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BsXBXYrgPy1/?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okoksl5dl9k3
일단 세인트 스노우 신곡 Believe again
물갤러들이 말한대로 연출이랑 노래 전부 지리는건 인정
근데 님들이 기대치를 너무 높게 만들어서 생각보단 그닥 (들으면 들을수록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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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곡 제목모름
3학년들이 도망치는 모습을 그렸는데 노래 분위기가 딱맞는 느낌
신데렐라같은 공주님들 느낌도 많이남
이것도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짐 의상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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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판 엔딩곡 Next sparkling
이거 처음보고 영화본다음 엔딩에 실망했다고 하는놈들 다 개소리인걸 느낌
일단 처음에 3학년들 따로 콜하는거 지렸고 (슬픔)
1절 끝나기 직전 3학년들이 등보이면서 이제 후배들한테 맏기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감동적 (+ 3학년들만 날개 두쪽다 있는건 덤)
의상에다 춤 연출 다 ㅆㅅㅌㅊ임 특히 크레딧 나오기전 아쿠아 멤버들 한명씩 돌아가면서 위에있는 빛 색깔 바뀌는것도 지림
그 직후 빛 아래에 무지개 나오는데 극장판 제목처럼 Over the rainbow, 무지개를 넘어서 이젠 하늘로 가는 (아쿠아를 떠나보내는) 연출도 좋음
진짜 영화 안보고 이 영상들만 봤는데 충분히 울만하더라 내가 소녀감성이 있는거일수도 있는데
결국 몇몇 물갤러들이 특이한걸로 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