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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갤평가만 보면 한쪽으로 치우칠수도있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보이니까
해외의 평가도 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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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묘...
본문 : 영화가 시작할때 설마설마했던 촬영 OK 장면이 등장해서 그 부분은
놀랐지만 그 외에는 전부 기대에 못미쳤다
개봉전에 나마쿠아로부터 이건 울수밖에 없다, 재미있다 등의 의견이 있어서 즐겁게 기다리며 영화를 보았지만,
울게하는 장면도 없고, 얼빠진 행동(보케)을 하는 씬도 많았지만, 가볍게 웃을수도 없었고 그대로 종료.
아니메 2기의 속편같은 스토리에 아쿠아 뿐만 아니라 세인트 스노우의 2명의 이야기도 그려져서 노래와 댄스 CG작화도 예쁘고 매우좋았다
마지막에 1,2학년만이 만들어낸 스테이지는 뭔가가 부족한 느낌으로 끝나, 3학년과 1,2학년의 그 후의 모습도 그려지지않고,
마지막 노래 도중의 엔딩 크레딧으로 들어가고 끝나니 다음시리지는 뭔지 모르겠지만 알수없는 2명의 여학생의 목소리가 나오며 아쿠아의 얘기는 종료.
뭔가 새로운 컨텐츠를 시작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냄새를 풍기는 씬은 있었다
(*이 사람은 여학생 두명이 아쿠아에 들어가고싶다고 말하면서 끝내서 뭔가 있는것처럼 느꼈던듯)
1학년애들의 성장과 2학년의 선배로서의 듬직함은 감동했다
그래도 역시 아쿠아는 9명이 아니면 안된다고 누구나 생각할듯한 마지막 이었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 이야기를 끝내는 방식이 미묘해서 너무 안타까웠다
세인트 스노우에 대한 호감도는 완전 엄청나게 올랐고, 나로써는 그게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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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체적으로 미묘하단 소리하다가 결국 마지막은 세인트스노우 졸라 좋았다는 얘기로 끝내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