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일반 물장판에서도 이정도 일은 가볍게 일어난다는거지?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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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44020
  • 2019-01-02 06:53:50
  • 218.148
 
  • 9월 3일

    • 수원 메가박스에서 상영 도중 어떤 두 사람이 계속 떠들었고, 이에 참다 못한 누군가가 떠들지 말라고 했음에도 럽장판이 상영되는 내내 계속 떠들었다. 결국 그 사람은 상영이 끝난 후 폭발하여 떠든 사람들을 향해 한소리 했다.(맨 뒷자리에 있던 혹자가 직접 목격함)

  • 9월 4일

    • 원주 메가박스 상영전 친구가 말려도 무시하고 '젠카이노!'를 외쳤다.

  • 9월 6일

    • 천안 오전 11시 25분 상영 중 만화 동아리로 추정되는 남녀 다수가 도입부 로고가 올라올 때 박수함성 유도를 하고 '젠카이노!'를 외쳤다. 콜장판이 아니었지만 다른 관람객들이 호응을 해주었는데,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노래가 나올때 마다 박수를 크게 치며 따라하도록 유도하였으나 반응이 없자 서너번 치다 멈추었다.

  • 9월 10일

    • 목동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무리가 영화 상영 도중에 시끄럽게 떠들고 내부에서 영상 촬영을 하였다. 한 러브라이버가 영화가 끝나고 뭐라 한마디를 했는데 부모님 빽을 거들먹거리면서 욕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모욕을 당한 사람은 그 중학생 무리들을 향해 고소를 한 상태라고 알려져있다.

  • 9월 17일

    • 해운대 테이블 M관 1회차 상영에서 한 남성이 영화 시작후 '젠카이노!'를 외쳤다. 하지만 아무도 반응하지 않았고 결국 그 남성은 러브라이브 로고가 뜨자 뜬금없이 홀로 '러브라이브!' 라고 외쳤다. 추가로 해당 상영 때 어떤 남성이 코를 골면서 잠을 자 빈축을 샀다.

  • 9월 19일

    • 수원에서 노래가 한곡씩 끝날 때마다 박수를 쳐대는 무개념 관객들이 많았다.

    • 대구 오후 6시 5분 상영에서 시작하자마자 '젠카이노!'를 외치는 사람이 있었다.

  • 9월 20일

    • 코엑스 낮 12시 30분 상영이 시작할 때 F ~ H열 부근에서 '젠카이노!'를 외치자 대다수가 '러브라이브!'를 외치고 '역시 교양인!'교양인은 뭔 교양인이야 이라는 말을 남겼다. 보쿠히카의 중간부분과 끝부분에서 모두가 박수를 치기도 했다.

    • 울산 오후 1시 20분 상영에서 호노카가 주먹을 쥐어 드는 장면이 나올 때 그 장면을 따라하는 관객이 있었다.

    • 안산 오후 5시 상영에서 갑자기 보쿠히카 1절이 끝나자 단체로 박수를 하였다. 심지어 엔딩 크레딧도 끝나지 않았는데 앞쪽 자리에서 '젠카이노!' 를 외쳤고 관객 중 일부가 '러브라이브!' 를 외쳤다.

  • 9월 26일

    • 경남대 오전 9시 55분 상영에서 뒷 좌석의 누군가가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심지어 무음카메라가 아닌 기본 카메라를 사용하여 셔터 소리가 상영 중 계속 났다.

    • 울산 오후 3시 10분 상영 중간에 F1, F2석에서 주위에서는 다 들릴 정도의 소리로 영화 내용에 대해 잡담을 하고 영화 속 대사를 따라하거나, 호노카가 주먹을 쥐는 장면을 따라하기도 했다.

    • 상봉 오후 4시 50분 상영에서 불 꺼진 직후 '젠카이노'가 들려왔다. 2명 정도 '러브라이브!'라고 외친 후 누군가 '햇반 던지지 말자'라고 했다.

    • 목동 오후 5시 30분 상영에서 어떤 여자 꼬마가 관람 중에 SUNNY DAY SONG을 따라 부르고, '뮤즈 뮤지크 스타토'를 따라 외쳤다. 또한 계속 영화가 시끄럽다고 난리쳤다. 심지어 엄마는 말리지도 않았다.

  • 9월 28일

    • 울산 오후 5시 35분 상영에서 우측 뒷 좌석의 사람이 기본 카메라 어플로 수시로 촬영해 셔터 소리가 자주 났다. 보쿠히카 시작과 동시에 우측 계단에 누군가 끝날 때까지 일어서, 몇 번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했다.

  • 10월 3일

    • 서면 낮 12시 상영에서 보쿠히카가 나올 때 따라부르는 사람이 있었다

    • 상봉 오후 6시 50분 상영에서 보쿠히카 장면에서 노래를 시끄럽게 따라부르는 학생들이 있었다.

  • 10월 4일

    • 서면 낮 12시 20분 상영에서 후반부에 앞쪽 좌석에서 누군가가 에리의 '큐!(9)'가 끝나고 '쥬!(10)' 를 외치는 일이 있었다.

  • 10월 17일

    • 대전에서 몇몇이 보쿠히카 라이브 씬 직전의 '뮤즈, 뮤직 스타트!' 구호를 큰 소리로 따라했다. 그나마 관객들도 이건 넘어가 주었지만 다른 이들이 보쿠히카 1절이 끝나는 중간에 박수를 쳐서 '다 끝나고 칩시다'라고 한 소리 들었다.

  • 10월 18일

    • 목동 오전 11시 30분 상영 중 이야기를 하거나 노래를 따라부르는 관객이 있었다. 게다가 뒤에는 어린 아이의 쫑알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 경남대 오후 1시 50분 상영 중 Angelic Angel이 시작하자마자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의 동영상 촬영 소리가 들렸다. 다른 곡들이 나올 때도 촬영을 하자, 다른 관람객들이 메가박스 직원을 호출하여, B열 10번 자리 관객에게 주의를 주고 해당 영상을 삭제하였다. 그 이후에도 계속 메가박스 직원이 해당 관객을 모니터링하였다.

  • 10월 23일

    • 경남대 오후 1시 50분 상영에서 상영 중 이동행위, 카톡 사용, 수다 등의 비매너 행위가 있었다. 특히 C, D, E열 몇 좌석이 특히 시끄러웠는데, 말리는 사람은 C열에 한명 있었고, D열에서도 2명 정도 눈치주는 사람이 있었다.

    • 동대문 오후 5시 35분 상영에서 영화 시작 부분의 후지산 등장 때 박수를 치는 사람이 있었다.

  • 10월 24일

    • 해운대 오전 11시 50분 상영에서 여성 싱어의 노래가 끝남과 동시에 큰 소리로 환호하는 소리가 나왔고 보쿠히카 시작 전의 숫자 카운트와 뮤즈 뮤직 스타트를 중얼거리듯이 외치는 관객이 있었다.

  • 10월 25일

    • 수원 오전 9시 상영에서 어린 호노카가 나올 때 '간바레 호노카짱!'라고 외치는 관객이 있었으며, 그 직후 '제발 닥치고 봐라.'는 대답이 들렸다. 그리고 노래 하나가 끝날 때마다 10명 정도가 박수를 쳤는데, 2번째 곡까지 박수 치다가 몇몇 군데에서 하지 말라고 요청하자 이후에는 조용했다.

  • 10월 31일

    • 원주메가박스에서 러브라이브를 스마트폰? 동영상 촬영이 있었다.

  • 11월 5일

    • 동대문에서 상영중인 영화관 안에서 계속해서 노트북을 켠 상태로 문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있었다. 아무리 맨 뒷열에 앉았다지만 옆에있는 사람이 노트북 화면 빛 때문에 영화를 제대로 관람할 수 없었을 정도. Angelic Angel 노래가 끝날 쯤인 중반부까지 계속해서 그러고 있었고, 결국 옆 좌석 관객이 노트북 하지 말라고 한 소리 해서 그제서야 노트북을 치웠다.

    • 동대문 오전 9시 상영에서 촬영하는 사람이 있었다. 해당 촬영자의 사과문(캡쳐본)

  • 11월 7일

    • 해운대에서 앞쪽에 있는 사람들이 박수를 치거나 무엇을 던지듯한 행위를 하였으며 들릴 정도로 떠들기도 하였다. 다행히 약간의 비난이 들린것 빼곤 별 일 없었다.

    • 서면에서 앞쪽에 있는 무리가 시끄럽게 떠들었다. 대놓고 SDS와 보쿠히카를 촬영하는 사람도 있었고 도중 코를 골며 자는 사람도 있었다.

  • 11월 8일

    • 원주 오전 11시 40분 상영에서 ラブライブ! 문구의 화면이 나오자 중간쯤 에서 '젠카이노!'라고 외치는 남학생이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호응하지 않자 스스로 '러브라이브'라고 말하며 제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영화 중반에 접어들 무렵 오른쪽에서 소근대는 소리가 점점 커지자 한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관객이 '여기가 운동장이냐? 좀 조용히 좀 해라'고 크게 말했다.


9월 19일 한 NLC 회원이 콜장판에서 코이즈미 하나요가 흰 쌀밥이 먹고싶다고 하는 장면이 나오자 스크린을 향해 햇반을 던졌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민폐 행위가 벌어지자 관객들은 곧바로 야유를 보냈으며, 콜장판 대관 책임자는 해당 인물을 즉시 퇴장시켰다. 햇반은 다행히 스크린이 아니라 바닥에 맞았다고 한다.[3] 이후 그 회원은 디시인사이드 러브라이브 갤러리에 사과문(삭제)을 올렸고 (캡쳐), 럽갤에서는 물론이고 트위터와 다른 사이트에서도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초기에는 럽갤 대관이었단 점과 럽갤에 뻘글 및 사과문을 썼단 점 때문에 NLC 회원이 아니라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갤러로 오보가 났었다. 이후 햇반을 투척한 회원이 럽갤에 글을 쓰기 시작한 시기가 대관 이후(9월 12일 "일상회(일반 상영)에서 젠카이노 외쳐도 되나요"라는 글이 첫 글이다)이고, 대관 관련 글만 쓰거나 댓글을 다는 등 럽갤엔 대관만을 위해 왔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정정되었다. 그리고 NLC 활동내역 또한 포착되어 쐐기를 박았다.

여담으로 9월 20일 해운대 스페셜 스테이지의 경우, 햇반을 들고 와서 얌전히 흔들다가 간 관객도 있었다. 위 사태와는 대조적으로 매너를 지킨 것.

햇반 투척사건은 국민일보에서 기사화 및 일본에도 알려질 정도로 럽장판 국내개봉 사건 중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알려진 사건이며, 이 사건이 벌어진 이후 러브라이버들은 허구한날 햇반 드립을 들어야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결국 이 사건은 주홍글씨로 낙인이 찍히게 되어 팬덤에게 있어서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럽까들에게 있어서는 오랫동안 씹어댈 수 있는 떡밥거리로 남게 되었다. 한동안 러브라이브 팬덤의 이미지를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데프콘도 햇반 사건을 언급할 정도.

2017년 현재 해당 회원은 현재 군 복무중이며, 같은 생활관을 쓰는 사람의 증언으로는 아직도 당시 일을 반성하지 않는 것 같다고. 일기를 보여주더랜다.


  • 9월 3일

    • 대전에서 영화가 끝나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쳤다. 이때 열댓명 쯤 반응하였다.

    • 목동에서 영화의 시작과 끝에 '젠카이노!'라고 크게 외치는 관객이 있었다. 여러 관객들로부터 욕을 먹었는데, 정작 당사자는 '즐거웠으니 됐지 않느냐?'라는 뻔뻔한 태도를 보여 빈축을 샀다. 그 후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은 소속된 커뮤니티에서 30일 정지라는 징계를 먹었다.

  • 9월 4일

    • 원주에서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어떤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쳤다. 거의 모든 관객이 '러브라이브!'로 답했으며 직후 호응했던 관객들이 박수를 쳤다.

  • 9월 5일

    • 창원 오후 1시 34분 상영에서 영화가 끝나자 어떤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쳤고 약 20명 정도가 '러브라이브!'로 답했다.

    • 코엑스 오후 2시 30분 상영 직전과 상영 직후에 어떤 관객이 '젠카이노!'라고 외쳐서 관객 상당수가 '러브라이브!'를 외쳤다. 관객 중 일부는 '이거 진짜 시전하는 사람 있었네 ㅋㅋ'라는 반응도 보였다.

  • 9월 12일

    • 부산 오전 11시 25분 상영이 끝나고 어떤 관객이 '젠카이노!' 를 외쳤는데 그 뒤에 '아이마스!'라는 답변이 이어졌다(…)

    • 창원 오후 2시 5분 상영에서 영화가 시작되기 직전에 '젠카이노!'를 외치는 관객이 있었지만 호응은 거의 없었다.

    • 원주 오후 4시 10분 상영에서 영화가 시작하기 전 두명의 학생 관객이 앞으로 나가서 '하나 둘 셋 젠카이노!'를 크게 외치고 오른쪽 좌석에서 '러브라이브!'라고 10명 정도가 대답했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러브라이브!'라고 대답했던 무리가 '젠카이노!'를 외치고 중앙에 앉아있던 다른 무리가 '러브라이브!'를 외쳤다.

  • 9월 13일

    • 영통에서 영화가 끝나고 '젠카이노!'를 외치는 관객과 '러브라이브!'라고 대답해 주는 관객이 있었다.

  • 9월 18일

    • 코엑스에서 영화가 끝나고 '젠카이노!'를 외치는 관객이 있었다. 10명 정도의 관객이 호응해줬고 그 중엔 아이돌마스터! 라고 외친 사람도 있었다.

    • 대구에서 영화가 끝나고 K열 13번 부근의 관객들이 '젠카이노!'라고 외쳤고, 대다수의 관객이 '러브라이브!'라고 답해주었다.

  • 9월 19일

    • 목동에서 영화가 끝나고 '젠카이노!'를 외치는 관객이 있었다.

    • 원주에서 시작할 때 '젠카이노!'를 외치는 관객이 있었다. 10명 정도가 따라불러 주었다.

    • 연수와 대전에서 영화가 끝나고 '젠카이노!'를 외치는 관객이 있었다. 대다수의 관객이 '러브라이브!'라고 답해주었다.

    • 수원에서 시작할 때 '젠카이노!'를 외치는 관객이 있었다. 10명 정도가 따라불러 주었고. 잠시 뒤 어떤 관객은 '최고다, 호노카쨩!'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젠카이노!'를 외치는 관객이 있었고 이때는 대략 20명 이상이 러브라이브!라고 대답해 주었다.

    • 충장로에서 영화가 끝나고 '젠카이노!'를 외치는 관객이 있었다. 한두 명 정도가 호응을 해주었고 그 뒤에 '노조미 다이스키!' 등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외치는 관람객들도 있었다.

    • 대구 오후 3시 50분 상영에서 영화가 끝나자 J열 중앙 부근에 있던 관객이 '젠카이노!'라고 외쳤고 근처에 있던 관객들이 '러브라이브!'라고 호응을 해 주었다.

    • 대구 오후 6시 5분 상영에서 영화가 끝나자 어떤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쳤고 다른 관객들은 웃으면서 호응을 해 주었다. 그 외에도 이에니카엨챸탘노?카시코이 카와이 에리치카 등 등장인물들의 유행어들을 외치며 퇴장하였으나 모두들 좋게 넘어가는 분위기였다.

  • 9월 20일

    • 코엑스 낮 12시 30분 상영에서 영화가 끝나고 어떤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쳤고 30% 정도가 '러브라이브!'라고 답해주었다.

    • 대구 낮 12시 40분 상영에서 영화가 끝나자 뒷쪽에서 몇몇 관객들이 '젠카이노!'를 외쳤고 대부분이 함께 '러브라이브!'라고 대답해 주며 웃었다.

    • 울산 오후 1시 20분 상영에서 영화가 끝나자 E7석에 앉아있던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쳤고 E열, F열, G열 근방에 앉아있던 관객 일부가 '러브라이브!'를 외쳤다. 호응이 좋자 한번 더 시도하였다. 그리고 E7석에 앉은 남성은 영화가 끝나자 '우미 있으신 분!!', '에리, 코토리 있습니다!!', '교환합시다!!', '삽니다!!'등의 말를 외쳐댔다.

    • 대구 오후 3시 10분 상영에서 영화가 끝난 후 뒷쪽에 앉아있던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쳤고 10명 정도가 '러브라이브!'라고 답해주었다. 그후 C열에서 '세-노!'를 외쳤지만 호응은 없었다. 우미 다이스키! 등의 구호도 들려왔다.

  • 9월 23일

    • 상봉 오후 8시 15분 상영에서 영화가 끝나고 뒷줄에서 어떤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쳤고 주위의 일행들이 '러브라이브!'라고 대답했지만 반응은 싸늘했다.

  • 9월 24일

    • 코엑스 오전 8시 40분 상영에서 영화가 시작되기 전 앞쪽에 앉아있던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쳤다. 일부 호응하는 인원이 있었으나 다른 관객들이 '시끄러!'라는 말과 함께 짜증을 표출했다.

    • 동대문 오후 1시 40분 상영에서 영화가 시작되기 전 뒷쪽에 앉아있던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쳤으나 '젠카이노 하지 말라고!'등의 대답만 돌아왔다.

  • 9월 25일

    • 동대문 오후 1시 상영에서 영화가 끝나고 한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치자 절반 정도의 관객이 '러브라이브!'라고 대답해주었다. 하지만 그 뒤 다른 관객이 '하지마!'라고 외치자 '젠카이노!'를 외쳤던 사람은 바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 9월 26일

    • 해운대 오전 11시 20분 상영에서 영화가 시작하기 전 한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쳤으나 누군가 '하지마라!'라며 맞받아 치자 그 관객은 '미안하다'라고 사과를 하였다.

    • 울산 오후 3시 10분 상영에서 영화가 끝나자 어떤 관객이 작은 목소리로 '젠카이노'를 외쳤다. 아무도 받아주지 않자 스스로 '러브라이브'라고 마무리 지었다.

  • 9월 28일

    • 해운대 오전 11시 20분 상영에서 맨 뒷줄에 앉은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쳤다. 그러자 바로 앞줄인 F열에 앉아있던 사람이 '그거 좀 하지 말라고!'라며 소리치고 모두가 웃었다.

    • 대구 오후 4시 20분 상영에서 영화가 끝나고 맨 뒤쪽에서 '젠카이노!'를 외치자 열댓명 정도가 '러브라이브!'라고 답했고 그 직후 I열 쪽에서 '조용히 합시다!'라고 되받아쳤다. 그와중에 '아이돌 마스터!'라고 외치는 사람도 있었다.

  • 9월 29일

    • 목동 오후 5시 35분 상영에서 영화가 끝나고 중간에서 한 관객이 '젠카이노!'를 외치자 부근에 앉아있던 열댓명 정도가 '러브라이브!'를 외쳤다.


고돌희 대부분 극장 생전 처음가보는 급식들이 저지르는 일들 2019.01.02 06:56:08
Sochiru 저런거 찾아서 기록하는게 더 신기함; 2019.01.02 06:56:13
AngelSong 존나기네 2019.01.02 06:56:54
모모크로 ㅋㅋㅋㅋ 2019.01.02 06:57:27
킷카와미즈키 2019.01.02 06:57:40
새벽지기 사건터지는게 무슨 일기수준인데 2019.01.02 06:58:06
유치카 병신들 업적ㅋ 2019.01.02 06:58:43
캉캉루비 존나길다ㅋㅋㅋㅋㅋ 2019.01.02 06:59:47
불토리 으으 ㅅㅂ 2019.01.02 07:00:32
다이아기랑 정신이 아득해지네 ㅅㅂㅋㅋㅋㅋㅋ 2019.01.02 07:00:41
미카겅듀 미칮 - dc App 2019.01.02 07:02:36
ふりりりりん ㅅㅂ 엄청많네 ㅋㅋㅋㅋㅋ 2019.01.02 07:03:25
네소베리안 아니 씨발 뭐 스크롤을 몇번을 내리게하는거야 미친새끼들이;; 2019.01.02 07:05:00
산삼맛쿠우 2019.01.02 07:07:10
쁘렝땅 뭔 사건사고를 다 적어놨네 2019.01.02 07:09:45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심지어 콜장판 아닌데도 저럼ㅋㅋㅋ 2019.01.02 07:10:56
리코쨩마지텐시 2019.01.02 07:14:39
地元愛 시발ㅋㅋㅋㅋㅋ 사건사고 존나많엌ㅋㅋㅋㅋㅋ - dc App 2019.01.02 07:15:11
사다하루 2019.01.02 07:15:41
마키사랑해 ㅋㅋㅋㅋ - dc App 2019.01.02 07:22:20
ㅇㅇ ㅁㅊ 수원메박은 사람많지도않은데 저런병1신들이 나오는구나 175.113 2019.01.02 07:23:21
죄악의뽀뽀 수원4 원주6 천안 목동6 해운대5 대구7 코엑스5 울산5 안산 경남대3 상봉3 서면3 대전2 동대문5 창원2 부산 영통 연수 충장로 2019.01.02 07:25:59
ㅇㅇ 저 사건 일으킨 대부분의 놈들이 지금 뮤슬람으로 남아있거나 탈덕한지 오래라 물장판에선 저거의 10%도 안일어날껄? 진성폭도들은 파이널과 함께 빠져나갔고 뮤슬람들이 작정하고 테러칠수는 있겠지 220.92 2019.01.02 07:30:39
유키노 다시봐도 밥봉길 열사만한게 없다 ㅋㅋㅋㅋㅋ - dc App 222.234 2019.01.02 07:32:46
ㅇㅇ 엠뒤 믹스충 통베충들 있음 210.205 2019.01.02 07:34:29
월동자 씨발 뭔 실험체 기록일기인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 - dc App 2019.01.02 07: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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