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일반 울트라점프 이거 인터뷰 번역한데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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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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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31972
  • 2018-12-23 03:28:10
 

지금 번역하고있는데 한장만 번역했는데 이래길다
이게 학년별로 4장씩있음... 짧으면 졌잘싸도 괜찮은데
너무기니까 어디 내가모르는데 번역이있을까 두렵다



도쿄돔 공연 2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라이브는 지금까지의 집대성처럼 느껴졌습니다. 첫 도쿄돔 공연은 어떠셨나요?

이나미: 저, 처음에는 「Sailing to the Sunshine」가 뜻하는 의미를 전혀 알지 못했어요(웃음).

사이토: 요우 쨩(와타나베 요우)의 솔로곡을 떠올려 주세요(웃음).

아이다: TV 애니메이션 1기 사운드트랙의 제목과 똑같아서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이나미: 배가 나오기도 했고, 요우 쨩이라는 느낌이었어.

사이토: 순수하게 기뻤지. 요우쨩이 엄청나게 기뻐서 바보처럼 텐션을 올리는 모습이 눈에 비쳤고, 나는 누마즈에서 요우 쨩과 내가 Aqours Ship을 몰고 모두를 도쿄돔까지 데려왔다는 이미지로 이번 라이브에 임하는 연출이라 굉장히 좋았어.

아이다: 도쿄돔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할까, 배에 탄다는 걸 그다지 다른 회장에서는 안 할 것 같기도 했고.

이나미: 하고싶은 거 전부 눌러 담았지. 처음으로 9명이서 Aqours Ship을 보러갔을 때 모두 단숨에 텐션이 높아졌었지! 상상하면서 리허설을 하고 있긴 했지만, 실제로 모니 예상을 뛰어넘었으니까 말이야.

사이토: 실물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게 많이 있었어.

이나미: 처음 봤을 때 나도 요우 쨩이 배에 타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 Aqours에게 있어 바다나 배는 빼놓을 수 없는 단어니까 소중한 것이라고 다시금 느꼈었어.

아이다: 우라노호시 교향악단의 여러분들도 굉장했었지 그것도 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감이 있었어. 라이브에서 오케스트라만으로 참가한다는 거 잘 보기 힘들잖아.

이나미: 그것도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음악을 담당하고 계시는 가토 타츠야 씨가 직접 지휘를 해주신 것도 엄청 호화스러웠어.

아이다: 그런 근사한 연주를 해주셨으니까, 거기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해야만 한다는 기분이 됐어.

이나미: 우리들의 노래를 전부 연주해셨으니까 그걸 리얼로 모두에게 전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 막간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모두가 연주를 해주시고 우리들에게 배턴을 넘겨주는 형태도 근사했었지.

사이토: 진짜 좋았었지. 다음에도 오케스트라가 있으면 좋겠다~!

이나미: Aqours 라이브의 새로운 형태로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아이다: 라이브라고 해야하나 쇼지. 회장이 커다랗다는 것만으로도 넋을 잃게 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잖아.

이나미: 처음엔 말이지, 도쿄 돔에서 합니다라고 발표했을 때, 불안했어.

아이다: 꽤 쫄았었지.

사이토: 정말로 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

아이다: 지금 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빨리해도 되는 걸까하고 생각했어.

이나미: 처음에는 책임을 느꼈다고 할까, 그 중압감이 굉장히 있었어. 그래도 해보니까 금방이고 즐거웠어!

아이다: 즐거웠어!! 이렇게 즐거울지는 몰랐어.

사이토: 지금까지에서 가장 좋은 라이브였다는 거, 해보고 알았어.

아이다: 어쩐지 하나하나 일체의 타협 없이 했다는 느낌이야.

이나미: 9명의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었고, Aqours의 형태라고 할만한 것도 명확하게 스테이지에서 보여줄 수 있었어. 우리들은 이런 걸 하면서 모두의 도움으로 여기에 서있습니다라고 하는 사실을 소리 높여 말했던 근사한 스테이지가 되었던 게 아닐까싶어.


ㅡμ’s와 같은 장소에 도달했습니다.

이나미: 처음 회장에 들어왔을 때, μ’s분들의 파이널 라이브를 9명이서 보러갔던 때의 장소에서 라이브를 한다는 것에 대한 마음은 모두 같지 않았을까 싶어요. 리코 쨩(아이다 리카코)이랑 계속 얘기했었지.

아이다: 여러가지 기억이 떠올랐지.

이나미: 떠올려서 느꼈지. 그 때는 굉장히 무서웠으니까.

사이토: 프레셔의 폭풍이었잖아.

아이다: 안쨩(이나미 안쥬), μ’s 파이널 때 울었잖아. 지금의 안쨩은 그 때 봤던 안쨩보다도 굉장히 듬직해졌어.

이나미: 진짜!?(웃음)

사이토: 더욱 강해져서 형태도 변했을지 몰라(웃음).

아이다: 내가 할 말은 아닌지도 모르겠는데, 굉장히 변했다고 생각해. 그 때는 모두 불안했었으니까.

사이토: 그래도 마음 속 어딘가에서 Aqours의 모두가 성장했구나하고 굉장히 생각했었어. 그 때는 엄청 작아서, 버려진 강아지같이 두려움에 떨고있는 느낌이었지. 서로 여러가지 프레셔 있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번에 발코니 석에 가서 회장을 보면서 Aqours가 여기 서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Aqours의 모두가 더 커다랗게 보였어.

이나미: 거기서 옆을 슬쩍 보니 모두 웃고 있어서, 그 웃는 모습이 인상에 강하게 남았어. 꼬옥 힘을 넣는 애도 있었고, 두근두근하고 있는 애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뻤어. 나는 μ’s분들을 봤던 때는 떨고 있었고, 살짝 등을 밀리면 꺾여버리는 게 아닐까할 정도였는데 그런 모두가 여기에 와서 웃는 얼굴로 두근거리는구나, 하고 Aqours가 무지막지하게 강해졌다고 생각했어.

아이다: 투어같은 거 많이 해봐서 다행이었지.

이나미: 계속 하면서 여기까지 달려왔으니까.

사이토: 팬미팅도 넣으면 1년 내도록 라이브하잖아(웃음).

이나미: 체력적인 면에서도 성장했으니까 설 수 있었던 스테이지라고도 생각해. 이번에 꽤나 큰일이었잖아. 저번까지의 투어는 솔로가 껴있었고, 유닛 파트도 있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거의 계속 옷갈아입는 것도 노도같았고.

사이토: 헤어스타일도 곡에따라 바뀌었으니까 그거도 큰일이었어.

이나미: 큰일이었으니까 더더욱, 9명의 힘이 에너지가 되어 스테이지에서 나왔던게 아닌가 싶어.


ㅡ개막 첫곡은 1st 싱글부터 보여줬습니다.

사이토: 「네 마음은 빛나고 있니?」 첫번째는 역시나 긴장되지.

아이다: 많이도 해왔던 곡이니까 더더욱,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는 프레셔도 있었지.

사이토: 긴장을 놓으면 안되니까 말이야. 더욱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니까, 긴장했던 첫곡이라는 이미지가 있지.

이나미: 많이 라이브를 해오던 가운데 높은 비율로 피로하기도 했고, 체력도 굉장히 쓰는 곡이니까.

사이토: 제일 힘들어(웃음).

이나미: 넓은 스테이지 위에서 매번 뜀틀을 한다고 생각하니 잘도 한번도 실패안하고 마지막 요우 쨩까지 9명이서 이어줬다 싶어.

사이토: 설령 비뚤어져있다고 해도 뛸 거야. 거기까지 가면 뛸 수밖에 없으니까(웃음).

이나미: 역시 대단해ㅡ(웃음). 모두 같이 이어가는 「네 마음은 빛나고 있니?」에서 「Step! ZERO to ONE」. 그 흐름은 미엘 파크 홀에서 있었던 일이 떠오르고, 「네 마음은 빛나고 있니?」는 긴장감이 피크에 달해서 울 것 같았어.

사이토: 「네 마음은 빛나고 있니?」 의상이니까 괜히 더 미엘 파크가 생각나지.

이나미: 그 때보다 의상은 파워업했지만 말이야.

아이다: 비포 애프터를 다들 한번 봐줬으면 좋겠어(웃음).

사이토: 의상도 스타일이 좋아 보이게 개량했으니까 말이야.

이나미: 도쿄 돔이란 미엘 파크 몇개가 들어갈까 하고 그 넓음에 깜짝 놀랐어.


ㅡ거기에 더해, 처음으로 센터 스테이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아이다: 첫 곡을 센터 스테이지에서 「네 마음은 빛나고 있니?」로 하고 싶다고 모두가 리퀘스트했었지.

이나미: 그게 이뤄진 형태지.

아이다: 역시 처음은 「네 마음은 빛나고 있니?」밖에 없다고 생각했어!

이나미: 그렇지. 막이 오르고 둘러싸인 때에 9명밖에 없는 공간이 생겼잖아. 아무도 없이 9명만 있는데 두근두근했어(웃음). 같은 긴장감을 좋은 의미로 맛본 건 그 곡과 연출이 아니었다면 없었을 거야.

사이토: 막 바깥쪽에서 모두의 소리가 들렸으니까 그걸 듣고 실실 웃었어!

아이다: 막 안쪽에서도 사이리움의 빛이 보엿었지. 많이 있다고 생각했어(웃음).

이나미: 굉장히 긴장했었는데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걸 느낄 수 있었지 않나 싶어.

사이토: 2학년 곡인 「결정했어 Hand in Hand」에서는 교복을 입고 춤추고 싶다는 꿈이 이루어졌었지.

아이다: 처음이었잖아, 9명에서도 교복을 입고 춤춘 적이 없었는데.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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