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 센세도 예전엔 아쿠아 위주였다면 최근엔 거의 나마쿠아짤만 그리시는거 같더라
국내 핫산이 줄은걸 떠나서 유명했던 2차 창작 센세들도 최근들어 엄청 줄은거 같음
특히 SS 마토메 사이트도 최근들어 업로드 되는 작품 수가 명백히 줄었음
거기에 코미케 부스수도 줄었다는거 보면 동인지 창작쪽도 위축된거 같고
이게 직접적 원인까진 아니지겠지만 어쨌든 2D컨텐츠가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원인이 아닐까 싶네
예전 같았으면 갤에 맨날 2차 창작물들이 80퍼라서 그거 체크하느라 시간 다보냈는데
요샌 나마쿠아 트윗 번역이 80퍼인데다가 2차 창작은 이데라 센세, 아이아이 센세 같은 꾸준 작가 몇이랑
물갤 금손들 몇몇 작품 체크하면 그냥 땡일정도로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음.
오죽하면 예전 같았으면 념글 거의 안갔을 재탕만화들이 매번 념글가겠냐
뭐 성우 컨텐츠 위주로 돌아가는거때문에 고인물화 된다, 팬덤이 확 줄어들것이다 같은 좀 극단적인 주장엔 나도 별 공감은 안가는데
이런 2차 창작이 계속 위축된다는게 마냥 좋아보이지만 않기는 함
이런게 직접적 타격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계속 쌓이면 확실히 라이트 유저들의 이탈은 심화될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