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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요우「치카쨩이 기억상실증에 걸렸어……」-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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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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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56795
  • 2019-01-11 13:58:50
 

원문


이게 엄청 길더라고... 네이버에서 글자수 세보니까 공백포함 15만자...

분량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전에 했던 요우리코 장편보다도 1.5배 이상 길더라


아무튼 최대한 꾸준히 들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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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38:54.50 ID:zcirwKWx

치카「저 그게……」 



치카「……당신은, 누구신가요?」 



치카「죄송합니다。저, 기억상실증인 것 같아서…… 아, 벌써 알고 계신가요? 에헤헤」 



치카「그러니까, 당신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좋은 분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치카「왜 그렇게 생각하냐고요? 그건 직감이에요, 후훗…… 에, 어, 어라?」 



치카「저, 저기…… 어째서, 그런 슬픈듯한 얼굴을…… 저, 뭐 잘못 말했나요……!?」 



치카「자, 잘 모르겠지만…… 그, 진정해주셨으면 해요。당신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저―― 어쩌면, 좋을지……」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39:43.29 ID:zcirwKWx

요우「요소로ー! 지금 막 돌아왔습니다!」 


리코「요우쨩! 어서 와」 


「……」 


리코「……깜짝 놀랐지?」 


요우「뭐, 그건…… 그런데。그치만, 나는 괜찮아!」 


리코「……후훗」 


요우「에엣, 웃었어!? 혹시, 얼굴에 뭐 묻었어?」 


리코「아니…… 무리하고 있는게, 강하게 전해져서」킥킥


요우「아, 아와와……」 


리코「정말, 그렇게 강한 척 안 해도 되는데」 


요우「강한 척하고 있다고 해야 하나…… 받아들여지지가 않는다고나 할까」 


리코「그렇……겠지」 


요우「……다른 애들은?」 


리코「음…… 그게, 우리 말고는 모두 같은 빈 병실에 있어」 


리코「이 병원은 비교적 한산하고, 사정이 사정이다 보니까…… 병원 분이 특별히 빌려주신 것 같아」 


요우「그런가。뭐, 가장 마지막에 여기 도착한 것도 나인것 같으니까」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0:09.34 ID:zcirwKWx

요우「하지만…… 리코쨩은 왜 여기 있어? 다른 애들이랑 같이 있었어도 됐잖아……」 


리코「왜냐니…… 걱정 되서지」 


요우「에, 아~…… 아하하, 그런가。고마워, 리코쨩」 


리코「둔하구만…… 그래도, 다행이야」 


요우「다행이야? 뭐가?」 


리코「그게, 혹시 평소랑 전혀 다르지 않은 요우쨩이었다면……」 


요우「이었라면……?」 


리코「……반대로 반응하기 힘들다, 고나 할까……」 


요우「에엣……」 


리코「후훗。저기, 슬슬……」 


요우「……그러네。모두에게 갈까」 


리코「응。영차……차, 차, 차」휘청 


요우「와앗, 괜찮아?」탁, 덥썩 


리코「갑자기 일어서거 그런가, 비틀거렸네…… 고마워」 


요우「……풋, 크킄……」 


리코「그, 그렇게 이상했어!?」 


요우「아니, 리코쨩도 무리하고 있구나 해서」아하하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0:36.27 ID:zcirwKWx

요우「실례합니다ー……」드르륵


카난「……요우쨩, 리코쨩도」 


다이아「문은 꼭 닫아 주세요。말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니까요」 


요시코「요우……」 


하나마루「리코쨩……」 


루비「……」 


마리「……두 사람다……」 


리코「요우쨩, 여기 앉아」 


요우「응, 고마워。그래서…… 치카쨩은……」드륵… 털썩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1:55.34 ID:zcirwKWx

마리「다시 한번 말하는게 되겠지만…… 치캇치는, 기억상실증을 일으켰어」 


요우「……윽」 


마리「원인은 교통사고。나는 그 자리에서 보고 있던 건 아니지만, 간호사한테 들었어」 


마리「어젯밤, 치캇치가 혼자서 조깅을 하고 있었을 때……차에, 치여서……」 


마리「……치캇치는 강하게 몸이 날려져서, 지면에 격돌했어。출혈도 심했던 것 같아」 


요우「……머리에 두른 붕대는, 그래서……」 


마리「근처에서 보고 있더 사람과 운전자가 바로 대응해줬고, 의사의 수술도 마쳐서…… 목숨은, 건졌지만……」 


마리「……정신을 차리고 난 뒤, 더는 기억이 없었어……」 


요우「하, 하지만, 어째서……! 치카쨩의 부주의가 사고를 일으킨거야!?」 


카난「……그건 아니야」 


마리「……이건 운전자의 얘긴데…… 치캇치는 말야, 차에 끼어들듯 차도로 뛰쳐나갔어」 


요우「엣……?」 


마리「운전자는, 치캇치가 뛰어들기 전에 브레이크를 밟았어…… 고양이가 차도를 가로지르는 게 보였으니까」 


요우「……윽」 


마리「……치캇치는, 차에 치일 것 같은 고양이를 보더니 재빨리 감싸 안은 거야」 


마리「브레이크가 늦었던 차와 충돌해서, 머리를 부딪히고, 피를 흘리더라도……」 


마리「……고양이를 껴안은 팔만은, 느슨하지 않았다…… 그렇게 말했어」 


요우「……그, 런……」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2:20.88 ID:zcirwKWx

마리「치캇치는, 지금은 진정한 것 같지만…… 처음에는 몹시 혼란스러워했던 것 같아」 


마리「당연, 하지만。여기가 어디인지, 자신이 누군지도 잊어버렸으니까……」 


마리「간호사 여러 명이서, 어떻게든 진정시켰다……라고」 


요우「……그 뒤에는?」 


마리「가족이, 우리보다 먼저 면회했어。기본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설명했다고 했어」 


마리「기억상실과,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장소, 자신의 이름이나 나이, 가족 구성…… 그 정도네」 


마리「그리고…… 다니고 있는 학교, 우리 Aqours에 대해서도 말해줬데」 


마리「마지막으로…… 치캇치의 어머니께서 『치카를 잘 부탁드려요』라고, 내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셨어」 


마리「멍하게 서있는 나에게, 미소를 지으시곤…… 그대로 병원 출구로 가셨어」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2:46.97 ID:zcirwKWx

리코「나를 포함해서, 모두 한 번씩 치카쨩과 면회한 거야」 


리코「요우쨩이 마지막 한사람…… 이걸로 치카쨩은, Aqours의 모두와 얼굴을 맞대었다는 거지」 


리코「그저…… 우리를 기억하고 있다, 는 일은 없었어」 


리코「의미 그대로야…… 어렴풋이라도, 기억하고 있지 않아」 


마리「처음에 만난 건 나지만…… 오히려, 치캇치는 두려워했어」 


마리「과거의 일…… 기억에 대해서는, 깊게 이야기하지 않아。이건 다들 알고 있겠지」 


카난「……그렇지 않아도 기억을 잃고 있는데 『어째서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거야?』 라고 말하면, 동요해버리니까」 


마리「다행히, 나와 이야기한 뒤로는 조금씩 긴장이 풀린 것 같지만……」 


요우「그런가。확실히, 내가 치카쨩과 이야기할 때는 꽤나 침착해 보였어」 


요우「하지만…… 그렇게 보일 뿐이고, 마음속은……」 


하나마루「……치카쨩은」 


하나마루「――치카쨩은, 상냥하니까……」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3:13.09 ID:zcirwKWx

「……」 


카난「……왠지 진정되질 않네。잠깐 밖에서 달리고 올까」 


요우「카난쨩……」 


카난「여기서 잠자코 있어도,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으니까。거기다…… 마음을 정리해야지」 


카난「나도…… 모두도。그럼」 드르륵、탓탓탓… 


마리「……마ー리도 잠깐 밖에 다녀올까♪」 


다이아「카난씨를 따라잡는 건 힘들어 보이네요…… 무리하지는 마세요」 


마리「오~우♪ 다이아도 참, 나에 대해선 뭐든지 꿰뚫어보는구나?」 


다이아「하아…… 이렇게나 함께 있으면 전해진답니다」 


마리「……그럼。다들, 너무 고민만 하지는 마?」드르르륵… 덜컹 


다이아「……『이렇게나 함께 있으면』 인가요……」 


다이아「치카씨와 소꿉친구인, 카난씨나 요우씨는……」 


요우「……아냐。괴로운 건, 모두 똑같아」 


다이아「……그렇겠죠」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3:38.26 ID:zcirwKWx

하나마루「……지는, 학교 도서실에 갈까유」 


하나마루「지금은 여름방학이지만, 오늘은 학교가 문을 열었을 테니까」 


다이아「여기서 학교까지?」 


하나마루「응。산책하는 김에, 바깥 공기를 마시면서 좀 쉬고 올게유」 


하나마루「그리고…… 도서실에는 책이 잔뜩 있으니까」 


요시코「즈라마루……」 


하나마루「카난쨩은 그렇게 말했지만…… 마루는, 마음의 정리 같은 건 할 수 없어」 


하나마루「치카쨩의 기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아니…… 포기할 수 없어」 


하나마루「분명, 기억상실에 대한 책도……읏……」훌쩍


하나마루「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으면, 치카쨩과 지냈던 시간도, 추억도……우우……」꾹꾹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4:04.56 ID:zcirwKWx

루비「루, 루비도 갈게。책을 찾는 걸 돕는 정도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하나마루「훌쩍…… 응。고마워, 루비쨩」 


루비「저기, 그, 그게…… 요시코쨩도, 괜찮다면」 


요시코「나는 여기에 남을게。그…… 잠깐 멈춰 서고 싶어」 


요시코「그리고, 요하네야」 


하나마루「장난치고 있을 때가 아니유」 


요시코「회복 빨랏!?」 


하나마루「……」 


요시코「……」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4:31.92 ID:zcirwKWx

루비「……가자, 하나마루쨩」 


하나마루「……응, 그래。요시코쨩, 나머지는 맡길게유」 


요시코「네네, 맡아줄게。빨리 가라구, 휙휙。그리고, 요하네야」 


저벅 저벅、저벅… 


요시코「……저기, 루비?」 


루비「왜 그래?」 


요시코「……같이 가자고 해줘서, 고마워」 


루비「……응!」 


드르륵… 덜컥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4:57.42 ID:zcirwKWx

「……」 


요시코「……후ー우, 저렇게 말은 했지만……」 


요시코「치카의 심정도,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도……」 


「……」 


요시코「……전혀, 모르겠네」하아 


요우「……그러게。마리쨩이 말했던 것처럼, 고민만 하면 안되는 건 틀림없을지도」 


요시코「정말, 마리도 터무니없는 요구를 한다니까」 


요시코「러브라이브의 지역예선이 끝나고, 패퇴해서……」 


요시코「그럼에도 『기죽지 말고, 남은 여름방학도 연습 힘내자』 라고 말했으면서」 


리코「……」 


요시코「네가 힘낼 수 없게 되어버리면…… 어쩌자는 거야……」훌쩍


드르륵 


요시코「읏!?」슥슥


다이아「이 병실엔, 다른 분이…… 읏!?」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5:24.16 ID:zcirwKWx

치카「――……여기가, 맞나요……?」… 덜컥



다이아「치카씨!? 왜 여기에!」 


치카「히약!?」깜짝


다이아「앗…… 시, 실례했습니다。그러나, 병실을 마음대로 나오시면……」 


치카「다이아씨…… 맞죠?」 


다이아「엣……? 아니, 네……」 


치카「그쪽이 리코씨고……」 


리코「네, 네에……」 


치카「그쪽이, 요우씨」 


요우「맞……아……?」 


치카「당신은…… 요시코씨」 


요시코「요하……맞아」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5:55.99 ID:zcirwKWx

치카「……다행이다。모두를 기억해냈어!」 


치카「엄마? 한테 들었어요。여기 있는 모두는, 기억을 잃기 전의 나와 친구였다고」 


치카「저와 친구가 되어준다니, 정말 좋은 분들이에요! 그쵸!」 


요시코「……괜찮으니까, 병실로 돌아가세요」 


치카「호에? 아니, 그치만그치만, 여기서 모두랑 얘기한다면, 뭔가――」 


요시코「――됐으니까, 나가라고!」 


치카「읏!?」깜짝


요우「요시코쨩」 


요시코「……읏」 


「……」 


다이아「……치카씨, 마음은 감사하지만……」 


다이아「병실로 돌아가는 게 좋겠어요。그렇지 않으면…… 혼난답니다」 


치카「앗…… 그, 그렇겠죠! 죄송합니다, 갑자기 나와서……」 


치카「……그럼, 실례할게요。괜찮으시면 또, 제 병실에 와주세요」 


드르륵… 덜컥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6:23.29 ID:zcirwKWx

요시코「……최저야, 나」 


요시코「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서, 가장 괴로울 치카에게……」 


요우「……그렇지 않아」 


요시코「……맞아」 


요우「아니야」 


요시코「맞다고!」 


요우「아니야!」 


요시코「……읏」 


요우「누구도 침착하지 못한 이 상황에서, 치카쨩과 얘기해도……」 


요우「……분명, 꽤나 혼란스러웠던 것 같아。우리들도, 치카쨩도」 


요시코「……그치만」 


요우「그치만이고 뭐고 아니야」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12/28(金) 23:46:52.50 ID:zcirwKWx

리코「거기다……」 


요시코「……거기다?」 


리코「……병실을 빠져나오는 건 정말 위험하다구」 


요시코「에, 아니, 분명히 그렇지만……」 


다이아「만약 요시코씨가 쫓아내지 않았다면, 지금쯤 난리가 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시코「아니, 그치만」 


리코「그치만이고 뭐고 아니야」 


요우「맞아맞아, 그걸로 잘 된거야」 


요시코「……하아~…… 알겠다구, 그런 걸로 해 둘게」 


요시코「그건 그렇고, 멋대로 병실을 빠져 나와 우리를 만나러 오다니……」 



요시코「――행동만 본다면, 엉망진창인 그대로네……」



ㅇㅇ 여기서 끊으면 어캐 빨리;;; 175.223 2019.01.11 14:06:19
치엥치에엥 2019.01.11 14:06:43
루퍼 핫산도 인간입니다... 2019.01.11 14:07:02
네주 2019.01.11 14:12:27
랜덤만화 얼마만의 장편ss번역인지..감사합니다ㅠㅠ - dc App 2019.01.11 14:13:18
루퍼 랜덤만화 잘보고 있어요 ㅠㅠ 2019.01.11 14:16:52
마리파나 개추 2019.01.11 14:33:26
지모아이아이 일단 핫산추 2019.01.11 14: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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