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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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아한다면 괜찮아！　／　Aqours

■ 올해 이룬(？)꿈

올해，염원하던 후쿠오카 팬 미팅 투어 낮부에 당선됐어요！ 쭉 Aqours를 만나는 걸 목표로 매일 힘내와서，기대돼요！ 3rd LIVE도 후쿠오카공연이 있으니，기대하면서 수험공부 감바루비할게요！

하리봇

남성/18세/후쿠오카현

2017-12-12 23:30

토야마 교장「！」

아시자와 교감「감바루비 들어갔습니다！」

아이 선생님「감바루비！」

토야마 교장「설마 하던 세 사람 동시 감바루비라든가 하는군요！」

아이 선생님「한다구요！　Aqours 모두와 함께 하지요」

토야마 교장「사쿠라 언니한테 했더니，참을 수 없었던 것 같다구요！」

아시자와 교감「세 사람 목소리를 들은 순간，기쁜듯했지요」

토야마 교장「홈런은 치고 싶어도 칠 수 있는 게 아니고，무슨일이 있어도 힘이 들어가 버려서 전혀 공이 날지 않는다구요.

하지만，Aqours 곡으로 여유도 생겨서，본래 자신을 되찾을 수 있으니，정말로 굉장합니다！」

■ 혼자 여행하는 꿈이 이루어졌어요！

언젠가 혼자 여행하러 가고 싶었는데，지금까지 좀처럼 부모님이 허락해주지 않았어요.

그저，Aqours를 좋아하게 되고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러브라이브! 선샤인‼ 무대인 누마즈에 가고 싶어서 부모님에게 간원해서 혼자 여행하는 꿈이 이루어졌어요！

또，내년 3월쯤에 갈 예정이라 매우 기대돼요！

아오키치이이이이이

남성/17세/토쿄도

2017-12-12 23:12

Aqours 선생님「누마즈 좋은 곳➰！」

아시자와 교감「가고 싶은 학생，있지 않습니까！」

토야마 교장「빌어먹을」

아시자와 교감「빌어먹을은 이상하죠（웃음）」

아이 선생님「어떤 감정？（웃음）」

■ 첫 기타 라이브！

올해는 Aqours 첫 라이브가 있었는데요，저도 첫 라이브가 있었어요！

본공연 전에 굉장히 긴장했는데요，Aqours 곡을 듣고 마음을 안정시키고，무사히 라이브를 성공시킬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응원해요！

산들바람

남성/15세/오카야마현

2017-12-12 23:08

Aqours 선생님「기뻐！」

아시자와 교감「（Aqours 곡이）다양한 곳에서 힘으로 바뀌는군요！」

토야마 교장「사람 앞에 나와서 표현하는 의미로는 같은걸」

■ 이룬 일

안쨩 선생님，아이컁 선생님，후리링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이룬 일은 집에서 2nd 라이브 공연장인 사이타마 메트라이프돔까지 자전거로 500km 정도 끝까지 달린 일이에요！

밤낮으로 계속해서 달려서 간신히 추억의 공연장에 도착했을 때는 최고였어요！

처음으로 당선된 라이브라 지금까지 LV로만 봐서，라이브에서 직접 봤을 때는 매우

감동했어요！ 언제나 힘내고 계시는 Aqours 여러분을 보니，많은 용기와 힘을 받아서 앞으로도 따라갈게요！

Aqours 여러분 감사해요！

Bicky

남성/17세/미에현

2017-12-12 23:23

토야마 교장「자전거로 따라와줬다구요！　그게，미에에서 사이타마라구요！」

안쥬 선생님「굉장하네➰！」

아이카 선생님「그다음 라이브，다리 바들바들했던 거 아냐？　뛸 수 있었어？（웃음）」

아이 선생님「엄청 굉장！」

토야마 교장「용돈 관계로 전철요금이라든가가 없어서 자전거로 했으려나．분명，도중에 Aqours를 생각하면서 자전거 페달을 밟았을 거야！」

아시자와 교감「곡을 들으면서라든가 말야」

토야마 교장「솔직히，이제 힘들다고 느낀 순간이 무조건 있었겠지만，Aqours를 만나고 싶은 일념으로 꿈을 이뤘겠지！」

아이 선생님「최고였어요，그게！」

아이카 선생님「고맙다구！」

아이 선생님「저희도 질 수 없네요！　500킬로…달릴래？」

안쥬 선생님「심해（웃음）」

아시자와 교감「500킬로，자전거 페달 밟고 나서 라이브 하고（웃음）」

아이 선생님「다리 바들바들하겠지（웃음）」

토야마 교장「다리가 딱딱해진 관객이 있다면 Bicky군！」

아이카 선생님「찾을게요！」

토야마 교장「게시판에는 그 외에도，올해 이룬 꿈 이야기가 많이 써넣어졌습니다만，이것들 전부 Aqours가 있어서 이뤄진 꿈이라서….

『러브라이브！ 선샤인!!』은，모두 함께 이루는 이야기지 않습니까．실제로 화면 속이나 곡에서 힘을 받아서，실제로 자신의 꿈을 이루면 엄청나게 굉장하지 않습니까？」

안쥬 선생님「굉장하고，기쁘지요！」

아시자와 교감「게다가，모두 라이브를 보러 모이는걸요」

안쥬 선생님「그렇지요！　모두 함께 즐거운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것도 기뻐요！　역시，『러브라이브！ 선샤인!!』은 좋은 작품이랄까，근사하구나 싶어요」

토야마 교장「아직 꿈을 이루지 못한 녀석도 있고，앞으로 Aqours의 힘을 빌리자는 녀석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아이컁 선생님으로서는 그런 게 압박이 됩니까？」

아이카 선생님「물론，압박은 있지만요，저희 곡을 듣고 그 압박조차 더하기 방향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좋겠네，그렇게 여기니，Aqours 곡，많이 들어주세요！」

토야마 교장「장인은 어떻습니까？」

아이 선생님「실제로，꿈을 이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네요！　요전에도 홋카이도까지 달려온 사람이 있어서…」

토야마 교장「어!?　어디에서？」

아이카 선생님「아니야，홋카이도까지가 아니라구！（웃음）」

아이 선생님「공항까지였던가？」

아이카 선생님「마라톤이야！」

아이 선생님「풀 마라톤이야！」

토야마 교장「전혀 다른 이야기였네요（웃음）」

아이 선생님「죄송해요（웃음）　풀 마라톤하고 나서 팬 미팅에 와준 분이 있다구요！」

아시자와 교감「그건 굉장해！」

아이 선생님「풀 마라톤에 참가한 것 같은，『만약 도달하면，전 이 공연장에 있을 터예요』 그런 편지를 읽었는데요，그 순간엔 없었어요.

없어➰，그렇게 생각했더니，배웅회 때 ”완주했다구➰！” 그러면서 와주고！」

토야마 교장「그럼 Aqours 모두 함께 사라이（＊타니무라 신지·카야마 유우조 노래.）노래할 수밖에 없네！」

아시자와 교감「어째서 다른 사람 곡을 노래하냐구！（웃음）　그리고，Aqours 라이브공연장은 목표 장소가 되기 십상이군（웃음）」

토야마 교장「Aqours를 위해서 완수하고 싶어，모두 그런 생각이 들겠지」

아시자와 교감「오늘은，그런 사람뿐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토야마 교장「Aqours가 없었다면 무리인 일뿐이잖아．굉장하네！」

아이 선생님「뭔가 감동적➰！」

그리고，오늘도 칠판 시간이 돼버렸습니다！

오늘은，이나미 안쥬 선생님이 써주셨습니다！

아이카 선생님「분필이라든가 반갑네！」

안쥬 선생님「아까 정한 게 뭐였더라（웃음）」

아이 선생님「운을 맞췄어！」

안쥬 선생님「생각났어！」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