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이케부쿠로 선샤인점에서 토요일 1시30분타임 영화 관람 

11시에 가서 11시타임은 매진이라길래 남는시간동안 아케페스플레이함

당시 사진은 없음.. 

파오후는 열심히 팝콘 섭취중 남는자리가 맨 앞좌석밖에 없어서 보느라 목아파 죽는줄알앗네

모든 일본 영화관이 다 이런지는 모르겟는데

이놈의 영화관에는 대기실도 없어 계단에서 대기하려니깐 상영시작 15분전에 오라고 하질않나 여러모로 불-편

팝콘 굿즈 클리어 파일이랑 코스터 둘다 리코등장

팝콘박스는 바로 버림.. 

영화관람완료후 아키바 가서 UDX사진 한컷

'모게임'의 아키바에서 옷벗기는 게임하고 배경이 같아서 놀람

이 이후로 아키바에서 러브라이브 관련 사진은 더 이상 찍을 생각도 못하고 굿즈구경만 잔뜩하고 옴

다음날 길티키스 팬미팅이 있어 치바행 이때가 오후1시쯤이엿는데 생각보다 오따꾸들은 없음

이 날 얼어죽는줄 루비 블루종위에 바람막이까지 껴입었는데

일본날씨는 그리 안춥다길래 파카안들고 갔는데 후회함

길키 팬미회장 아레나 M3석 생각보다 가까워서 놀람

회장안은 KBS아레나랑 비슷하게 보이더라

일본어를 못알아들어도 재밌엇다. 홉스텝 안무가 재밌어서 같이 안무하는부분은 계속 따라하게 될듯

가이인마쿠하리 역에 있는 세-가 마루랑 루비는 못찾겟더라.. 그분들은 어디가신건지는 모르겟는데

세가에서 UFO뽑기했다가 돈 탈탈털리고옴

제주항공에서 예전에 임시증편한거 타고 왕복했다가

다시는 이 짓거리 못하겟더라

새벽3시에 비행기타서 6시에 한국 도착햇는데

그뒤로 집와서 기절함...

원래는 히로시마도 당선되서 가려고 햇는데 히로시마는 시간상 안맞아서 치바같이본 노예에게 두장 다 양도함

아무런 계획도 없이 숙소도 안잡고 장소도 제대로 안 알아보고 간 덕분에 여러모로 힘든여정이였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