기
별장에서도.. 욧짱 취급좀.....
근데 마리 마마는 그시간에 그곳을 왜 지나간거며.. 그 깃털 하나로 찾았다고 ...? 무서운 사람..
마리 vs 마리 마마 구도는 좋았다
마리도 이제 도망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힌다는 느낌
장소를 1학년끼리 찾는다는데 내새끼들 정말 잘컸구나.. 하는 느낌으로 봤음
그리고 갑작스러운 라이브
라이브 하나로 그렇게나 감동시그킨다니 좀 드라마틱하지만 마리 마마한테 인정받았다는거에 울컥

다시 돌아와서 초반에는 성설 위주였던것 같다
갑작스러운 러브라이브 결승전
중계해주는 츠키.. 이젠 삼각대 취급..
성설 갓곡 갓의상
다보고 생각나는거 성설 결승밖에 없음
아쿠아는 그냥 무난했던듯

통폐합은 통합될 학교 측에서 반대해서 우라죠분교 쓰게됐는데
우라죠도 동아리 열심히 한다는걸 어필하기 위해 라이브
하지만 실패
어느 부분에서 실패했고, 그걸 마지막 라이브에서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더 자세히 풀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6명의 아쿠아로 출발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떨쳐내는 스토리 위주였던듯
마지막 라이브는 처음부터 끝까지 6인으로 할줄 알았는데 3넨세가 중간에 들어와서 좀 별로였음
1, 2넨세는 날개 한쪽이고, 3넨세가 두쪽인 연출이라던가.. 그런건 좋았는데 결국 마지막에는 역시 아쿠아는 9명이지!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좀..
그리고 너무 갑작스러운 엔딩크레딧
그치만 엔딩 보고 진짜 울컥했다


2회차
아예 표를 2개 다 끊어버려서 보긴 봐야하는데
이 스토리 망한 영화를 또 봐야하나 하는 회의감에 입장
포토섹션 주차마다 바뀌는지 모르고 바로 봤는데 당연하게도 또 치카였다
그치만 이쁘니까 괜찮아
근데 마리 마마 나오기 전에 잠들어버림
일어나니까 성설 결승하고있었음
역시 갓곡


전체적인 감상
스토리는 진짜 망했다
근데 전체적인 연출은 대단했음
3넨세 졸업 이후 성설과 아쿠아를 함께 보여주면서 이겨나가는게 정말 감동적
그리고 섬세한 연출도 많았는데 이해한다면 몇배로 울컥할듯
치카 작붕 그만내
요시코 취급좀..
리코는 .. 리코일까 리리일까 리캬코일까....
아이냐 연기력 최고 4센챠
루비 정말 많이 성장했다.. 기특해
즈라마루.. 먹는게 귀엽구나.. 그치만 취급좀..
츠키.. 굳이 이 스토리에 필요한 인물이었나 싶다..
성설 신곡 갓곡
머리 스타일 자주 바뀐다
근데 왜 마리는 ...
그리고 애니 1기랑 비교해서 머리 길이 길어진거 진짜 최고임
마리랑 요시코가 젤 티나는거같은데 시간이 지났구나.. 하고 다시 느낄수 있어서 좋았음
마리 마마 비중 적은건 아쉽다
전개도 너무 짤막하고 급했고..
근데 오타쿠들 좋아할만한 장면은 많았음
중간중간 귀여운 장면 진짜 많은데 요시코 취급좀..
울컥하는 포인트 몇군데 있는데 엔딩이 최고조였다
처음에는 니지동인가? 싶었는데 볼수록 아닌거같고.. 그냥 완전 제3자인가..?
어떤사람은 소리내서 울면서 나가더라

결론 : 앞부분에 나오는 우칫치가 귀엽고, 시이타케가 새끼를 낳았고, 성설 신곡 갓곡이고, 4센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