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공개 되었습니다
극장판 『러브라이브! 선샤인!! 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
에 와타나베 츠키 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μ's가 쌓아 올리고, 그리고 Aqours가 계승해온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가슴에 품고있는 작품 『러브라이브!』 시리즈
설마 제가 참가하게 될줄은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로스 엔젤레스에서 있었던 라이브 이벤트에서 본 Aqours의 스테이지와 리허설 풍경
그 때 품고있던 감동과 존경이 가슴속에 있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었을때
온 힘을 다해서 참가하고 싶다고
그 Aqours를 지탱해 주고 싶다고
배를 동여매고 녹화에 임했습니다.
녹화를 위해 함께했던 3일간.
여기에는 지금까지의 Aqours가 지내온 몇년간이 응축되어 있으니까, 나는 그 옆에 서서 조용히 지탱해주고 싶다,
모두와 잔뜩 이야기 하고 모두를 잔뜩 알고싶다, 사랑하고 싶다.
라고 한사람 한사람의 모습을 지켜봤던 1일째.
뻔뻔스럽게도 손을 잡아보고 싶어서.
잔뜩 잔뜩 이야기 하고, 이 작품의 가능성이나 모두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멋짐을 공유했던 소중한 2일째.
특히 슈카 하고는 밤 늦게까지 대본을 펴고 머리를 맞대고 많은 이야기를 했죠.
어느샌가 자기 일이 되어버려서.
Aqours가 제 안에 어느샌가 스며들어서, 사랑스러워서 사랑스러워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3일째.
물론 Aqours 전원과 각자 비슷하게 이야기를 나눈건 아니지만
좀더 좀더 이야기 해보고 싶었던 멤버도 있었고.
그래도, 그 3일간은 분명 진짜였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단 3일.
하지만 3일.
그 3일동안 저에게 있어 Aqours는 소중하고 소중한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마지막 엔딩을 녹화하고 있던 주역들의 등 뒤, 최고로 멋졌습니다.
좌장인 이나미 안쥬씨
그다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습니다만 정말로 정말로 믿음직하고 동경하지 마지않는 멋있는 좌장님이였습니다.
홍백, 멋졌어.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홍백이 결정됐던 때, 정말로 기뻐서
날아갈듯이 기뻤어요
이 작품 그리고 어제의 방도리 1화가
저에게 있어 2019년 최초로 여러분에게 보내는 작품입니다.
그것이 이 작품들이라서 다행이야
정월 연휴도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부디 극장 스크린에서 봐 주셨으면 기쁘겠습니다.
(Aqours에 껴서 찍은 집합 사진)
(저는 슈카 옆에 있습니다.)
사랑을 담아서
쿠로사와 토모요(1996년생)
대표작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아카기 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