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이런 글 올렸다가 욕만 겁나 먹었는데
난 개인적으로 애니 ost 앨범 커버도 뮤즈보다
퀄리티가 낮아진것 같다고 느꼈었고
공식 캐릭터 굿즈도 성우굿즈보다 저퀄로 나오는것 같고
물론 나도 나마쿠아 좋아함 사진집도 샀고
일본에 살때는 이벤트까지 찾아가서 직접 본적도 있었지
하지만 뭐든 균형이 무너지면 안되지
늘 간과하지만 나마쿠아는 성우고
성우란 목소리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본업이지
옛날에 웃치 이벤트에서 코토리 팬이라고 했다가
질타를 받은 사건같은걸 보면 성캐일치나
너무 성우만 밀어주는게 양쪽으로 다 안좋다는걸 알거임
옆동네 @쪽이 너무 성우위주로 갔다가 망했던 거를 보면
인기많은 타네다 리사, 트라이세일이나 아이미 위주로 라이브
이벤트 열고 결국 그렇게 해야 돈이 많이 벌리니까
인게임 이벤트나 가챠 인선도 그런 캐릭터 위주로 나고
실제로 인게임에서 투표수나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들은
자꾸 밀려나니 성우에게 관심이 없는 일반 유저들은 떠나고
전성기에 비해 유저수가 반토막 났음
물론 나마쿠아는 인기가 고르게 많은 편에다가
애초에 인기가 편향되는걸 막기위해 전부 신인을 쓰고
멤버수도 9명이니 분량 분배도 고른편이긴 한데
지금 니지동만 봐도 난 캐릭터보단 성우인기가 애들 순위를
나타내는것 같은 느낌임
그냥 뭐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