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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누마즈&도쿄 여행후기 - 4일차 (2) 아키하바라①
- 글쓴이
- ㅊㅇ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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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12: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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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에서 아키바로 향하는 길은 유리카모메선을 탔는데, 이게 ㄹㅇ 재미남
레인보우브릿지를 타고 가는거라서 경치도 좋은데다, 고도 맞춘다고 360 회전하는 코스는 여러모로 충격적임ㅋㅋ
대신 가격은 좀 비싼데, 놀이기구 탔다고 생각하자.
(린카이선은 같은 값인데 지하로만 다녀서 노잼이었음)
신바시역에서 야마노테선으로 환승한다음 아키하바라역 도착!
물장판 광고가 떡하니 있는거 보소
세가 마루도 반겨준다
일단 유명한 데서 점심을 먹으려고 줄섰음
'마루고 돈카츠'라는 데인데, 자세한건 검색해보면 금방 나올거임
저기 12시 10분쯤부터 줄섰는데, 가게 순환이 극악으로 느린지 1시 40분 쯤에야 들어갈 수 있었음.
솔직히 줄설때만해도 시간도 없는데 왜 이렇게 줄서야 하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웠지만...
어떻게든 다 기다려서 음식이 나오고 하니까 그런 생각이 싹 가심
겉보기엔 걍 평범한 돈까스같지만...
두께 실화냐
이렇게 엄청 두툼하고 감칠맛나는 돈까스는 먹어본 적이 없는듯 하다 ㄹㅇ
아무튼 극악의 줄서기만 버틸 수 있으면 아키하바라에서 꼭 가서 먹어보셈 ㅇㅇ
다먹고 남쪽으로 걸어가니 익숙한 광경이 보인다
니코네 집(이었던것)
니코는 지금 어디서 살고 있을까
이쪽 다리도 뮤즈애니 보면서 익숙하게 느껴짐
자주 앉았던 그곳
호노카네 집의 모티브인 '타케무라'에 왔당
ㄹㅇ 애니랑 똑같당
ㅠㅠ
대신 뺘아랑 사진찍어좀
당장이라도 허넠카쨩이 창문 발칵열고 뛰어나올 것 같다
전날 저녁에 왔던 칸다묘진 또 옴
확실히 낮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 많더라
저 일러스트 에마 사고싶었는데 재고없대서 못삼 ㅠㅠ
뮤즈애니에서도 나온 말인 '아카리'라고 있다는것 같은데, 나 갔을땐 못본듯.
저녁의 칸다묘진과는 또 다른 낮의 칸다묘진...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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